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통합센터는 지난달 16일 舊 하양읍청사 2층에서 기관단체장 및 아동,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산시 공동육아나눔터 및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개관식을 가졌다. 여성가족부와 신세계그룹이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후원하는“경산시 공동육아나눔터 및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취학 전ㆍ후 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시설로 장난감을 저렴하게 대여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이용 및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하양지역의 서혜정씨는“값비싼 장난감
하양교회(김형국 목사)는 2015년도의 특수사업의 일환으로 교회 자체적으로 사랑의 봉사단을 발족해 첫 사업으로 관내 복지대상 가정 5세대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달 16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지붕누수 공사, 보일러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복지서비스를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쌀쌀한 영하의 날씨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다며 향후 자녀들까지 데리고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동(동장 오상호)은 지난해 10월 경산시민체전 입장식 때 사용한 색색들이 조화를 재활용해 겨울철 비어있던 백천네거리 꽃벽에 생기를 불어넣어 한층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했다. 특히, 하나 이상으로 나눈다는 의미인 경산시 캐릭터인 베푸리를 형상화 이웃과 정을 나누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소통과 화합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백천네거리의 상징인 꽃벽은 2013년 설치 이후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제거하는 효과로 톡톡히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물론이고, 꽃을 볼 수 없는 겨울철에도 형형색색의 조화를 식재하여 다가오는 봄
경산시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전국 최대의 대추생산지에 걸맞게 수도권 내 생활의 여유와 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강남지역에 위치한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경산대추 홍보행사를 대대적으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시와 압량농협,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함께 했으며 압량농협과의 자매농협인 서울영동농협과 서초구청의 도움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된 가운데 재경향우회장(회장 최병영)의 깜짝 격려 방문과 아울러 제5회 경산대추아가씨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소와 함께 홍보행사의 대박행진을 이어졌다. 그리고 행사 첫날
경산시 건강가정지원ㆍ다문화가족지원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은 지난달 15일 임당초등학교에 결혼이주여성을 다문화알리미 강사로 파견해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3년부터 KDB대우증권 후원으로 결혼이주여성을 다문화알리미 강사로 양성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 3명이 강사로 참여해 모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의상 및 놀이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해
지난달 13일 한밤중에 아무도 모르게“와촌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입니다. 추운 겨울,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농사지은 햅쌀 20kg 20포(시가 100만원 상당)가 와촌면사무소 출입문 앞에 놓여 있었다. 와촌면은 농사짓는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송의근 와촌면장은“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배달하는 날개 없는 천사와 같은 기탁자에게 감사의말을 전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올바르게 진단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국민의 자세를 새롭게 하기 위하여 조갑제선생(조갑제닷컴대표/언론인)을 모시고 개최한 경산대시민 강연회를 간추려 지상 중계한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 함께 해방을 맞이하였고 정부수립이후에 6.25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사상과 이념을 극복하고 더불어 새마을 운동을 성공하면서 그 지긋지긋했던 만반년의 가난을 몰아내고 찬란한 문화와 역사의 융성 시대를 열어, 세계경제 7대 강국으로 21세기를 맞이 하였다. 그러나 오늘에 사
2014년26개 밭 작물품목에서 2015년부터는 모든 품목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이와 별도로 겨울철 논 이모작(식량, 사료)작물에 대해 ha당 50만원의 직불 금이 지급되며, 밭고정 직불제로의 전환과 함께 지원대상이 모든 품목으로 확대됨에 다라 농가의 소득 안정 및 자급률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 불급 대상농지는 지목 여부와 상관없이 2012년부터2014년 까지 연속하여 밭 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실 경작자가 신청하면 된다. 해당연도에는 작물을 재배하지 않더라도 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면 지급대상이 된다. 내년도 밭 직불금
경산축산농협에서는 나눔 축산의 일환으로 백운학축협조합장ㆍ천효근한우협회장ㆍ사영수양돈협회 경산시 지부장ㆍ경산시 사회복지 팀장등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후원물품지원, 성락원, 대동시온재활원, 하양포교당등 200명에게 농축산물300만원과 생필품200만원을 지원하고 위로했다.
1호선 하양 연장으로 대구생활권 편입1차와 합쳐져 하양 최대단지로 탄생하양비전 청신호로 신규분양 수요대기 대구도시철도 연장 소식과 함께 경산 하양의 부동산가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양 최고층 최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5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하양코아루 2차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054-4번지 일원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우미건설이 시공하는 지하1층~지상30층 6개동, 전용면적 75㎡A, 75㎡B, 84㎡ 441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최상층이 30층으로 하양의 아
201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의결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2014년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6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심의ㆍ의결 제172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하였다. 201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은 세입부분에서는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218억 4천 4백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67억 2백만원
경산시 정평동 소재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회장 민향심)에서는 지난 15일 동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0박스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왔다.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은 우리 지역 시설장애인 및 독거노인 말벗천사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작은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는 참 봉사단체이다.
경산시 대평동 소재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 이웃사랑부에서 연말을 맞아 지난15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북부동 주민센터에 4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중앙교회는 교회 내 이웃사랑부를 두고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으며, 매년 성금과 장학금, 환경정화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관내 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 5가구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각 40만원씩 2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비 부담이 많은 힘겨운 장애인 가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윤진필)는 지난 15일 25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진량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매년 연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소년·소년가장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여영희)은 초ㆍ중학교 회계직조리사를 중심으로 지난 13일(토) 사동초등학교 급식소에서‘사랑의 반찬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일깨우기 위하여 반찬 3종을 조리하여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50여명에게 전달했다. 여영희 교육장은“바쁜 업무 중에도 주말에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나눔 실천을 위해 봉사해준 조리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나눔의 열기가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경산 진량초등학교(교장 배한욱)가‘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공모전’에서 전국 우수교로 최종 선정되었다. ‘THE 행복 반올림# 연주로 꿈?끼를 키우는 진량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우수 초등학교 40개교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진량초등학교는 핵심성취기준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수·학습 부담을 경감 시키고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 토론학습 등을 실천함으로써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외손녀가 유치원에 다니며 배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들어서 인지 이번 울릉도 여행은 왜진 마음이 들떠 밤잠을 설쳤다. 간단한 여행 준비를 하고 친구 차량으로 포항 선착장으로 가니 꽤 많은 여행객이 붐볐다. 작년에 한번 예약했으나 태풍으로 연기했던 일이있어 이번에도 설마했으나 무사히 출발했다. 가는 도중 예기치 못한 파도가 치고 배가 울렁거려 뱃 멀미를 하기 시작했다. 평소 건가을 자신 하던 터라 뱃 멀미는 생각도 못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약이라도 준비해둘걸 생각하며 긴 시간을 견뎠다. 약 4시간 가까이 지나 도동항에
경산시 북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재봉)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대정동에 거주하는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방안청소, 마당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폐품정리, 무분별한 나뭇가지 제거와 찌든때로 변색해버린 부엌내부를 깔끔하게 도색하고,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이 펼쳐진 장애우 가정에서는“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집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기뻐하며,“한끼 때
지난 12월 11일부터 경산역 2층로비에서 제갈태일, 김정아 2인 시화전이 개최되고 있다. 경산역 2층 아담한 공간에 시화전이 개최 되어 기차를 타기 위해 오가는 분들의 시선을 끌며 큰 호응 속에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전시회는 두 분의 작품 25점이 전시 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30일까지 계속 된다. 이어서 한 달 간은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준비 되어 있다.
※작가경력※ ☞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조소전공) ☞ 개인전 7회 ※수상경력※ ☞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통령상 수상 및 특선 (2005.2003) ☞ 한국현대 야외조각 초대전 올해작가상(2005 춘천MBC) ☞ 대구시미술대전 대상 (1992) ☞ 단체전. 초대전. 기획전 200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