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명)은 1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명 조합장은“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정성을 모았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
대한노인회 용성분회(분회장 전진원)는 지난 31일 용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125만원을 기탁했다. 전진원 분회장은 “전 회원의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용성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대구광역권 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개통 예정인 대구광역권 철도역은 현재 구미역-사곡역-북삼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으로 조성 중이다. 최 전 부총리는 기존 경산역에 추가하여 중산·정평역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최 전 부총리는 “중산지구에 주거단지가 추가로 들어서면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그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산동과 정평동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중산·정평역이 신설되면 지하철 2호선 사월역·정평역과 연계
경산시는 2024년 설을 맞이해 경산사랑(愛)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초성퀴즈 이벤트를 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경산시의 미래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My universe Gyeongsan)의 초성을 퀴즈로 맞히는 것으로 정답자 중 600명을 추첨하여 5천원권 쿠폰을 지급한다. 응모는 경산사랑(愛)카드 앱(그리고)을 통해서 가능하며, 쿠폰은 2월 29일 지급된다. 당첨자는 경산사랑(愛)카드 앱(그리고) 알림, 카카오톡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4개월(6월)까지 경산사랑(愛)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경산시는 2개의 상인회로 양분화 되어있던 자인공설시장 상인회가 7년 만에 일원화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자인공설시장은 기존 단일 자인공설시장 상인회와 더불어 2017년 8월 자인전통시장 상인회가 추가 등록돼 하나의 공설시장에 2개의 상인회가 지금까지 상존해 왔다. 조현일 시장은‘민선8기 경산시장 민생현장 소통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자인공설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자인공설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며 양쪽 상인회와 자인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관해 꾸준히 소통해 왔다. 또한 경산시는 작년 11월에 자인공설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태동)는 1월 2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김태동 지부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적은 금액이지만 정성을 모았다”며 “이러한 마음이 전달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시(경주, 영천, 경산), 연구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 첨단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전제로 지원방안 모색과 수도권 과밀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 등 인구감소에 대책 마련 내용으로 열렸다. 지역 자동차산업은 경주, 영천, 경산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벨트를 정부에서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지원사업을 통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을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으
경산 출신 교육위원회 소속 박채아 의원입니다. 발언에 앞서 이틀전 문경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젊은 소방관이 2분이나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두 분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을 마음에 새기면서 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과 시스템 정비를 바랍니다. 오늘 본의원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을 원론적으로 찬성합니다만, 막무가내식 통폐합 절차에 대해
(재)경산시장학회(조현일 이사장)는 세한에너지(주)(권영호 대표이사)가 지난1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영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며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경산시장학회에 관한 관심과 지역 상생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한에너지㈜는 ‘정직과 신용, 책임과 창의, 존중과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지난 5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 이라며 총선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교육특별시 도약 방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 ▲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경환 인사 올립니다. 오랜만에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지난 2~3개월 동안 경산 15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시민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뵈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이웃 분들과 김장도 함께 담그면서 모처럼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못 뵈었지만, 변함없이 최경환을 반겨주신 경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경산의 아들 최경환은 행정고시에 합격
경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해 시민참여단 회의 시 제안된 여성친화도시 슬로건을 선정하고 2024년 상반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시민참여단에서 제시된 10개의 슬로건 중 투표를 통해 ‘함께 피우는 푸르른 꿈,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여성 안전과 관련된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추진 방법에 대해 시민참여단과 의견을 공유했다. 류진열 복지문화국장은 경산시의 새로운 여성친화도시 슬로건처럼 ‘함께 피우는 푸르른 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