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조환길(타대오) 대주교)에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지난 16일 경산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이상봉 관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온한 일상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정원채 사회복지과장은“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천주교대구교구 사회복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일월전자 대표지 순 복 일월전자(대표 지순복)에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지순복 대표는“코로나19 여파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불경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흔쾌히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1991년 8월 9일 설립된 일월전자는 가로등·보안등 자동점멸기, 가로등용 분전함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오랜 시간동안 조명사업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산시청 및 범정부 특별대책지원단, 그리고 의료진 등에게 전국의 응원과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 포항시(시장 이강덕)에서는 현장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물회도시락을, SKT 동부네트워크본부(본부장 김기선)에서 피자, 익명의 출향인사는 시청 공직자들을 위해 영양떡과 술떡을, 그리고 경산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는 바나나,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본부에서 수제머핀 2,000개를 보내왔다. 아울러, 경기도 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는 영남지역 중 특히 경산시와 아픔을 나누고자 하남 시민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영양제를 보내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서한문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경산시민 모두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였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해 1천3백 공직자와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극래)과 패션테크산업 기업협의회(회장 민병대)에서 지난 13일 코로나19 지원 대책 근무자에게 유산균음료 2박스, 캔커피 40박스, 과자 2박스를 전달했다. 경산시청을 직접 방문한 조 단장은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원단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물품 후원동기를 밝혔다.
지난 12일, 중년여성농업인CEO 2기 임원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물품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와촌에서 샘이깊은물을 운영하고 있는 회장 한선희는 장아찌 1.5kg 50팩, 전남 무안 들새암울타리(대표 정인태)에서 장아찌 300g 200팩, 제주물마루된장학교(대표 부정선)에서 파김치 650g 130팩, 강원도 원주 토토미누룽지(대표 조재숙)에서 누룽지 108봉지, 제주무릉황토밭(대표 이제열)에서 한라봉 7박스, 강원진삼(대표 김민정)에서 홍삼엑기스 10kg 5박스와 홍삼엿 105봉지를 보내주었다. 물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한선희 회장은“코로나19로 밤낮없이 방역과 치료에 애쓰고 계신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경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2016년 3월 결성된 페이스북 모임‘우리동네 경산(우동경)’에서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한 컵라면·빵·음료 등 간식 500인분을 기탁했다. 우동경 회원들은“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위기 상황을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 용 관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하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대구낙농농협은 혁신과 협동의 경영이념으로 조합원과 낙농가에는 최신의 낙농 정보를, 지역 주민에게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용관 조합장은“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침체되어가고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어려울 때일수록 상부상조의 힘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맥진학회(회장 황재옥)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난 13일 경산시에 8백여 만원의 성금과 3천만원 상당의 경옥고를 기탁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박태훈 총무는“대한맥진학회 회원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산을 위해 기부에 뜻을 모았으며, 경옥고는 현장에 투입된 소방이송대원 및 보건소 직원, 현장 공무원에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옥고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대한맥진학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맥진학회는 회원들의 의권 보호 및 권익 향상, 단합의 장 마련, 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한의학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서금희)는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계속해서 응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 배달 활동’에 이어, 13일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하양읍 소재) 의료진을 위해 건강 주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ABC 건강 주스(각 식재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ABC 주스라고 한다. Apple(사과), Beet(비트), Carrot(당근)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며, 간과 장의 해독에 도움을 주고 노폐물 배출에 큰 효과가 있다.)는 먹기 간단하면서 영양가 있는 과일과 채소로 만들었고,‘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등 응원 문구와 함께 전달함으로 의료진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달됐다. 서금희 소장은‘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모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매주 월·수·금 건강 주스를 만들어 의료진 응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떡류식품가공품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박정대)는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산시청 및 범정부 특별대책지원단 등 관계 공직자들을 응원하고자 경산지역 회원업체 60개소의 뜻을 모아 10일부터 3주간 6회(매주 화, 금)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절편과 잔기지떡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떡류식품가공품협회 경산시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해 5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었다. 박정대 지부장은 경산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산시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경산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를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경산시의료·방역대책본부에 경산시한의사회, 경북의사회, 경북약사회, 경산시간호사회 등 의료인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산시한의사회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의 피로가 쌓여감에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한방 쌍화탕, 경옥고”3,000여포를 직접 전달하고 일선에서 시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코로나-19 대응 경산시 의료·방역대책본부를 이끄는 안경숙 보건소장은“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힘들지만 불안해하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한 발짝 더 움직여서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산시 북부동(동장 김영옥)에서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 대한 작은 응원들이 이어져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대평동 통장(신정숙, 67세)과 부녀회장(정미애, 53세)이 직접 조리한 시래국(200인분)과 김치를 제공하며 보건소 직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정숙 통장은“코로나 극복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식사 준비하는 시간을 아껴주고 싶어 국과 김치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코로나19도 빠르게 극복해 낼 수 있지 않겠냐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국JC(중앙회장 이종석)는 지난 12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에 라면 90박스와 김 30박스를 전달했다. 이종석 중앙회장을 대신하여 경산시청을 방문한 경산청년회의소 최국열 회장은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빠른 안정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남 진도청년회의소 박희준 회장이 지난 12일 진도에서 경산까지 당일 직송으로 신선한 산낙지 1,000마리를 보내 경산청년회의소 최국열 회장을 통해 경산시청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로 지역간 경계를 허물고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는 협동심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 최영조 경산시장은“어려울 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청년회의소, 진도청년회의소와 경산청년회의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유업노동조합 경산지부(지부장 손성만) 조합원 일동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면마스크 1000매를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매일유업노동조합 경산지부는 해마다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아동들에게 백미, 두유 등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뜻을 담은 면마스크 1000매를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손성만 매일유업노동조합 경산지부장은“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경산자율방범연합회(회장 천병록)에서는 지난 1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천병록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산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단체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양새마을금고 이사장전 병 근 하양새마을금고 전병근(58) 신임 이사장은 1월 22일 당선되어 지난달 17일 코로나19 관계로 임직원과 지역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전병근 이사장은 새마을 금고에 1987년에 입사해 31년간 근무하고 2018년에 퇴직해 주위에서는 하양새마을금고의 산역사로 통한다. 전이사장은 취임사에서 "31년간 금고의 발전을 위해 뛰어온 자신에게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3년간 이태길 전 이사장을 보필하면서 갈고 닦은 실전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하양새마을금고를 중단없이 발전하는 제2금융의 서민금고로써 우뚝서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직원 및 조합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협력하여 누구나 손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열린금고가 되토록 가일충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병근 이사장은 선거시 후보로 공약했던 임기내 자산 3000억원 달성, 이용고 배당 확대 등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모든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코로나19로 소방서 방문이 걱정된다면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민원센터는 민원인이 간편하게 소방민원을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인터넷 홈페이지(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민원업무를 신청 및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한 민원서류의 진행 과정과 처리 결과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처리 가능 민원은 ▲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해임 신고 ▲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민터를 이용하면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 민원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처리 할 수 있으니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대표이사 권민석)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2일 성금 5천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허석헌 부사장은“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치료와 확산 방지에 전념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코로나 조기 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선뜻 성금을 기탁해주신 아이에스동서㈜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확산 방지뿐만 아니라 조속히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의 계열사를 가진 KOSPI200 상장회사로, 1989년 주택 사업을 시작해‘에일린의 뜰’,‘W(더블유)’등의 브랜드로 전국에 32,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지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14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사업, 공부방 설립기금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 5천만 원을 기탁하여 고등학교에 진학한 저소득가정 신입생 100명에게 교복구입비 각 50만원씩을 지원도 했다.
경산문화원(원장 이부희)에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경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이부희 원장은“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산문화원은 1962년 4월 개원을 시작으로 경산시의 문화발전 및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으며, 지역문화 개발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0계 치킨 하양점(대표 박해완)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국군대구병원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고자 치킨 20마리를 기탁했다. 해당 업체는 휴무일임에도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군부대의 지원과 의료진들을 위한 60계 치킨 하양점의 치킨 기탁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다.
㈜경산지식산업개발(대표 김상열)과 경산축구협회(회장 김만식)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경산지식산업개발 김상열 대표는“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의료진, 공무원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힘을 보태며 사투를 벌이는 모습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그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