최종편집 : 2020-09-24 21:0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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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문규  끝이 보이지 않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씨의 군 청탁 사건이 계속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가존망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국토와 국민, 국방이 핵심이다. 굳건해야 하고 한점 잘못으로 인해 국가가 위태로워진다.  이처럼 중요한 군 규율에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입대와 동시에 릴레이 청탁이 들어갔다는 것은 여당 대표였고, 현재는 법무장관인 그의 어머니 추미애 장관의 국가관이 의심스럽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모든 부모들은 국방의무의 신성함을 침범하지 않는다. 그런데 여당 대표가 또 지극히 엄정해야 할 법무장관이 된 지금 그 아들에 대한 비뚤어진 모성애와 권력에 의해 군 기강이 흐트러졌다.  군은 살아있는 기강에 의해 조직이 움직이고 있다. 이 사건  이후 휴가 나간 군인들 사이에서는 나도 휴가를 연장해 달라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로 인해 결국 군 기강이 무너진 탓이다.   또 군 복무 할 시기의 젊은이들에게는 서 병사의 황제 군 복무가 엄청난 분노로 다가오고 있다. 그 아들은 2016~2018년 의정부 미2사단 카투사 복무당시 휴가연장, 통역병 선발 등 보직배치에도 청탁이 있었다고 한다. 또 의정부 복무를 용산 으로 변경해 달라는 청탁도 있었다.  권력의 핵심에 있는 그들은 서 씨의 군 복무 시작부터 제대하기까지 군 부대에 전방위적인 릴레이 압력을 행사했던 것이다.  추 장관 부부가 아들 병가를 위해 군부대에 직접 연락했다는 사실을 담은 국방부 문건도 나왔다. 참 대단한 권력이다.  추미애 장관의 사건담당인 동부지검에서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정황이 있다. 휴가 미 복귀 사실을 알린 제대한 당직병사에게 거꾸로 사건을 입증할 서류를 갖고 오라고 다그쳤고, 추 장관이 당 대표시절 보좌진으로부터 휴가를 연장해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진술을 누락시켜 진술조서를 조작했다고 한다. 진술을 조작한 주임 검사와 수사관은 영전발령이 났다가 최근 다시 사건 수사팀에 합류했다.  동부지검은 그 동안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한번도 보고하지 않았다. 검찰이 뭉개고 있는 사이 여론이 악화되자 이제야 윤석열 총장에게 여러 건의 보고서를 올리면서‘사건을 지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면피용이라는 지적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그들의 행태를 국민은 다 알고 있다. 그간 장관의 품위를 손상하는“아들 건들지 마라, 소설 쓰시네”등 저속한 말을 국회에서 국회의원에게 쏟아낸 추 장관의 고압적인 말투와 표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자만심인가. 이 사건으로 인해 국방부도 검찰청처럼 처절한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9-14 18:26

발행인 김문규  의원끼리 부적절한 관계, 남의 돈 슬쩍, 음주운전 사고에다 폭행, 성추행까지 지방의원들의 겁 없는 범죄행위는 조그마한 권력에 취해서 나온 행태다.  현금인출기에 실수로 두고 간 돈을 가져간 부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부천시의회  민주당소속 의원들은 부천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이자 시의회의장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사건을 저지른데 대해 책임감을 깊이 통감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 의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한다.  전북 김제시의원은 동료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하고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지방의원 간 치정관계가 들어나면서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전북 전주시의원 7명은 코로나사태가 한창일 때 제주도 워크숍을 2박 3일 진행했다가 사회적 위기상황과 시민정서를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전북 정읍시의회는 동료의원이 여러 차례 성추행해 고통을 받았다며 피해의원이 검찰에 고발했다. 해당 의원은 탈당을 했지만 시민 사회단체들은 수사기관의 엄중한 처벌과 사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 강남구의회 의장은 서울 대치동 한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량 4대를 파손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해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아파트 단지 내 음주운전도 처벌대상이다.  대구시 북구의회 한 의원은 알콜 농도 0.164% 만취상태로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추돌했다. 사고 후 민주당을 탈당한 의원은 벌금 8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울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만취한 상태에서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우리 지역의 경산시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단선거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설왕설래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풀뿌리 기초의원들의 일탈행위와 범법행위는 시민의 대표로서의 책무를 망각하고 조그만 권력에 취해 안하무인의 오만방자한 행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서 이는 빙산에 일각일 뿐이다.  시민들은 우리가 선택한 대표들의 수준을 보면서 잘못된 선택에 깊은 절망감마저 느낀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각 의원의 낮은 수준과 자질이 문제다. 일부 지방의원들은 자신의 위치는 잊은 채 철없는 오만함과 품위 없이 천박하고 무례하며 시민 위에 군림하는 못된 버릇을 여과 없이 받아드리는 시의원의 작태가 한심스럽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과연 기초의원이 필요한가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 현실이다. 풀뿌리 기초의원들은 품위를 지켜 스스로 시민의 대표로서 품격을 높혀 가기 바란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7-28 16:36

발행인 김문규  문재인 대통령이 계획하고 시행한 탈원전 정책에 의해 한국전력과 기업체에서 입은 손실을 국민의 혈세인 전기료에서 3.7% 떼내 적립한 전력산업개발기금에서 보전해 주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원전건설계획 백지화 등 에너지 전환사업 때문에 발생한‘수자원원자력’비용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국 탈원전 정책에서 발생한 손실비용을 국민에게 부담시킨다는 것이다.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손실보전대상인 월성1호기 관련 6천억원 신규 발주하기로 했던 4기의 부지매입비 1천억원 등 7천억원 정도라고 한다.  월성1호기의 2015년 가동률은 95.8%였다. 그런데도 산업부와 한수원은 월성1호기 가동률을 낮게 가정하고 경제성이 없다며 조기폐쇄를 결정했다. 월성1호기 폐쇄가 경제성이 있었다면 정부가 손실보전을 해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손실보전을 정부에서 해주는 것은 정부의 강요에 의해 폐쇄했다는 증거가 된다.  2018년 한수원 이사회에서는 조기폐쇄가 위법성이 있고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명백하게 인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탈원전으로 인한 고지서는 앞으로가 문제다. 계속 피해보전을 해주어야 할 테니.  정부 탈원전 선언 후 두산중공업은 공정율 30%에서 중단된 신한울 3·4기 제작비로 4천9백억원 시설투자와 기술개발비로 2천3백억원을 투입했다. 최소 7천억원의 매몰비용도 한수원이 보상해주어야 한다.  한수원은 또 전력산업기반기금에 손을 내밀 것이다. 5월 정부가 발표한 9차 전력수급계획은 현재 24기인 원전을 17기까지 줄이고 신재생발전비율은 5.2%에서 26.3%까지 늘리고 LNG설비도 대폭 확충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전기요금 인상은 자명하다. 2030년까지 국민추가부담 전기요금이 83조에 이른다고 한다. 정부가 탈원전 모델로 삼고 있는 독일은 원자력가동율을 대폭 줄이면서 2018년 가정용 전기료가 우리나라의 3배가 넘었다.  9차 전력수급계획을 발표한정부연구팀은“전기료 문제는 따로 검토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기료인상 전망을 발표할 경우 국민의 거센 비판이 두려웠을 것이다.  정부는 2017년 10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탈원전 로드맵을 의결하면서 신한울 3·4호기와 천지 1·2호기, 경북 영덕에 지으려던 원전2기 등 신규원전 6기의 건설을 백지화 했다.  원전 납품업체인 두산중공업은 공정율 30%였던 신한울 3·4호기 공사중단으로 입은 손실 7천억원 등 탈원전으로 총 7~8조원의 매출 기대수입이 사라지는 손실을 입었다.  정부의 손실보전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국고와 혈세를 낭비하는 정부는 필요 없다.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신중한 원전계획을 세워서 국고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7-05 19:03

발행인 김문규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남북전쟁(6.25사변)이 아직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로 계속 대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대북전단을 빌미로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며 연일 우리나라를 겁박하고 있다. 저들의 일상적인 도발에 우리정부도 저자세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강력한 군사력과 장비를 갖추어 우리의 군사력을 우위에 세워 북한의 횡포를 저지해야 한다.  북한의 도발에 맞서서 국방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할 정부에서 국군 장성을 2020~2022년까지 매년 15명씩 줄여나가겠다고 했다. 이처럼 군 수뇌부를 줄이는 이유는 정부가 군사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북한이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고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한 것은 전쟁 상황을 조성하는 의도가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우리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국가안보와 국민을 생각이나 하고 있는가.  북한의 제1부부장 김여정이 담화문을 통해“전단지 살포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세우지 못한다면 그것이 개성공업지구의 완전한 철거가 될지, 있어야 시끄럽기 밖에 더하지 않은 공동 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마나 한 남북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여하튼 단단히 각오는 해둬야 할 것”이라며“다음번 대적 행동의 행사권은 우리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며“남조선 것들과 결별해야 한다.”는 거친 말을 쓰며 우리정부를 겨냥해 전쟁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다.   군사력우위를 내세워 마치 하수인을 대하듯 하는 태도는 우리정부를 그만큼 무시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북한은 우리군의 통상적 군사훈련과 전력증강을 비난하면서 남북관계 긴장감의 책임을 우리정부에 떠넘기면서 계속적인 미사일연구와 실험발사를 하면서 우리와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우리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방어를 위한 한미 미사일방어체계를 통한 연동훈련으로 방어체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북한이 쏜 미사일을 한국의 패트리엇과 미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미 해군의 이지스함의 요격미사일 등으로 고도별 단계별로 요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북한의 핵 미사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훈련이라고 밝혔다.  국민은 우리정부의 강력하고 냉철한 대응을 촉구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6-16 11:17

발행인 김문규  작금 우리 군대는 안보의식이 땅에 떨어졌다.   지난 3일 비무장지대(GMZ) 북한군감시초소(GP)에서우리 감시초소(GP)를 향해 14.5mm 고사총을 쐈다. 그런데 우리 GP에서는 32분이나 늦게 고장난 기관총으로 대응했다. 북한군이 쏜 고사총탄 4발이 우리측 GP 콘크리트 벽에 박히거나 탄흔을 남겼다.  우리측 책임자인 소대장은 곧바로 대응하지 않고 대대장의 지시를 받았고 대대장의 지시로 중기관총인 k-6 대응사격을 지시했지만 격발장치인 공이가 고장 나 발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연대장이k-3경기관총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고 15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보고를 받은 사단장도 걱정이 됐는지 북한군 고사총과 비슷한 k-6를 수동으로 쏘라고 지시했다. 이게 비례성원칙이며 두 번째 대응사격 15발이다.  상황을 이렇게 만든 게 GP장이다. 우리 감시초소 창문에는 적을 겨냥한 화살표까지 그려져 있었다. 그런데도 GP장은 이런 총격상황에서는 k-6가 안되면 k-3로 대응해야 하는데 자신의 책임을 상관에게 미루었다. 그 결과 32분후에야 15발을 쏘았다고 한다. 우리 쪽의 전투의지를 북한군이 시험했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정보를 넘겨준 결과가 된다. GP장이 ‘선조치 후보고’라는 교전수칙을 어기고 전우의 생명과 국민의 안보가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일일이 지시를 받고도 상응하는 대응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단순히 GP장의 능력부족이 아니고 군 기강의 문제다. 적과의 대치 속에 있는 우리 군이 이처럼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무를 저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는 현실에 국민은 경악한다.  북한군의 정찰총국장은 2015년 DMZ에 우리측 통로에 목함 지뢰를 몰래 매설해 장병들을 다치게 했던 인물이다. 그가 무슨 목적으로 우리측에 사격을 했는지 우리는 모른다. 이상하게도 합참은 오발에 의한 우발적 총격이라며 9.19군사합의는 유지되고 있다고 했다.  북한군은 답이 없는데 합참에서 북한군은 두둔하며 북한군을 대변 했다. 이 사건만 아니라 청와대는 해군과 공군의 서북도서 방어훈련이 국방일보에 보도된데 대해 국방부와 합참, 육군, 해군, 공군의 공보관계자를 불러 경위조사를 했다고 한다.  우리 군의 정당한 훈련과 국민의 알권리를 발표한 것이다. 그런데도 북한이 비난하자 청와대 안보실1차장이 군 공보관계자들을 탓했다고 한다.  또 정부는 코로나 2차 추경에서 국방예산 1조4700억원 삭감에 이어 3차에서도7000억원을 더 깎을 전망이다. 국방부는 군사대비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F-35도입 사업 등 군 전력증강사업이 줄줄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군 기강은 흐트러지고 청와대는 북한의 눈치만 보며 정부는 국방비를 줄이고 있다. 지금까지 어느 정부 때보다 군 전력이 취약하다. 국가의 안보는 국민의 안보다. 정부와 청와대, 국방부는 각성하기 바란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5-20 09:23

발행인 김문규  21대 국회의원 총선은 대구·경북에서는 통합당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을 증명하듯이 25개 지역구 중 24개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이 당선됐다. 더구나 초선의원을 13명이나 배출했다. 20대 총선에서도 초선의원이 12명이 당선됐다.  여의도 정가도 일반조직과 다르지 않다. 차라리 일반보다 텃세가 더 심한 곳이다. 초선의원이 무엇을 뜻대로 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20대 국회에서 대구·경북의 정치적 위상은 위축됐고 예산과 인사에서도 밀려났다. 거대여당에 맞서 대구·경북의원들의 활동범위는 더 좁아질 우려가 제기된다.  3선 국회의원이면 지역현안사업을 관철하기 쉬운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수 있고, 4선 이상은 당 대표와 대통령후보 경선에도 출마할 수 있다. 최고의원과 원내대표, 정책위원장, 당 지도부도 3선 이상이 맡는다.  21대 국회에서는 대구·경북에서 활동할 수 있는 중진의원은 주호영·윤재옥(5선), 김상훈(3선)뿐이다. 이들 3명이 할 수 있는 활동은 매우 제한적이다. 무소속의 홍준표 의원이 복당한다고 해도 활동할 수 있는 중진의원이 너무 적다. 앞으로 우리지방의 예산 문제 등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개헌 말고는 못할게 없는 슈퍼여당은 정부와 입법부까지 차지함으로서 단독으로 패스트트랙(빠른처리) 문제와 공수처설치, 검찰개혁조치 등 국정전반에 걸쳐 거침없는 질주가 예상된다. 180석을 차지한 정부여당은 2022년 대선전까지 국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무소불위의 힘을 행사할 수 있다.  벌써부터 야당의 손발을 옥죄는 법안을 만들고 있다. 당선인은 검찰총장을 향해 비수를 날리고 있다. 빗나가는 비수도 계속 날리면 명중할 수도 있다. 정부여당에서 임명한 총장도 코드를 벗어났다고 끝까지 집중사격을 하는 정부여당이다. 이번에 당선된 통합당 의원은 여당의 독주를 막아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이에 반해 야당은 103석을 차지한 통합당뿐으로 제3당이 없어서 국회에서의 활동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103석을 겨우 차지하는 참패를 해 국회에서의 위상과 힘이 크게 위축됐다. 황교안 대표의 사퇴까지 겹친 통합당은 당분간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역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의 참패원인은 일관성 없는 공천, 김형욱 공천위원장의 사퇴와 당 대표의 공천개입, 초선을 많이 배출해 당을 이끌어갈 중진과 구심점이 없다는 것과 선거막바지에 막말논란 등 황교안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우를 범한 결과 선거 4패라는 불명예를 안고 여의도 정치를 후퇴시켰고 바람직한 의회활동을 마비시키고 여당의 독무대를 만들어 주었다.  황교안 대표에게 당을 정상화시키지 아니하고 국민과 당에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없이 투표패배와 함께 대표에서 물러난 무책임을 묻고 싶다. 그는 정치무대를 떠난 것인가? 대표자리를 떠난 것인가? 불분명하다. 그의 뚜렷한 거취표명과 통합당의 쇄신을 기대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4-21 07:49

발행인 김문규  경산자치신문과 경산뉴스(3년) 독자 여러분의 알권리를 위해 공명정대하게 보도하도록 노력하는 경산자치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여 경산시민과 독자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경산시민과 독자여러분께서 코로나19로 인해 삶에 많은 고초를 겪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돌아서서 들으면 어제의 이웃이 자가격리 중이거나 포항으로 이송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시국이 불안합니다.  특히 우리경산은 환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시민여러분의 의연한 태도와 선진의식은 많은 국민의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잘 견디어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때 21대 총선이 4월 15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는 학연, 지연을 떠나서 지난정부에서 발주한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경산의 발전을 한걸음 더 앞당길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경산의 발전과 세수수익증대를 이룩하는 성숙한 시민선거 정신을 발휘할 때입니다.  그간 경산자치신문에 보내주신 조언과 건전한 비판 등 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독자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경산자치신문은 신문 본연의 자세인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비록 지역언론이 어렵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을 경산자치신문 임직원일동은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애독자 여러분의 따뜻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4-07 10:36

발행인 김문규  전세계 157개국에서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서며 세계적대유행 상황에 세계 정치지도자들은“세계대전급 위기”로 규정하고 군과 민간을 총동원하는 준전시 태세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미국대통령은 국방물자생산법  발동의사를 밝혔고, 독일총리도“2차대전 이래 가장 큰 도전”이라며 전시체제에 돌입했다. 세계 유수의 기업도 생산을 중지하고, 미국은 병원선과 군용마스크공급, 야전병원설치 등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실물과 금융 모두 전세계적인 위기로 확산하고 있다.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국가와 국민은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국가는 좀더 강력한 대응책을 내놓고 모든 국민은 정부의 지시에 따라야하는 상황이다.  우리지역과 전국, 세계를 큰 충격에 빠뜨린 코로나19의 기세는 3월 11일부터 둔화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한시름 덜고 불안하던 마음을 조금 내려놓았다. 2월말부터 3월초 사이 한주 300명 이상 늘어난 환자들 때문에 시민들은 공포에 빠졌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을 놓은 순간을 틈타 코로나19는 다시 기승을 부리고 일어났다. 시청직원 가운데도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해서 시민들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몇 명이 음성이고 몇 명이 확진을 받았는지에 대한 숫자문제가 아니다. 청정지역인 경산에 코로나19가 창궐한 것은 특정종교집단의 안이한 대처로 인해서 발생한 엄청난 인재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그들은 종교인이기에 앞서 우리국민이고 대구·경북 시·도민이며 우리지역 시민이다. 자신들의 행동이 불특정다수에게 큰 피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당국의 지시와 요청을 무시한 무거운 책임이 있다.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항변하지만, 그 집단의 대처 방식에 의해 대한민국과 우리지역의 인적·물적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도 당국의 지시를 무시하고 종교 활동을 하는 종교단체가 있다. 종교를 떠나 세계적인 병마와의 싸움을 먼저 이겨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과 우리 지역민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졌고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우리지역의 확진자는 546명이고 자가격리 747명, 격리해제 1,886명, 양성 546명 음성 5,259명, 검사중 16명, 완치 16명, 사망 8명의 인적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공동생활체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더큰 피해가 있다. 이 엄청난 재난을 막지 못한 책임이 분명 그들에게도 있다. 다행히도 우리국민은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빛나는 국민성이 있다. 동요하지 않고 서로 위로하며 난국을 타개하는 무한긍정의 힘이다.  지금 이시각에도 서로 보듬으며 위험한 현실을 헤쳐나가는 국민들과는 달리 정부는 우왕좌왕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 그런 정부가 못미더워 서로 보듬고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언젠가는 끝이날 국가적난국인 코로나19를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서 모든 국민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우리나라도 더욱 강력한 위기대응조치를 발동해서라도 이 총체적인 난국을 해소해야 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3-23 10:40

경산자치신문_발행인 김문규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원인모를 폐렴으로 인해 온 나라와 전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딱히 치료방법도 없으니 일반감기와 같이 보름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 되든지 아니면 악화되는 병이다. 코로나19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높다.  최근 10여년 근간에 세계적인 감기는 신종프루, 사스, 메르스 와 이번 코로나19다.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 나타났던 인플렌자독감과 콜레라가 대유행을 해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았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도시화되지 않았던 때라서 급속한 전염은 없었다. 세계가 1일권인 현재는 급속한 전염으로 짧은 시간에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자각증상을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보균상태로 활동한 것이 병을 급속히 확산시키고 있다. 일부는 위험지구에 다녀온 것을 감추면서 더 많은 발병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정종교의 전국적인 단체행사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의 입원병원 등에서 환자가 속출했고, 종교행사로 인해 폐렴은 전국으로 확장되었다.  종교집회에 참석했던 신도들이 자진신고로 병의 확산을 막았어야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렇게 하지 못함으로 인해 병균은 재생산되고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다.  이번 폐렴은 철저한 개인위생도 중요하지만 위험한 장소에 다녀온 사람은 불특정 다수의 건강을 위해 당국에 신고하는 것을 늦추지 말았어야 했다.  특히 경상북도와 대구는 그들로 인해 시·도민들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태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가.아직도 신고하지 않은 사람의 신고와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국가의 책임이 크다. 정부여당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에 젖어서 산토끼 지키려다 집토끼를 잃는 우를 범했다. 총체적 방역실패로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  정부 여당은 이번 사태로 민심이 이반되는 현실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뼈아픈 실책을 범했다. 국가의 안이한 대처와 대통령의 결단력 부재로 국격은 낮아지고 경제는 파탄났다.  더구나 이번처럼 막대한 피해를 자초하고도 별다른 대책 없이 대구·경북 봉쇄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 큰 지역을 무슨 수로? 돌림병에 지역 봉쇄조치는 인구가 적고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을 때 취했던 방법이다. 현실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할 당국에서 1500년~2000년 전의 방법으로 회귀하려고 한다.  이 황당한 조처는 대구·경북을 말살하려는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당국과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엄청난 풍파가 일어날 수 있다.  대통령은 국가의 근본인 국민을 경시하지 말아야 한다.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마음이 정부를 떠나게 해서는 안 된다.

데스크 | 경산자치신문_김문규 발행인 | 2020-02-28 10:30

발행인 김문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난 14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보면 우리나라 정치가 어디로 가나 걱정이 앞선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살아있는 권력의 수사를 중지하라는 압력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권은 검찰에 있지만 검찰인사권은 법무장관과 대통령에게 있다며 압박을 가했다.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청와대 관계자들의 수사를 중지하라는 압력이다.  이보다 앞서 대통령은 수사 중인 검찰 고위팀을 전보 발령했고 이제는 실무 팀을 교체하고 사실상 해체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수사를 중단시키기 위한 수순이다.  대통령은 자신에게 불리한 기자의 질문에는 엉뚱한 말로 답변을 회피했다. 조국 전 장관에게는 수사와 무관하게“지금까지 겪은 고초만으로도 아주 크게 마음에 빚을 졌다”고 격려를 했다. 대통령이 기자회견장에서 사적인 감정을 국가적인 사안인양 말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그 발언을 함으로써 검찰의 수사를 무마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 조국 전 장관은 국가적인 일로 수사를 받는 것이 아니고, 가족영달을 위한 사사로운 위법으로 인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무엇 때문에 국민에게 놓아주라고 하는지 국민은 납득할 수가 없다. 대통령 개인적인 빚을 국민에게 갚아달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는 초법적인 발언으로 법 위에 대통령이 있다는 경고와 같다.  대통령은 또“다음 총선을 통해 정치문화가 달라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는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을 우롱한 발언이며 결국은 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이번 총선결과에 따라 말할 수 있는 사안을 총선 전에 여당의 승리인양 말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한국당에서는 대변인을 통해 정치는 국회 탓, 안보는 시간 탓도 모자라 조국사태는 국민 탓으로 돌렸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이 수사를 받는 원인을 알고 있는데 국민에게 이제 놓아주자고 압박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이번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결국 권력 확대에 걸림돌을 제거하고 집권연장을 위한 작업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벌써 총선에서 압승한 것으로 알고 축배를 들고 있는 것이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1-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