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경북 ICT체험 페스타」가 3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타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산하고 게임, 1인 미디어, 미래 신기술 등을 시ㆍ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함으로써 ICT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경산지역 중·고교, 경일대 등 총 7개의 기관이 MOU 체결을 해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어
사람은 누구나표현의 자유가 있지만,남을 함부로예단(豫斷)해사 평가하고,실체없는 사실을 왜곡하여유포하는 행위는,등 뒤에서습격하는강도 같은 짓이다.남의 불행을바라는 사람들이돌을 던져도.平素자기 일에 충실하여신념이 두터우면누가 뭐래도.눈하나 깜짝할 일 없다.
인간의 행복은 계절의 변화를 어떻게 느끼며 살아 가느냐 하는 문제와도 관련되어 있다. 계절의 변화를 생활의 일부로 느끼면서 그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계절 중에서도 봄과 가을은 기온이 적당하고, 자연의 변화가 아름다워 삶을 즐기며 지내기 좋은 계절이다. 특히 가을은 인생을 깊숙히 음미하며 자신의 삶을 성찰케 하는 계절이다. 가을이 인생을 알게 하는 계절인 이유는 가을에는 무엇보다도 오곡백과가 익어 결실을 맺고, 산야에 아름다운 단풍들이
나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복숭아와 포도농사를 짓는 농부이면서 농산물 수출하는 일도 한다. 과일나무에 이끼 제거하는 것과 미나리가 아삭한 맛이 나게 하는 농자재 홍보를 하면서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농업 컨설팅도 한다. 특히나 가을걷이가 끝나면 유기질 비료 배달하는 배달꾼이기도 하다. 말이 유기질 퇴비이지 바로 표현하자면 동물들의 똥거름이다. 소똥 닭똥 돼지 똥 갈매기 똥 염소 똥까지 모든 똥들은 밭을 거름지게 만든다. 요즘 쓰이는 똥들은 발효를 시킨 다음 포대기에 담아서 상품화되어 나온다. 그것을 똥이라 하지 않고 유기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 소재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제45회 경북 예술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산시가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국악 경상북도지회, 무용협회 경상북도지회, 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 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 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연예 예술인협회 경상북도지회, 음악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한국예술 권오수 경상북도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300만 도민과 경북 예술
경산시는 10월 26일 자인 계정숲에서‘2023년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학습단체 역량강화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업인학습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단체 회원과 조현일 시장, 배한철 도의장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이 국민 경제의 근간임을 인식시키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해 복지농촌을 건설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농작업안전 365 실천’결의문을 외치고
조현일 시장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정부 교육문화연구기술부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인도네시아와 경산의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정부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해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 중인 한국 문화산업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특강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5월 동남아 시장 무역사절단으로 방문했던 인도네시아와의 인연, 경산의 문화ㆍ관광, 공무원 조직 등을 소개했다. 특히 연수생들에게 한류 속 K-
경산시는 지난 10일 대구대학교 대강당에서 영남권 최대 ICT 핵심 도시 경산을 이끌어갈 관내 유관기관과 경산시청 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경산시의 미래전략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있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도시 경산의 미래전략 - 신데믹 환경의 시대정신과 다수성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세종미래전략연구원 이준배 원장은 신데믹의 시대, 세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구조의 개편, 이러한 변화에 맞는 번창할 사업과 우리 경산의 청년들이 나아갈 전략을 다양한 사례
대구가톨릭대학교 청년희망공작소 청년소셜리빙랩 ECO_메아리팀(팀장 권동현)은 지난6일 하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꾸러미 33개(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ECO_메아리팀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 뜻이 있는 대학생 4명과 청년 주민 1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으로, 가치 있지만 버려지는 물건들을 필요한 주민에게 분배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물품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공유와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다. 권동현 팀장은 “수많은 물건이 생산되고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안준희)는 창립 제34주년을 맞이해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고취와 통일에대한 국민적 관심 재고를 위해 제19회 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10월28일(토)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교육부, 서울특별시가 했다.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 인가? 라는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 이날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은 버팀목 이라는 주제로 출전한 한국복지사이버
경북도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김천에 위치한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에는 올장르 배틀 개인전,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 및 브레이킹 댄스 개인전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현장에서 300여 개의 팀이 뜨거운 경연을 펼쳐 최종 선발된 4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회 1일 차에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올장르 배틀 개인전의 본선에 오른 6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퍼포먼스 단체전은 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2일 차에는 브레이킹 댄스 개인전에 16개 팀이 참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전봉근)는 7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경산지역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했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경산시 어르신종합복지관 ▲경산시립도서관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경산시 어르신종합복지관은 2015년에 개관해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받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평생교육, 취미·여가 등 9개 사업, 76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926명의 어르신이 등록ㆍ이용 중이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두루 살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