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1일 남천둔치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1백여 명의 경산시청 직원은 남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담고 걸으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깨끗이 하면서, 대시민 산불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추진했다. 현재 경북 지역은 지난 9일 자로 산불경보 ‘주의’ 발령 중으로 여전히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실정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조현일 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더 깨끗해진 남천둔치 공원에서 봄꽃 어울림 꽃 화단을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직원들에게 “산불 방지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남산면 하대1리는 이번 봄을 맞아 남산면 상대로 795-3번지 일대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마을 주민이 제공한 공터를 정비해 화사한 유채꽃밭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자체에서 진행한 이번 사업으로 남산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노랗게 활짝 핀 꽃과 싱그러운 초록 잎이 아름다운 유채꽃을 5월까지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서정교 이장은 “남산면 초입에 있는 마을인 만큼 인구 유입 증대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유채꽃밭이 남산면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상성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경순)가 주관하는 2023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홍보 캠페인을 7일(금), 안동 경북일고등학교와 안동 풍천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우리 쌀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의 중요성 홍보”를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100%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음료 및 전단지를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홍보했다.
경산자치신문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27년째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장서 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사회를 정화시키는 맑은 공기이자 거울과 같은 존재라고들 합니다. 경산자치신문이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선도하는 정론지로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4단지 준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고 있는 경산산업단지 임직원도 경
경산자치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지역 상공인들을 비롯한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정론직필을 실천해 오신 김문규 대표님를 비롯한 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위로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창간 27주년을 맞은 자치신문은 세상을 보는 밝고 투명한 눈과 깨어있는 파수꾼으로서 경산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경산의 발전은 물론,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도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전한
우리 지역 대표 언론사인 경산자치신문의 창간 27주년을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사로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공정한 보도에 힘써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산자치신문은 1996년 4월 4일 창간하여 지난 27년간 지역민들이 주목하는 이슈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함으로써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사실에 대한 정확한 보도와 균
경산자치신문 창간 27주년을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늘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여론을 대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산자치신문은 다방면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통찰력 있는 분석과 공정한 비판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정론직필의 자세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경산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
지역사회의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경산자치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합니다. 경산자치신문은 지난 27년간 정도(正道)를 걸으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언론 본연의 책무에 충실한 매체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건강걷기대회, 경산 묘목길 걷기대회 등을 주최하며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선 언론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경산자치신문이 공정하고 신속·정확한 보도를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성장하여 독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게 되기를 바랍
경산 시민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산자치신문의 창간 27주년을 28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할 말을 하는 신문’을 창간 이념으로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경산자치신문은 지난 27년 동안 늘 시민들 곁에서 공정한 보도를 위해 다양한 뉴스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가면서 수고해 주신 김문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7년 동안 변함없이 걸어온 발자취가 시민중심 행복경산의 소중한 길이 될 것입니다. 심층 취재와 공
국제로타리3700 대구종각로타리클럽(회장 최재영)은 지난달 23일 경산시니어클럽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4,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파스, 세정제등 필요한 생필품 총 4,2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일자리 참여 노인 중 사각지대에 놓인 참여자 1,500여명에게 후원 될 수 있는 수량을 후원했다. 대구종각로타리클럽에서는 경산시니어클럽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은 작년 김장김치에 이어 생필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대구종각로타리클럽 포산 최재영 회장은“경산
경산시는 지난달 30일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워킹맘ㆍ대디 직원 15명과 솔직공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워킹맘·대디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 유지 및 육아의 어려움 등 공통된 고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워킹맘·대디 직원들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느끼는 애로사항, 돌봄 공백, 경제적 어려움 등 서로의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현재 우리나라 출생률은 OECD 최저 1위로 0.78명, 경산시는 0.87
경산시는 봄철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남천 둔치 10곳에 친환경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포충기는 모기, 깔따구, 날벌레 등의 위생 해충을 UV LED 램프로 유인해 포획, 분쇄하는 물리적 방제기기로 화학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도 무해하다. 또한, 가로등 점등과 함께 자동으로 점등 및 소등되어 에너지 소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위생 해충을 구제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친환경 방제기기이다. 경산시는 남매지, 하양읍 금호강변 및 남천 둔치 등 64개소에 포충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향후 운
경산시 진량읍 소재 희성산업(주)(대표 이형주)이 지난달 28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철식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세준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이상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 가입식을 했다. 이형주 대표는 2010년에 경산시 진량읍에서 사업을 개시했으며 희성산업(주)은 전기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각종 자동차 관련 부품을 전문으로 제조ㆍ생산하는 회사로 현재 영천 및 경주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이형주 대표는 “오래전부터 선한
춘분인 3월 21일 남천면 송백리 발해마을 발해 고황전에서 발해의 건국자인 대조영을 추모하는 향사를 후손과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해왕조제례보존회(회장 태재욱)의 주관으로 봉행됐다. 발해왕조 춘분대제는 1대 고왕 대조영을 비롯한 역대왕조 14위를 포함해 전체 19위에 대하여 제향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태범석 종친회장을 초헌관으로, 한소현 경산향교 직전 전교를 아헌관으로, 김영옥 남천면장을 종헌관으로, 전봉근 시의원·김상호 시의원·김화선 시의원 등을 분헌관으로 모시고 전통 예법에 따라 제례를 올렸다. 한편, 경산
세월을 쏜 화살 같다. 경산자치신문 창간이 어저께 같은에 어언간(於焉間) 27년... 경산자치신문은 온갖 역경에도 탐닉되지 않고 경산발전과 함께 성장한 신문이다. 김문규 대표는 태권도 공인 9단으로 도장을 운영하다, 기자 생활로 활동할 무렵 스포츠계 원로들의 끊질긴 유혹도 뿌리치고 연고도 없는 황무지 경산에 경산자치신문을 심었다. 그러나 강한 지방색(local color)과 지방관습(alocal custom)의 예상치도 않은 난관에 부딪쳐도 스포츠맨 정신으로 극복하여 우여곡절 끝에 뜻깊은 경산발전에 기여하여 지금은 경산시민의 뇌리에
따뜻한 봄 햇살 아래, 경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중인 도토리하우스(도토리묘목가식장)에도 겨울 잠에서 깬 어린 도토리묘목들이 새싹을 뽐내며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해 「도토Re:숲으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손으로 키워져 온 친구들이다. 봄꽃이 만개한 23년 4월의 봄, 78회를 맞이한 식목일을 앞두고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우)는 「도토Re:숲으로」 시즌3의 시민참여자를 모집하며 캠페인의 재개를 알렸다. 「도토Re:숲으로」 캠페인은 탄소중립실천과 산림복구를 위한 시민참여형 홈가드닝 캠페인 으로 해마다 발생하는 산불로 인해 훼
경산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김유진, 차지원, 김일현 선수가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4월 3일부터 소집되는 대표팀 강화 훈련에 합류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김유진(27세) 선수는 2019년에 입단해 남다른 열정과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주 종목 1,500m, 5,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려 10개 금메달을 획득한 경산시청 육상팀의 간판선수이다. 차지원(21세) 선수는 대구체고를 졸업하고 2021년 경산시청에 입단해 실업 선수 생활을 시작한 선수이다. 입단과 동시에 지난해 103회
경산시는 1일부터 2일 양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경산 삼성현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해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자, 여자, 혼합 개인 복식으로 20~50대 연령별, 급수별로 경기를 치렀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며 신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기간 전후 전국 각지의 동호인과 가족들이 만개한 봄꽃을 즐기면서 와촌 갓바위, 반곡지, 삼성
경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세부 사항 조율을 시작했다. 설립추진단장으로 추대된 박용완 영남대 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민간위원 10명, 공공기관 위원 4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설립추진단은 재단법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설립에 필요한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정관(안) ▲ 학장 선발계획안 ▲ 학장 선발전형위원회 운영계획안 ▲ 직원 채용계획안 ▲ 이사 및 감사
경산시는 작년 12월 신청한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 및 전문가·일반과정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 4개 과정이 최종 선정되어 1억 2천만원 국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경산새일센터가 매년 실시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포커스를 맞추어 수료생 기준 70~80%의 높은 취업률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사업으로 2월 중 공고해 4월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작년 한 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정규직 여성은 1,137명으로, 코로나로 취업 연계가 힘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