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회장 한영권)는 지난 12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위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00만원 상당의 쌀 10kg 315포를 읍면동별 20포씩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쌀 전달식 성금은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쌀이다.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정신운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경산시는 지난 12일 내년도 국가 직접시행 사업 2,838억원, 시 시행사업 1,424억원 등 4,262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해서 민선6기가 본격 추진되는 2015년 경산시의 각종 역점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산시는 당초 국비확보로 목표했던 3,558억원 보다 704억원이 더 많은 4,262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최영조 시장이 희망경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의 국비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난 4월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시작으로 부시장
경산시는 2014년 2기분 자동차세(정기분) 부과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세의무자가 되며 아파트 입주에 따른 증가 등 인구유입에 힘입어 전년대비 5.7% 증가한 65,192대 10,135백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이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세자가 납부고지서를 지참하여 금융기간에 납부를 하거나 납부고지서 없어도 은행CD, ATM기에 현금·신용카드, 통장을 넣으면 가능함과 동시에 자동이체(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전자납부, 기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
북부동 소재 대구도시철도공사 경산관리소 승무2팀(팀장 박순환) 봉사단원 32명은 겨울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남천강변 주변 1.5km 구간을 대상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철도공사 경산관리소 승무2팀은 지난 2013년 4월 16일 북부동주민센터와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환경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순환 팀장은“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경산시 와촌면 지역 봉사단체인 나무그늘봉사회(회장 황승위)는 지난 12일 와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등 5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1,000장(시가 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손돌바람이 매섭게 부는 가운데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몸과 마음에 따뜻한 사랑의 불꽃을 피워 소외감과 고독감을 녹이고, 또한 이웃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하여 받는 이들에게는 큰 기쁨과 위안이 될 것으로 본다. 나무그늘봉사회는 관내 단체장, 일반인 등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9년 동
경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앞마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희망2015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과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해 『희망2015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모금 동참을 유도하여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경산시 주민생활지원과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2014 경산시 생활체육 희망 한마당 축제』가 지난 13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생활체육동호인 등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경산시생활체육회(회장 손규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경산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동호인들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2015년 경산시생활체육 활성화를 다짐하는 희망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섹소폰연주 및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힘쓴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공
오늘 12월11일(목) 오전 9시30분 경산시번영회 주최, 경산자치신문 후원으로 보수논객 조갑제 대기자의“평화 통일로 가는 길”강연이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이른 시각임에도 평화통일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가속에 이루어졌다. 통일은 국민이 죽지 않기 위한 절박한 처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전쟁으로 이루는 통일은 피해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외교를 통한 평화통일이 가장 바람직하다. 고구려의 강력한 군사력, 백제의 많은 인구와 넓은 평야의 풍부한 군량미등, 한쪽에 치우쳐 보잘것없는 작은 신라로서는 어려운 국제정세에 속에서 살아 남기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지난11월 13일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경산농협 옥산지점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4일 10:00경 피해자 A씨(여, 53세)는 불상자로부터 아들이 보증을 섰으니 대신 돈을 갚아야 아들을 풀어주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경산농협 옥산지점에 방문해 돈을 인출하려고 하는 행동을 수상히 여긴 농협 직원의 만류로 피해를 예방할수 있었다.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판단력을 잃고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은행 직원의 세심한 주의로 피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 수사과 형사4팀(경위 최병태, 경사 최상환, 경사 이승혁, 경장 류창효, 순경 유준재)이 지난 3개월간 대학교 인근 연쇄 자전거절도 55건, 기소중지자 21명 검거 등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경북청 3/4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형사4팀 경위 최병태는 형사팀의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웍이라며 동네조폭 등 민생침해사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