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19 08:40 (월)
기사 (6,557건)

  경산시는 지난 3일 남천면 산전리 경로회관에서 보건소장, 마을주민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 위촉식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 운영위원회는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주민 대표,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10명)되어 치매보듬마을 운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발생으로 진행되지 못하였던 치매보듬마을 환경개선 및 벽화그리기 등의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치매보듬마을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치매보듬마을 현판식도 진행했다.  치매 보듬마을은 치매로 진단을 받더라도 평소와 같이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시설 입소를 최대한 지연시키고자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 스스로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에 앞장서는 등 치매환자의 사회적 가족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마을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환자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34

  경산시는 지난 9일 도지사실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9년 ~ 2020년도「가축방역시책 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질병대응, 가축방역사업 계획, 예찰 및 현장점검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관한 업무능력 및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우리시는 2018년 최우수상, 2019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시는 2019년 9월 국내 최초 발생한 ASF 차단을 위해 양돈밀집단지 초소운영, 전 양돈농가 울타리 설치, 소규모 양돈농가 수매·도태 사업 추진 등 ASF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겨울철 철새에서 농가로 AI가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경북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금호강변에 CCTV 4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철새의 이동 상황을 관찰하고, 이동통제초소 2개소 운영, 매일 철새도래지 순찰·소독 실시 등 매년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축산차량으로 인한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자인면과 하양읍에 국비지원 거점소독장 2개소를 연중 운영하고, 도내 최초로 광역방제기를 구입하여 철새도래지, 축산 밀집사육지역, 도축장 등을 매일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방역부서의 상황발생 전 선제적인 차단방역 추진을 통해 고병원성 AI는 2008년, 구제역은 2011년 이후 미발생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경산시의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가축방역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그동안 함께 노력하여 주신 모든 축산농가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인 모든 지원을 할 것이며, 가축질병 청정경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33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윤성헌)는 용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달석, 공동위원장 이상성)와 협업해 지난 5일 용성면 곡란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최○○, 83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상 가구는 지난여름, 지속적인 폭우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이 파손되고 흙담이 무너져 열악하고 노후 된 주거 시설로 인해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씽크대, 도배·장판 교체, 샤워장 신설, 전기·급수시설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용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업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한 몫을 담당했다.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는 2011년부터 매년 11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홈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단 기부금 250만원과 후원업체의 지원 등 약 500만원의 사업비와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윤성헌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생활고와 노환으로 방치된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취약한 주거환경에 노출돼있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이웃의 정을 나눠드리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이상성 용성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봉사해 주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주신 용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용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29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4일『제8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수상자로 선정된 경산농협 이재기 조합장(남, 79세)에게 전달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발전 ▲농·축협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 관내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이재기 조합장은 2002년 경산농협 조합장으로 당선(5선)되어 재임기간 동안 농민조합원의 농협이용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장으로서 농업인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각종 경제사업에 앞장서 일해온 리더십이 강한 현장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아 왔다.  2002년 취임 후 2019년까지 농촌·농가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조합원 자녀 2015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했으며, 70세 이상의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경산농협노인회」를 조직해 지원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부대학을 운영하여 약 2,000여명의 졸업생 배출과 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전국회장, 지방기초의원 등 경산 여성지도자를 배출하는 데에도 노력했다.  조합장 취임 시 2천억원 수준의 총자산을 2020년 9월말 1조137억원으로 성장시켜 농협자산증대에 기여하고, 2020년 9월말 상호금융예수금이 9천249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6,991억원으로 성장하여 경산농협 손익 기반을 확충하는데 매진했다.  2019년 8월부터 조합원들에게 보다 저렴한 면세유 공급을 위해 주유소를 개소하여 인근 주유소와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가격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소득향상을 위해 기존 공판장 부분의 시설을 현대화하여 2층 규모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새단장 했다.  특히, 올해 10월 지역사회의 발전방향에 맞추어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농협 이용을 위해 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 부근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부지면적4,311㎡, 건축면적 8,096㎡)의 경산농협 본점을 준공해「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재기 조합장은“이번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은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협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경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05

  영남문학예술인협회(이사장 장사현)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민속촌 야외공연장에서 정영자 영축문학회장 등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10주년 기념식과 아울러 「영남문학 문학상」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산시 남천면 대명리 거주 원로 문학인 정석현 시인이 시(詩)“가을빛”을 출품하여 “영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정시인, 2011년 4월 11일 “영남문학”에 시로 등단하여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향토 출신 문인으로, 이전에는 영화계에도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경산시 의원으로 당선, 경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시인은 또 향토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경산아리랑’ 등 향토색 짙은 노래 가사를 적어 애향심을 고취하기도 하였다.  수상 작품(시 부문)  가을빛 / 정석현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하늘하늘 산들바람을 타고  새콤달콤한 가을빛  풍요로움이 찾아온다네  농민들의 미소 속에 가을이 영글고  도시인의 힘찬 나날 희망을 담고  흐르는 시간 속에 즐거움이 젖어 든다네  굴러가는 차바퀴에  흐르는 강물은 쉬지도 않는데  세월은 마냥 계절 따라  흘러만 가는구나!  사계절이 뚜렷이 숨을 쉬는  이 땅 위에  복된 삶을 누리고 산다는  생각을 다시금 가다듬고  황금빛 가을 색깔의  영롱한 빛깔을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곱게 핀 가을빛  찬란한 빛 따라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그려보자.

사회 | 편집부 | 2020-11-18 23:00

▲ 제6회 압량주 군주 및 구국 무명용사 숭모 추모제 봉행  제6회 압량주 김유신 군주 및 구국 무명용사를 숭모(崇慕)하는 추모제(追慕祭)가 지난 11월 3일 오전 10시, 신라 삼국통일의 전초기지(前哨基地) 소재인 경산시 압량읍 마위지(馬爲池) 근린공원 임시 제단에서 경산문화를 사랑하는 뜻 있는 각계의 지역 인사 10여 명(종교별 : 기독교 2, 불교 3, 천주교 2, 유교 3명)이 자발적인 헌금(獻金)으로 참례(參禮)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 되었다.  이날 제의는 초헌관에 김윤근(85, 관란서원 원장), 아헌관에 정호완(77, 전 대구대학교 교수), 종헌관에 박승표(69, 자인면번영회 회장)이 헌관을 맡고, 집례와 대축은 최용석(76, 원당최씨 종친회장)씨가 각각 소임하였다.  이 밖에도 참례자로는 성기중(경산학회 회장, 정치학박사), 김종운(법률상담소, 법학박사), 류상열(전 강북경찰서장), 선웅스님(선광사 주지), 김종국(자치신문 문화부 국장) 등이 헌작(獻爵)하였다.  압량주는 신라 선덕여왕 11년(서기 642년)에 선덕여왕의 명에 의해 지금의 경산지역을 압량주라 명명하고, 김유신 장군이 군주(軍主)가 되었다. 《삼국사기》권 제41, 열전 제1. 김유신 상편에 의하면, 신라의 관문성인 대야성이 640년 백제군에 의하여 함락되자, 이에 선덕여왕이 구 압독국 도읍지를 압량주라 명명하고 장군 김유신을 군주로 보냈으나, 압량인들은 아무도 그를 환영하지 않자 김유신은 마치 군사에 아무런 생각도 없는 것과 같이 술을 마시고 풍악을 잡히며 달포를 지내니, 고을 사람들이 유신을 용렬한 장수로 여겨 비방하기를“여러 사람이 편안히 있는 지 오래되어, 한번 싸워볼 만한 여력이 있는데, 장군이 게으르니 어찌하면 좋은가!”하였다. 유신이 이 말을 듣고 비로써 압량주 백성들이 가히 쓸 수 있음을 알고 대왕에게 고하니 왕이 이에 허락하였다 하였다.  김유신 장군은 압량으로 돌아와 그들을 주병으로 뽑아 조련하여 적진을 향해 나갔다 기록하였다.  2년(644년) 후 김유신 장군은 대장군으로 승차(陞差)하고, 동년에 압독주 도독(都督)이 되었다. 결국 김유신 도독 휘하의 압량주(押梁州) 주병(州兵)은 신라 화랑들과 더불어 645년에 대야성을 탈환하고 이로써 신라 삼국통일의 대업의 주역으로 역사의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하지만, 통일 이후 이들에 대한 보상은 아무것도 없었다.▲ 경주 통일전에 소장된 삼국통일 영광도  이에 대하여 최근 경산학회(회장 성기중)는 지난 10월 23~24일 양일에 걸쳐“경산 압량주의 삼국통일 역할과 정체성”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하고 압량지역의 3개 병영유적과 인근 경주·영천시와 청도군의 신화랑체험 벨트사업 조성 현장과 군위 제동서원 효령사 등을 답사하고 경산지역의 삼국통일 위상 정립과 역사적 재조명 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날 제의에 참석한 성기중 회장은,“무엇보다 당해 지역민들이 얼마나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느냐가 지역문화 창달의 관건이다.”역설하며, 신라 삼국통일과 압량주병의 위상 또한 우리가 챙기고 가꾸어 나가야 할 과제라 강조하였다.  이에 정호완(전 대구대학교 사범대학장) 교수는‘압량주는 경산의 모태요, 경산의 역사적 상징이다’라고 역설하였다.                 하지만 파제(罷祭) 후 참례자 전원은 다음 해(2021년)에 이어질 제의를 걱정하였다.

사회 | 김종국 기자 | 2020-11-18 22:57

경산시의회의원 배향선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제24차 최고위원회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중앙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심의하고,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 지원을 담당하기 위해 당헌에 근거하여 설치된 핵심 집행기구이다.  배 의원은“앞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좋은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정책 실행에 지방과 중앙을 연결하는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의 주요 현안과제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건학 박사로 초빙교수 출신인 배의원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한『좋은 정책 페스티벌』에서‘교육문화’분야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전국 친환경 우수의원, ▶2020년도 거버넌스 정치대상 공모전에서‘행정효율성 제고’분야 우수상, ▶대구·경북 의원정책 최우수상,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지역의 정치인이다.  특히, 보건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소신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초의원으로서는 보기 드문 막중한 자리를 맡은 만큼 배의원의 향후 정치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2:18

  경산시는 지난 12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50여명의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35기 경산여성대학」수료식을 가졌다.  경산여성대학은 여성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할 여성리더 양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며, 이번 35기는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주간, 여성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인문, 교양, 건강 등 7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연기, 일정변경 등 교육운영이 쉽지 않았지만, 방역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영광스런 수료식을 맞을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예사랑봉사팀의 가야금,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와 경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본 식에서는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축사, 학생회장 답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50명중 출석률 70%이상 수료자는 35명, 전 교육과정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교육생도 14명이나 되었다.  이동열 경산시복지문화국장은 인사말을 통해“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을 통해 밝고 건강한 가정과 더불어 시대적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 건설에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경산시도 시민들이 중심이 된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여성대학은 경산시가 지역 여성들의 교양증진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985년부터 개설, 운영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5기에 걸쳐 3,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많은 수료생들이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2:13

  경산시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팰릿 MA(가스조절) 저장기술을 전국 최초 지역내 포도저장에 시범 보급하고 있다.  지난 12일 경산포도영농조합법인과 자인농협포도공선출하회 등 총 2개소에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 포도에 팰릿 MA(가스조절) 저장기술을 시범 적용했다.  농산물 유통기한 연장 팰릿 MA저장기술은 팔레트 단위로 포장된 농산물의 저장기간을 연장하는 기술로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호흡속도를 늦추고 잿빛곰팡이 증식을 억제하여 농산물의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보급 품목은 MA포장기(팔레트 랩핑기), 가스센서, 가스용기(고순도 질소가스) 및 나일론필름 등이며 농산물을 저장하는 팔레트의 상·하면은 PA(폴리아미드)와 PLA(폴리유산)로 포장하고 측면은 상용 랩핑기를 이용하여 포장하면 된다.  경산시는 수출용 딸기, 토마토와 월동배추에 대한 농촌진흥청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포도(과수)에 시범 적용해 선도유지와 저장기간 연장으로 수출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김대종 소장은“간편한 소규모 포장 후 기체농도 조절로 저장기간을 연장해 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저장기간 연장으로 농산물 수출 대상국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