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영남대를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호산대, 대구대 등 6개 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경산시에 새로 부임한 최대진 부시장이 대학총장과의 상견례와 함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학 협력 사업인 청년창의인재 융합클러스터 조성, 경북지역기반 게임 산업 육성 그리고 대학의 현안문제인 신입생 모집에 관한 애로사항과 지역의 교육여건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
18일 용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과 도·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실시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군도 4호선 및 면도 101호선 접속부 교차로 개선, 군도 4호선 2차로 확장,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대화에 이어 면의 주요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외촌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소중
경산중학교(교장 이경희)는 겨울방학 동안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향기로 채우는 겨울방학]바리스타 기초반·심화반을 운영했다. 2017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동기향상 진로찾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바리스타 진로반에 참석 했던 학생들은 심화반에 참가하여 커피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배웠으며, 원두를 담는 칼리타, 하리오, 고노, 멜리타 등 드리퍼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지는 핸드드립의 다양한 추출방법을 실습하고 부모님을 위한 커피 내리기,‘누가 챔피언인가’로 조별 대항전으로 실력 겨루기로 그동안 배운 솜씨를 뽐내기도 하였으며, 기초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은 18일(목)‘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육기부 인증기관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 1월 현재 경산 관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체험처는 경산시청, 대구한의대학교 등 23곳이다. 2017년 3차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경산시청은 ‘우리고장 유물 발굴! 고고학 전문직업인 특강’등 전문직업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미래사회의 변화와 농·직업 세계에 대한 특강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할 계획이며, 2017년 1차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에서는
지난 17일 자인수산(대표 김종기)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50만원의 성금을 자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자인수산은 선친으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50여 년 동안 한길만 걸어온 김종기 대표는 노인체육대회, 면민 체육대회 행사 및 마을 대소사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지난 17일 진량읍사무소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도·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장, 관변단체 및 자생단체장 등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와 진량읍의 미래를 위해 2017년 주요업무성과와 2018년 주요업무계획 및 가야~안촌간 도로개설공사, 대구대~평사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요현안사업을 보고받았다.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지고, 윤성1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여쭤보고 노인들이 가장
경산우체국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집배원들이 우편물 배달 현장에서 격는 어려움 개선과 생활편의 우편제도를 홍보하기 위해“집배원 배려 캠페인”을 전개 했다. “집배원에게 힘이되는 7가지 배려사항”은 △신속 정확한 우편물 배달을 위해‘우편번호와 연락처(도로명주소 상세히 기재하기)’△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고‘우체통에는 편지만 넣기’△집배원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우편차량(오토바이)에 양보하기’△범죄 노출방지와 집배원 업무경감을 위해‘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우체국에 알려 주기’△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우편함을 자주 정리하기’△안전한
한민절곡공업사(대표 김춘희)에서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100만원의 성금을 자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민절곡공업사는 자인면 공단로 145번지에 소재해 있는 경량 칸막이 부자재․커텐박스 주문제작업체로 2006년 공장 신설 이후 꾸준히 관내 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타 업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자인초등학교 61회 동기회(회장 김태호)는 동기생들의 뜻을 모아『희망2018나눔 캠페인』성금모금에 동참하고자 17일 자인면사무소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자인초등학교 61회 동기생은 1960년도 출생으로 평소 회원 상호 친목을 도모하며 자인면민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태호 회장은 “앞으로 자인면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우리 동기회가 솔선수범 하겠다. 비록 작은 금액이나마 이웃돕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남천면경영인협의회(회장 안성구)는 17일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과 남천초등사랑장학회에 4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경회는 남천면 소재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나눔과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으며, 남천초등사랑장학회는 지역의 하나뿐인 남천초를 명문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2012년 11월 발족 이후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용성면회(회장 김명환)는 음력 정유년 섣달 초하루인 17일 오전 용산 무지개샘이 위치한 용산산성 정자에서 겨울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가뭄 극복을 위한 기우제를 봉행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용산의 무지개샘은 큰 용이 살고 있으며 하늘의 비를 제압하며 이 지역을 다스려왔다고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기우제에 시의원을 비롯한 용성면이장협의회, 용성농협, 용성면 농촌지도자회, 여성농업경영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천지신명께서 이 극심한 가뭄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단비를 점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5층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및 참관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자 1,775명에 대한 본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 한 본 배정은 경산시 중학교군과 진량중학교군은 학생·학부모의 희망에 따라 전산 추첨을 통하여 배정하고, 중학구의 지원자는 해당 중학구의 중학교에 배정하며 19일 배정결과 발표 한다. 재배정 원서는 2월 5일에서 9일까지 접수하여 2월 12일에 전산 배정, 14일에 재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계기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5위 허브공항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제2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터미널 건설, 접근 도로·철도 건설 등에 총 4조9000억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건설을 마치고 종합점검 및 평가 등 운영을 준비해왔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되며 제1 여객터미널과는 분리 운영되어 인천공항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로 19일(금)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개최한다. *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17일(수) 하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개최했다. 최영조 시장은 먼저 하양읍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원채 읍장으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사항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과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 중인 「마을방문의 날」 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난해 건의된 사업의 추진 상황과 금년에 계획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이어진 대화에
사랑의메아리(대표 허동명)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상하)와 저소득 장학금 후원 협약을 맺고 지난 15일 협의체가 발굴한 저소득 학생 3명에게 장학금 30만원씩 총 9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메아리는 1990년도에 결성된 단체로 회원 80여 명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보일러 고장으로 곤란에 처해있던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휴일에도 회원들이 나와 연탄보일러를 직접 수리해주는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 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허동명 대표는“학
경산시는“질병관리본부가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1월 15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36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26명이 201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초까지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경산시는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 등을 위한『경산시 사회적경제 안내』홍보책자를 발간해 배포했다. 홍보책자에는 시민들에게 생소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지원 내용, 경산시 사회적경제 기업 현황, 경산시 우수 사회적기업 제품소개란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규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4개의 사회적기업과 4개의 마을기업 등 80여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
초록회(회장 엄순연) 회원들이 16일「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록회는 학교운영위원으로 만나 회원 14명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루도비꼬집 장애인생활시설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순연 회장은“적은 금액이지만 행정에서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요긴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강영수 서부1동장은 “회원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16일 와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조 경산시장 주재로「찾아가는 주민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최영조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선진행정을 펼치고 있는 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우근 와촌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은 후 지방도 919호선 인도 설치, 덕촌·상암 도로 선형 개량, 청통천 좌안도로 확장 등 생활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와 대책이 논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