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개척을 위해, 4월 7일(화)부터 19일(일)까지 13일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롬비아 보고타 중남미 3개국에 최영조 시장을 단장으로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일신산업, ㈜대양에이치티엠, ㈜니텍스제침, ㈜경한, ㈜현우정밀, 삼성하조기, ㈜국제단조, ㈜건화이엔지 등 중남미 시장 진출에 시장성이 높은 8개 기업과 시청 관계자로 꾸려졌다. 시에서는 해외시장 조사비와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1/2, 통역비 등 상담에 필요한 비용부문을 지원
2015.04.0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