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19 08:5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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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급 승진 : 2명  <행정 – 1명>  △ 건설도시안전국장 오세근  <농촌지도관 – 1명>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수  5급 승진의결 : 11명  <행정 - 7명>  △새마을민원과장(직무대리) 류백렬 △교통행정과장(직무대리) 배신규 △문화관광과장(직무대리) 최남수 △체육진흥과장(직무대리) 최주원 △자인면장(직무대리) 최순환 △서부2동장(직무대리) 곽미양 △중방동장(직무대리) 전향숙  <사회복지 – 1명>  △평생학습과장(직무대리) 전현옥  <농업 - 1명>  △농촌진흥과장(직무대리) 안동섭  <녹지 – 1명>  △산림녹지과장(직무대리) 이상정  <농촌지도사 – 1명>  △기술지원과장(직무대리) 이정우  5급 전보 : 10명  <행정 – 3명>  △시민회관장 박성근 △압량읍장 이병호 △ 서부1동장 전미경  <농업 – 2명>  △농정유통과장 이수일 △남산면장 신의범  <시설(일반토목) – 4명>  △안전총괄과장 최상태 △전문위원 조순구 △수도사업소장 김삼식 △삼성현문화박물관장 채종덕  <방송통신 – 1명>  △정보통신과장 이용구  7급 → 6급 승진 : 2명  <사회복지 - 1명>  △여성가족과 김현량  <시설관리 – 1명>  △삼성현문화박물관 이상정2  8급 → 7급 승진 : 1명  <시설(건축) – 1명>  △건축과 박성우  9급 → 8급 승진 : 4명  <행정 – 1명>  △회계과 김동경  <세무 – 1명>  △세무과 김기범  <시설관리 – 1명>  △식품의약과 김주헌  <운전 – 1명>  △보건행정과 정경식  6급 전보 : 90명  △감사담당관실(조사팀장) 박주원 △기획예산과(예산팀장) 박태남 △기획예산과(평가혁신팀장) 문은영 △전략사업추진단(4차산업혁명팀장) 이상협 △전략사업추진단(청색의료산업팀장) 반준성 △전략사업추진단(청년창의산업팀장) 예호정 △총무과(총무팀장) 김순근 △총무과(인사팀장) 이광희 △총무과(비서실장) 신종식 △새마을민원과(새마을팀장) 송정갑 △새마을민원과(민원여권팀장) 최미민 △새마을민원과(가족등록팀장) 이경아 △새마을민원과(기록관리팀장) 이상현 △회계과(재산관리팀장) 이혜경 △일자리경제과(일자리팀장) 배경옥 △일자리경제과(전통시장팀장) 전현수 △중소기업벤처과(통상협력팀장) 최찬영 △교통행정과(교통행정팀장) 서춘열 △환경과(환경관리팀장) 이남진 △여성가족과(여성정책팀장) 김현주 △여성가족과(다문화가족팀장) 김은주 △건설과(건설행정팀장) 이재열 △안전총괄과(안전관리팀장) 곽나영 △상하수도과(기업회계팀장) 한정옥 △의회사무국 김정기 △의회사무국 김영위 △의회사무국 한수희 △농정유통과(유통정책팀장) 정재기 △시민회관(관리팀장) 최태열 △차량등록사업소(차량등록팀장) 최지은 △삼성현문화박물관(시립박물관팀장) 김준호 △시립도서관(시립도서관팀장) 허재웅 △하양읍(부읍장) 정해정 △하양읍(팀장요원) 김태우 △진량읍(팀장요원) 채재은 △압량읍(팀장요원) 홍은경 △와촌면(팀장요원) 이채원 △용성면(팀장요원) 박진경 △남산면(부면장) 김동현 △남천면(부면장) 윤정희 △남천면(팀장요원) 정은경 △동부동(팀장요원) 안소영 △서부1동(팀장요원) 손민달 △남부동(팀장요원) 하정희 △북부동(팀장요원) 장은희 △징수과(세외수입체납팀장) 최귀은 △자인면(부면장) 김병원 △용성면(팀장요원) 정대열 △중앙동(팀장요원) 조상구 △동부동(팀장요원) 조창득 △복지정책과(희망복지팀장) 정성희 △복지정책과(기초생활팀장) 이상철 △진량읍(부읍장) 양분자 △동부동(팀장요원) 이주영 △교통행정과(교통시설팀장) 박지용 △자원순환과(시설운영팀장)배정수 △차량등록사업소(차량관리팀장) 송무종 △자인면(팀장요원) 황용곤 △농정유통과(농정기획팀장) 정우흠 △농정유통과(농지관리팀장) 최미영 △축산진흥과(축산진흥팀장) 최찬술 △산림녹지과(산림보호팀장) 이성철 △기획예산과(인구정책팀장) 박미정 △건강증진과(방문보건팀장) 권길선 △남산면(팀장요원) 오선자 △건강증진과(건강도시팀장) 김동희 △식품의약과(공중위생팀장) 손창호 △건강증진과(출산지원팀장) 문인경 △허가과(환경위생팀장) 박상태2 △환경과(수계관리팀장) 권덕순 △문화관광과(문화재팀장) 조무용 △건축과(공동주택팀장) 오창석 △건축과(건축지도팀장) 정재화 △시립도서관(장산도서관팀장) 이성교 △하양읍(팀장요원) 이창호2 △용성면(팀장요원) 이용희 △농촌진흥과(종묘산업팀장) 박철호 △농촌진흥과(지도기획팀장) 이진숙 △총무과 최은정2 △경북권역 재활병원(파견) 이재희2 △의회사무국 신미정 △시민회관 안현숙 △ 압량읍 조원국 △기획예산과 조효수 △남부동 최호갑 △총무과 허주 △총무과 안정미 △총무과 박길로 △산림녹지과 김용흥 △총무과 김중희  7급 전보 : 68명  △기획예산과 김광욱 △기획예산과 김영희3 △기획예산과 이주희2 △기획예산과 이창륜 △총무과 이기주 △새마을민원과 권민경 △새마을민원과 김선우 △새마을민원과 장윤희 △토지정보과 김민서 △회계과 김민정2  △회계과 정미영2 △일자리경제과 김서연 △일자리경제과 김영진  △일자리경제과 도동석 △중소기업벤처과 김수정2 △중소기업벤처과 서주희 △교통행정과 정진호 △환경과 정재훈 △자원순환과 김정미 △자원순환과 이해동 △문화관광과 윤혜정 △문화관광과 정애정 △평생학습과 배진주 △평생학습과 최미경 △안전총괄과 송선영2 △도시과 이정미 △도로철도과 도민희 △상하수도과 박성희 △상하수도과 우현하 △의회사무국 이영춘 △수도사업소 최진 △차량등록사업소 윤효정 △진량읍 권준협 △압량읍 김소연2 △압량읍 김은정4 △자인면 박신영 △남산면 채지혜 △남천면 허희정 △중앙동 박상미 △서부1동 조형준 △남부동 최경덕 △징수과 김행남 △자인면 이재훈 △용성면 남현주 △복지정책과 박영은 △복지정책과 정희남 △여성가족과 전해주 △건축과 김지혜 △자인면 방형민 △서부1동 정덕화 △서부2동 이현주 △시민회관 김범년 △수도사업소 정현수 △농정유통과 장은실 △축산진흥과 조용현 △남산면 김화심 △허가과 신소영 △보건행정과 곽민정 △식품의약과 최애진 △보건행정과 이소혜 △도시과 이대응 △산림녹지과 김수환 △도로철도과 김미리 △하양읍 곽현준 △자인면 김덕현 △남산면 손석배 △사회복지과 김지수 △정보통신과 시진욱  8급 전보 : 47명  △기획예산과 박현지 △기획예산과(서울사무소) 이동진 △전략사업추진단 한선임 △총무과 김령아 △토지정보과 이진영 △회계과 전진형 △일자리경제과 이가율 △중소기업벤처과 진미애 △복지정책과 김동희2 △문화관광과 김혜숙 △체육진흥과 서효진 △안전총괄과 김경단 △의회사무국 문아영 △차량등록사업소 박유진 △하양읍 이미정 △하양읍 이호진2 △진량읍 박진주 △진량읍 한초롱 △압량읍 김민지 △용성면 권건우 △남산면 박하얀 △중앙동 김노혁 △동부동 정은화 △서부2동 전재민 △남부동 김윤정 △북부동 여유빈 △세무과 서현주 △세무과 이현채 △징수과 권지민 △남천면 강수정 △복지정책과 이지훈 △여성가족과 권혁준 △남천면 최영은 △동부동 이진수 △동부동 박진숙 △자원순환과 홍대준 △도로철도과 윤진원 △교통행정과 김병석 △농정유통과 김지나 △하양읍 김홍근 △용성면 박다은 △압량읍 김기봉 △삼성현문화박물관 이보라 △허가과 윤성현 △건강증진과 김민정4 △허가과 이가연 △문화관광과 장민정2  9급 전보 : 15명  △허가과 김진용 △허가과 허유미 △토지정보과 원자혜 △평생학습과 손상준 △시민회관 손채영 △중앙동 정주연 △북부동 김미라 △복지정책과 김수윤 △하양읍 엄지수 △남부동 김혜은 △체육진흥과 김민석 △진량읍 김수민2 △축산진흥과 안광희 △건설과 윤두희 △체육진흥과 김병수  복직 : 18명  △시민회관(공로연수) 윤홍환 △보건행정과(전지보건진료소장) 이남숙 △교통행정과 손미영 △건강증진과 조은아 △차량등록사업소 박정희2 △진량읍 우성엽 △서부1동 윤원기 △정보통신과 박지환 △체육진흥과 이상윤 △중방동 박세윤 △사회복지과 김미숙 △하양읍 방윤미 △압량읍 방준경 △압량읍 이은나 △의회사무국 김진 △복지정책과 김정민 △서부2동 이승남 △건축과 주은지  전출 : 1명  △ 중방동 서효정  휴직 : 25명  △기획예산과 윤강현 △동부동 김영희2 △새마을민원과 신수현 △환경과 박상용 △안전총괄과 박영진 △시민회관 성윤정 △남산면 김애경 △진량읍 엄재동 △동부동 이나나 △축산진흥과 엄소연 △보건행정과 이지희 △산림녹지과 정재훈2 △체육진흥과 박성현 △건설과 정동섭 △토지정보과 김미경 △도로철도과 이채형 △축산진흥과 전동수 △토지정보과 김기강 △토지정보과 박상우 △건축과 김주현 △차량등록사업소 김정아2 △하양읍 김지연3 △토지정보과 이동한 △동부동 김도형 △건강증진과 최은주3  신규임용 : 6명  △ 압량읍 진원영 △동부동 김민준 △문화관광과 김승우 △건축과 김준우 △ 새마을민원과 황순분 △사회복지과 배영인

행정정보 | 김도경 기자 | 2020-12-29 19:16

  경산시는 지난달 23일 3대문화권(유교, 신라, 가야) 지역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전통 한방이 접목된 휴양형 관광지로 조성된『경산동의한방촌』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식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는 한방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경산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리는 약탕기 퍼포먼스와 제막행사 등이 진행됐다. 『경산동의한방촌』의 주요시설은 한방문화체험관과 야외시설로, 한방문화체험관에는 한의원, 한약재 건강 족욕실, 바른몸체형검사실·운동실이 있어 한방치료의 전문화된 서비스와 한방의학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디. 한방미용원(네일케어, 스킨케어)과 화장품전시판매장에서는 한방과 미용이 연계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시설인 약초전시장은 약초의 효능과 일상생활 속 약초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세계의 약초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십전대보탕, 인삼양영탕 등에 쓰이는 한약재를 원형 그대로 볼 수 있어 한방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탕제조체험장은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약탕제조과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한방체험실과 한방화장품체험실에서는 한방차 만들기, 약초주머니 만들기, 한약재를 활용한 화장품 및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야외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약초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약초정원, 약초야생화원 등이 있으며, 치유숲, 명상원, 대오쌈지공원, 치유산책로 등을 조성해 인근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및 자라지와 함께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동의한방촌』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제한학원이 위탁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09:00 ~ 18:00(동절기 17:0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프로그램별 10,000원(한의원 제외)이며, 일부 전시장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최영조 시장은 개관식 기념사에서“자연과 전통 한방이 어우러진 경산동의한방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트에 걸맞은 관광지로 이를 계기로 경산관광이 활기를 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4 00:48

  경산시는 지난 3일『일상 속 걷기 운동』 실천을 위해 경산시청 외 12개소 공공시설에 건강계단 및 건강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경산시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의하면 걷기 실천율은 ′19년 37.5%로 전국 시군구 중앙값 40.4%에 비해 1.8%p 낮고 경상북도 32.8%에 비해 5.8%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체활동 실천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이에 따라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운동을 유도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대신할 건강계단을 조성하게 됐다.  계단 걷기는 짧은 시간에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어 하체 근력 향상과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인 걷기는 모든 사망위험 감소, 비만 위험 감소, 8대 암 및 심장병·뇌졸중·치매·당뇨병 등 질환 발병위험 감소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 속에서 걷기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자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최영조 시장은“경산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걷기운동을 통하여 여유와 건강을 되찾길 바라며, 걷기실천율 향상과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해 다양한 걷기 환경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4 00:40

  경산시는 겨울철 각종 사고와 재난의 철저한 사전 예방과 선제적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겨울철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겨울철 지역안정과 시민안녕”을 목표로 시민안전확립, 시민편의증대, 시민복지확충의 3대 분야, 34개 세부대책으로 마련됐으며,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약 100일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겨울은 코로나19 감염병 출현 후 보내게 되는 첫 겨울인 만큼 코로나19 의료ㆍ방역 대책본부를 강화ㆍ운영하여 감염병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겨울철 시민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전기·가스판매업소·목조문화재·사찰 등 재난취약시설과 수리·하천시설물 및 대형공사현장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집중실시하고, 재난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 대처를 위해 4개월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생활편의 증대를 위해 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을 비롯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물품들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하여 긴급 복구반을 편성하고 겨울철 공원녹지 시설물의 동파 또한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폭설·결빙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제설장비를 확보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동절기 악취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를 위해 12월부터 악취점검반을 운영하는 한편 AI,ASF, 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5개월간 운영하고, 축산차량 거점 소독시설 운영 및 양돈, 가공 농가 1:1전담 공무원 지정ㆍ예찰 등 가축질병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추운 겨울 속 시민복지확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위기가구 긴급지원, 독거노인·행려자·노숙인·결식아동 등에 대한 취약계층 보호망을 구축하여 사회복지시설 39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특히「희망2021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연말연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이번 겨울은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의 우려가 높은  만큼 시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추진할 방침이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방역당국과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아울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4 00:38

  광역자치치단체가 주도하는 대규모 일자리 사업인‘지역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2020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전국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해 내년도 20% 이상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2016년에 처음으로 도입 된 지역혁신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올해 15억원(국비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11월말까지 23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해 연간 고용목표 168명을 이미 초과달성했다.  경북 지역혁신 프로젝트사업은 지역 위기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수 증대와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한 일자리 공백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100억원 규모(국비 83억원)로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자치단체주도의 사업기획과 협업노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전략 반영, △고용혁신추진단 운영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다른 자치단체의 모범이 됐다고 분석된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존사업들을 보다 고도화하고, 경북 지역별 주력산업 지원, 청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자동차로 전환에 따라 위기를 맞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들의 인력수요를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올해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창출 우수, 지역고용혁신 프로젝트 평가결과 전국1위,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고액 확보 등 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앞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기업을 연계지원해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4 00:34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지난 9일 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산경찰서 아동학대예방 담당 경찰관, 지역 내 사회복지사 등과 함께 경산 지역 특수학교인 경산자인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활동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교에서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과 인권침해 사례 등을 안내하고 미리 대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특히 방학 중 가정 돌봄 취약에 있는 장애학생들의 인권상황을 선제적으로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자인학교 업무 담당 교사는“이번 교육청 합동 점검으로 아동학대와 장애인권에 대해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됐으며, 특히 취약한 아이들을 먼저 돌아보고 가정과 지역의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인권침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학생들을 먼저 찾아서 살피고 예방하는 것이다. 우리 교육청과 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연말연시에 장애학생들의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4 00:33

  경산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20년도 여성일자리 발굴 부문 평가』에서 지난9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경상북도내 9개 새일센터 대상으로 취·창업성과부문과 서비스제공, 센터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평가가 이루어져 선정됐으며, 앞서 2019년에는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  한편, 경산새일센터장 이종숙 여성가족과장은“이번 수상은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로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상황이 힘들지만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667-6880~6882)는 경산시장 대구은행 2층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위치해 있으며 매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4 00:07

홍 정 근  경북도의회 홍정근 의원(경산, 국민의힘)이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이 주관하는‘2020년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공약 이행률, 출석률, 조례안·동의안·결의안 등 발의실적,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활동, 위원회 활동, 지역민원 및 현안 발굴 등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통계점수에 의한 1차 심사와 2차 정량자료 심사, 3차 적격성 심사과정을 거쳐 28명의 대상수상자와 최우수상 18명을 지난 3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홍정근 도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예·결산 심의 과정에서 심도 있는 자료 분석을 통한 질의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 조례’,‘경상북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등을 제·개정을 하였으며 특히,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는 전기차, 수소차 충전시설도 옥외광고물을 허용하고 충전시설 설치에 대한 민간투자자의 투자 확대를 촉진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및 모든 사회복지시설의 안내표지판 설치가 용이하게 하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와 민생과 관련된 조례를 발의한 점에서 돋보였던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았다.  홍정근 의원은“2년 연속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낮은 자세로 경산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북도정이 나아갈 야 발향에 대해서 과감한 쓴 소리와 대안마련을 주문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4 00:01

  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및 가·감점 등 6개 분야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지역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에 기여코자 2005년부터 모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도로 평가우수기관의 경우 정부포상 또는 장관표창, 포상금 등이 주어진다.  평가결과 경산시는 △재난안전분야 기관장 관심도,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확대,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재난관리담당자 역량 강화, △재난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재난관리예방 교육훈련 및 홍보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시는 경산경찰서와 협업하여『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안전심포니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아동안심귀가거리 조성, △유해환경 개선, △여성안심택배함 설치, △스마스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하여 5대범죄 발생율을 2013년 1,699건에 대비하여  2019년 1,210건으로 28.7%를 감소 시켰고,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재난대응 안전관리 MOU를 체결해 재난 발생 시 해당 분야 피해복구를 신속·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모범적인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재난관리평가 제도 실시 이후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영조 시장은“이번 장관 표창 수상은 우리시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경산시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음”이라며,“앞으로도 경산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중심의 안전제일도시를 건설하겠다”고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3 23:59

▲ (사) 담수회 경산지회 교양강좌와 수강 장면  (사)담수회 경산지회(지회장 박영수, 75)는 지난 11월 18일 오전 10시,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校村里) 소재 자인향교 명륜당에서 2020년 (사)담수회 경산지회 단합 및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자인·하양향교의 전·현직 전교와 임원 70여 명이 회원자격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본행사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이 엄격히 준수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강좌에는 초대 경산시립박물관장을 역임한 김종국 박사가“담수회 정신의 계승과 발전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하였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묵언으로 진행된 자체 오찬 행사  이에 김종국 박사는 강좌를 통해 본래 담수회는 윤리 도덕 선양과 인간성 회복, 유학(儒學)의 현대화와 대중화 실천, 도덕과 윤리 사상을 고취 앙양하며, 젊은 세대의 충효 정신을 함양하고, 올바른 인재 육성을 위한 가정교육과 사회교육에 앞장선다는 설립목적을 바탕으로, 근본 취지는 영남 학통의 도학정신(道學精神)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실천을 근본으로 하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겨레의 위난에 순절(殉節)함을 최고의 의(義)로 삼는 선비정신의 선양을 목적으로 한다고 피력하고 예부터 경산지방은 충의(忠義)의 고장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의연(毅然)하게 일어나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였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지역 유생들이 자리매김하였다고 역설하면서 그 예로 신라 시대 압량주(押梁州)의 주병(州兵)과 조선 시대 임란 발발 시 창의(倡義)를 주도하였던 지방 유생들의 의병(義兵) 활동이 금자탑(金字塔)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회원 단합회에는 미리 준비한 자인향교 전정 오찬장에는 지그재그식 좌석 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와 함께 시종일관 묵언(默言) 속에 진행된 오찬 행사가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문화 · 예술 | 김종국 기자 | 2020-12-13 23:58

  경산시와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부처, 전국 지자체, 전국 교육청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노사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인증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노사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대면심사 등 3차에 걸쳐 이루어졌고, 협력적 노사관계에 대한 노사의 인식과 노력, 협력적 노사문화 실천요소, 합리적 노사관행 정착노력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되었다.  3선 경륜의 최영조 경산시장이 취임 초부터 협력적 노사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동조합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왔고,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미정)이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다양한 노사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던 것이 이번 평가에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임을 입증했다.  대표적인 노사협력사업으로는 △직원 휴게실 및 구내식당 리모델링 등 직원근무환경 개선 △공직자 한마음체육대회, 윷놀이 한마당, 노사화합 워크숍 등 화합과 단결의 장 개최 △청렴나무 키우기 행사 및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캠페인 전개 △조합원과 함께 하는 런치음악회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경산여행 실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등이 있다.  한편, 이러한 상생협력적 노사문화는 올해 초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여 노사가 따로 없이 자발적인 업무배정을 실시하여 단기간에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통제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기도 하였다.  최영조 시장은“그동안 공무원 노사가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고 협력한 것이 오늘 큰 상을 받게 된 공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박미정 노조위원장은“앞으로도 집행부와 대화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하는 노사문화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박미정 노조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2-13 22:38

  지난 호에 원효가 저잣거리에서 불렀던 무애가와 무애춤에 대한 진정성을 짚어보았고, 이번 호는 이를 마무리하는 1~2차에 걸친 입당 구법 시도와 당항성 부근 한 토감(土龕)에서 깨달았던 일체유심(一切唯心), 그리고 신라 백고자회(百高座會)에서 그가 소리쳤던‘서까래와 들보’는 무엇을 의미하나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어제와 오늘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체유심”  본고는《삼국유사》권4, 의해5〈의상전교(義相傳敎)〉에 수록된 원효의 1차 입당 구법 시도와 송나라 찬녕(贊寧)의 송고승전(宋高僧傳), 북송의 영명연수(永明延壽)가 찬술한 종경록(宗鏡錄), 그리고 북송의 혜홍각범(慧洪覺範)이 지은 임간록(林間錄)을 일연(一然)이 찬술한《삼국유사》의 기록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원효의 1차 입당 구법에 대하여《삼국유사》〈원효 불기〉에는 이를《당고승전》에 의존하였고, 동 유사〈의상전교〉에서는 의상의 청에 의하여 입당(入唐) 중 수나라의 국경수비대에 간첩으로 오인되어 1주일여 구금당한 후 풀려나 환국하였다고 기술하였다.  이에 대하여 북송(北宋)의 영명연수(永明延壽)가 찬술한《종경록》에는 원효의 1차 구법에 대한 기록은 언급하지 않고, 다만 661년에 다시 시도한 2차 구법행만 다음과 같이 수록하였다.  (요약)‘원효와 의상 법사가 함께 당나라에 와서 스승을 찾으려 하였다. 그들은 우연히 밤이 들어 노숙하면서 무덤 속에 머물게 되었다. 원효 법사가 목이 말라 물을 찾던 중, 마침 왼편에 물이 고인 것을 보고는 몹시도 달게 그 물을 마셨다. 다음날 원효는 그 물을 확인하였는데, 원래 그것은 시체의 썩은 물이었다. 그러자 마음이 불편해 토하려 하다가 크게 깨닫고 이렇게 말했다.“내 듣기에 부처가 삼계가 유심이고, 만법이 유식(唯識)이라 했다. 좋고 싫은 것은 내게 있으며, 물에 있지 않구나.”하고, 마침내 고국에 돌아가서 지극한 가르침을 널리 베풀었다 하였다.’  북송의 혜홍각범 승이 찬술한 《임간록》 또한 다음과 같이 앞의 《종경록》과 크게 다를 바는 없다.  (요약)‘당나라 때 승려 원효가 처음에 배를 타고 와서는 장차 명산에서 도를 찾고자 하였다. 홀로 거친 비탈을 가다가 무덤 사이에서 잠을 잤다. 몹시 목이 말라 손으로 굴속에 있는 물을 움켜쥐고 달고도 시원하게 마셨다. 날이 밝을 무렵에 보게 된 것은 해골이었다. 몹시 싫어하는 마음이 생겨나 모두 토해내고 싶었다. 홀연 깊이 깨달아서 탄식해 말하였다.“마음이 생겨나면 이리저리 법이 생겨나고, 마음이 멸하면 해골이 둘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삼계(三界)가 마음에 있다 하셨는데, 어찌 나를 속이셨겠는가?”하며, 마침내 그는 다시 스승을 찾지 않고 그날로 해동(海東)으로 돌아갔다. 그는“화엄경(華嚴經)”을 풀이하고 성불(成佛)하는 가르침을 널리 폈다 하였다.’  하지만, 앞의《종경록》〈당신라국의상전〉,《임간록》에 표현된 원효의 토감 속의 깨달음은 사뭇 진지하고 적극적이다.  이를 구체화하면,《송고승전》〈의상전〉에는 원효와 의상의 토감(土龕) 속 경험에 대하여, 본국의 해문(海門)이자 당으로 들어서는 지경에 이르러, 그들은 큰 배를 구하여 거친 바다 물결을 넘으리라 계획하여 길을 가던 중, 갑자기 험한 비를 만나게 되어 길옆의 토감 사이에 몸을 숨겨 습하게 몰아치는 비를 피했다 하였다.  하지만, 이튿날 새벽에 보니 그곳은 오래된 무덤의 해골 곁이었고, 땅 또한 질퍽한 진흙 길이라 한 걸음도 나아가기 어려웠다. 무덤 앞에 머물면서 길을 나서지 못하였다. 또 그 무덤 굴 벽 가운데 기대어 있었다. 밤은 깊지 않아서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놀라기도 하였다. 원효가 탄식하여 말했다. “전날에는 무덤을 토감이라 생각하고 잤는데도 편안히 잘 수 있었고, 오늘 밤에는 그곳을 피해 잤는데도 귀신이 넘나드는 변을 당했다. 생각에 따라 갖가지 일이 생기고, 생각을 없애니 토굴이니 무덤이니 하는 구별이 없어진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마음가짐 하나 탓이다. 이 마음 외에 또 무슨 진리가 있으리오. 나는 당으로 건너가지 않겠다.”하고 원효는 짐을 메고 다시 신라로 향해 돌아섰다 하였다.  하지만, 원효가 비를 피하였던 장소가 곧 토굴이고, 그가 무덤 속에서 목이 말라 해골 속에 담긴 물을 마시고 갈증을 풀었는데, 다음날 그것이 해골 물인 것을 확인하고 나니 구역질이 났다 하였음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조건반사이다.  그러나 이미 원효의 깨달음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자아(自我)의 본능(本能), 즉 초자아적(超自我的)인 두 개의 마음에서 하나를 발견하였다는 점이다.  그래서 원효는 그 자리에서 삼계는 유심(三界唯心)이요, 만법은 유식(萬法唯識)이라 하였고, 여기서 원효는 무애(無&#14197;)와 일심(一心)을 깨닫고, 무애도인(無&#14197;道人)으로써 스스로 환국을 결심하였다.  이러한 원효의 깊은 속내는 위 벽화 ①~③과 같이 그곳이 무덤이든, 토감(土龕) 이든 그것마저도 개의(介意)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곧 이타(利他) 구제의 입장에서 널리 인간 전체의 평등과 화쟁(和諍)을 이상으로 삼고, 그것이 불타의 가르침의 참다운 대도(大道)라는 대승적(大乘的) 경지에 이르렀다. “100개의 서까래를 구할 때 나는 이 자리에 서지 못했다”  금강삼매경론과 백고좌회 강론 부문은 삼국유사에는 언급한 바 없지만, 오히려 중국 송나라에서 찬술한《송고승전》에는 이를 보다 구체화하였다.  신라의 백고좌회(百高座會)는 그 본을 구국(救國)에 두었으나, 갑작스러운 신문왕 왕후가 뇌종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 때, 한 무당의 권고로 사신이 구했다는《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은 책이 모두 흩어진 낱장으로 이를 합철하여 강론할 사람이 없게 되자, 당시 초개사(初開寺)에 수행 중인 원효(元曉)가 천거되었으나, 이전에도 백고좌회에 대덕(大德)들이 모두 나서 참소(讒訴)하여 들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왕명으로 그 소임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신라 제31대 신문왕과 숙질 관계이다. 즉, 부왕인 문무왕과 요석궁주와는 형제요, 요석궁주는 신문왕의 고모로, 엄격히 말하면 고모부가 된다.   당시 원효의 백고좌회 수용은 신라 대덕들에 대한 자신의 권위나 다툼에 앞서 먼저 강력한 왕권과 병으로 고통받는 중생심에 의한 선택으로, 그는 금강삼매경을 통해 하나가 되는 일심 사상을 논하고자 하였다.《송고승전》원전에서 다음과 같이 왕비의 병을 낫게 하는 데는 용왕이 부한 조건이 있었다. “可令大安聖者, 銓次綴縫, 請元曉法師, 造疏講釋之, 夫人疾愈無疑. 假使雪山阿伽陀藥力, 亦不過是”  그것은 왕비의 병을 낫게 하는 대신 용왕(龍王)은 왕비의 병에 의탁하여 증상연(增上緣)을 삼아, 이 경전을 부쳐서 저 나라에 출현시켜 유포하라는 것과 이에 삼십 장쯤 되는 중첩된 흩어진 경전을 반드시 대안 성자가 전차(銓次) 하여 꿰매게 하고, 이에 원효를 청하여 주석을 지어 강론하라는 것이었다.  이는 원효에게 그동안 여러 차례 백고좌(百高座) 회에 대덕(大德)들의 참소(讒訴)로 들지 못한 데 대한 굴레를 왕비의 병을 고치는 조건으로 용왕이 원효의 손을 들어 준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등장하는 용왕 검해(鈐海)의 존재와 그 금강삼매경을 신라 대덕들의 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원효를 선택하게 종용한 당사자는 당연히 대안(大安) 성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인적 배경은 개인적으로 대안이 원효를 사문(沙門)에 입문하도록 이끌어 준 최초의 스승이요, 또 누구보다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이기 때문이란 데 있다.  이러한 대안의 의도에 대하여《송고승전》에는 신문왕이 왕비의 병이 차도 없자 이를 무당(巫堂)에게 청하여 얻은 비법으로 곧 당나라로 사신을 보내어 영약을 구하도록 하였다 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사신이 남쪽 바다[溟漲] 가운데 이르자, 갑자기 한 노인이 나타나서 파도에서 뛰쳐나와 배에 올라서서 사신을 바다로 안내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당나라로 신약을 구하기 위해 뱃길에 오른 신라의 사신을 중도에 마중한 것으로, 여기에는 그 중심에는 대안 성자가 있었음을 시사하는 구절이 된다.  또한 본문에서 수중 궁전의 장엄함과 화려함 여기에서 용왕(鈐海)과의 만남은 곧 에 왕비의 병으로 위기에 처한 신라국(新羅國)을 구하는데, 호국용이 등장하게 되고, 그 호국용을 검해라 하였음은 바다에 빗장을 꽂아 굳건하게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또 사신에게 도중에 마사(魔事)를 우려한 나머지 용왕이 칼을 가지고 사신의 종아리를 찢어 그 속에 넣고서 밀랍으로 채웠다는 점은 이 일에 철저한 보완이 필요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는 신라 제30대 문무왕이 승하 후 죽어 해룡(海龍)이 되어 주변국의 간교로부터 신라를 지키겠다는 동해 산골(散骨) 유명(遺命)과 앞에 동해의 호국용 등장과는 신라를 수호하고자 하는 근본적 의미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이는 본문에서 왕비를 청제(靑帝)의 딸이란 표현과《금강삼매경》은 곧 굳건한 신라의 반석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서 대안 성자는 국왕의 흔들림 없는 판단을 위해 다음과 같이 그의 천거에 대하여 원효를 불러 주석을 지어 강론하면 왕비의 병이 치유될 것은 의심한바 없을 것이라[請元曉法師, 造疏講釋之, 夫人疾愈無疑]하며, 다시 한번 쐐기를 박고는 다음과 같이 주문하였다는 것이다. “安得經, 排來成八品, 皆合佛意. 安曰, “速將付元曉講. 餘人則否.”  즉, 빨리 원효에게 가져다주어 강론하게 하라, 다른 사람은 아니 된다고 다시 한번 이를 상기시켰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에 대하여《송고승전》에는 신문왕이 대안 성자의 청에 일차적으로 차례를 묶은《금강삼매경》을 대덕(大德)에 공개한 후 주석을 청했으나, 아무도 이를 해석하지 못하고, 원효의 참여를 참소(讒疏)하자, 이를 왕명으로 초개사에 기거하는 원효에게 주석을 명했다 하였다.  이에 원효가 왕명으로《금강삼매경소》를 탈고하였으나, 참소(讒疏) 대덕들의 농간으로 도둑질당하였다 하였다.  당시 신라불교의 소승불교론자는 자신들이 해내지 못한 일을 원효가 수행할 수 없다고 도모하고, 갖은 방법으로 기간 내 탈고를 무력하게 하는 한편, 급기야는 이를 제삼자에게 훔쳐내게 하여 원효의 강론을 저지하였던 것이라 하였다.  원효는 자신이 해석한 금강삼매경론을 도난당하자 황당해하며 이를 국왕에게 보고하여 3일간 연장을 받고, 3일간 밤낮으로 원효는 3권의《약소》를 완성하였고, 이에 원효는 준비한 황소의 두 뿔 위에 벼루를 얹고 왕성까지 가는 중, 강론할 약소를 집필하여 백고좌회에 참석하게 되고, 원효가 자리에서“예전에 백 개의 서까래를 고를 때에는 비록 그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오늘 아침 한 개의 들보를 놓는 곳에서는 나만이 할 수 있구나.”라고 하였다. 당시 모든 유명한 고덕들이 얼굴을 숙여 부끄러워하고 진심으로 참회하였다 하였다.  원효는 이처럼 우리 역사 속에 평생을 무애실천 도인으로, 후대에는 보살로서 붓다의 경지에 이르는 성사임에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이에 대하여《삼국유사》찬자인 일연선사는〈원효불기〉의 끝 부문에 다음과 같은 찬시를 남겼다. “讚曰, 角乘初開三昧軸 舞壺終掛萬街風 月明瑤石春眠去 門掩芬皇顧影空” “무호(舞壺)로 세상을 교화하였으나, 달 밝은 요석궁에 봄 잠 깊더니, 문 닫힌 분황사에는 돌아다보는 소상만 쓸쓸하다.”하였다.  이는 찬자 일연(一然)이 성사(聖師) 원효(元曉)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이는 굴레가 아니라는 불기(不羈)란 제명(題名)으로 집필 당시의 평가를 그가 후세에 전하고 싶었던 그만의 메시지는 아닌가 싶다.                    

문화 · 예술 | 김종국 기자 | 2020-12-13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