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칸타타 한강’이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과거 고난의 역사를 평화로 승화해 한강이 흘러온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는 작품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임준희 교수가 작곡하고, 음악평론가 탁계석이 대본을 쓴 대규모 편성의 창작 칸타타다. 2011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된 바 있는 본 공연은 2016년 세종문화회관이 처음 추진하는 시즌제 '2016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즌'의 첫 작품으로도 5년만에 다시 올려져 창작 합창곡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칸타타 한강’은 북한강과 남한강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7일(토요일) 오전 9시, 제2회 경산묘목길 및 금호강변 유채꽃길 걷기대회를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 소재 경산종묘유통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하양읍 환상·대조리 묘목길 일원에서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묘목조합(조합장 임종길)이 주최하고, 경산자치신문(대표 김문규)이 주관한 행사로, 이 행사는 전국 최대 종묘생산지인 경산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 알린다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거행되었다. 본 대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최경환 국회의원,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그밖에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