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오후 2시, 최경환 후보 캠프 선대위는 경산시 선관위를 방문하여,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관련,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 행사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경환 후보(기호8번,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영조 위원장은 7일,“조지연 후보는 허위경력 의혹 관련 경산시민께 직접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산선거관리위원회에 입장문을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북도 선관위가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 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허위 경력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조지연 후보는 자신의 경력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강조해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금)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지난 8월 10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경북여성농민한마당’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해마다 경북의 여성 농민들이 모여 사기진작과 문화 및 교류를 위한 화합의 자리이다.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지역 정치인뿐 아니라 유관기관 단체까지 참가하여 축하하는 말 그대로 경북 여성 농민들의 잔치 자리이다. 이 잔치 자리에 고춧가루를 끼얹는 일이 발생하였다. 윤두현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부인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의 격려사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지역기초의원, 도의원들이 함께 자리를 떴다. 남의 잔치 자리에서 격려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그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대한민국 정치가 얼마나 썩어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선거 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그렇게 목에 핏대를 올리고서는 당선만 되면 유권자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이 작금 정치인들의 모습이다. 말로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권력을 쥐고 나면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 더 가관인 것은 그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수십 명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허위사실 유포라며 역으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하고 있다. 유권자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협박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다. 게다가 당선된 지도 얼마 되지 않는 기초의원, 도의원들은 지난 5월 땡볕에 외친 말은 모두 거짓이었단 말인가. 임기가 시작되고 채 두 달이 되기 전에 권력의 눈치를 보며 시민을 외면하는 것. 과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있기는 한가 의구심이 든다. 반드시 사과하여야 할 것이다. 이 문제는 사과해야만 끝맺을 수 있는 사안이다. 아무리 국회의원이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고 하지만 그 권력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의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대신할 일꾼을 뽑은 것이지 그 배우자에게 투표한 것이 아니다. 또한 우리 유권자와 가장 밀착해서 일할 사람을 뽑았지, 국회의원 배우자의 눈치를 보는 간신배를 뽑은 적이 없다. 반드시 사과하라 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이 문제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엄중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약속을 할 때까지 여성 농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 2022년 9월 2일 진보당 경산시위원회
경산‘시민협의체’는 16일 오전 11시 오세혁 경산시장 후보, 김윤원·이창대·정병택 도의원 후보, 강수명·김영곤·김종완·노구갑·이흥락 시의원 후보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경산 선거 역사상 초유의 ‘무소속 시민 후보’가 탄생했다”고 선언하고 “당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불이익도 묵묵히 감내해 왔던 풀뿌리 정치인들이, 공천 과정의 불공정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자리한 무소속 시ㆍ도의원들 역시“윤두현 국회의원의 불공정한 공천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함께 했다”면서“무소속 후보의 승리는 곧 경산시민의 승리이며 불공정을 뿌리 뽑고 공정과 상식을 되찾는 길”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시ㆍ도의원 후보와 시민협의체 경산시장 예비후보들은 “지방자치의 정신과 지역민을 무시하는 지역 국회의원의 이런 행태를 결코 좌시해선 안 된다”며,“미꾸라지 한 마리가 흐려놓은 지역 정치판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결의를 펼쳤다. 또한 “경산을 분열시키고 화합을 가로막는 지역 국회의원 퇴출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이 이번에 출마하는 무소속 시민후보들을 당선시켜 불공정에 항거하는 위대한 경산 시민의 힘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26일 경산시장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이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항의방문해 공천 파행에 대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산시장 단수추천으로 인한 잡음이 시도의원 후보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공천에 반발하는 국민의힘 경산시장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은 26일 대구시 범어동에 소재한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산 시장 단수추천 파행과 명확한 기준 없이 행해진 시도의원 공천 결정에 대해 국민의힘 경북도당과 경산 윤두현 국회의원을 강력 규탄 한다”고 선언했다. 오세혁, 송경창, 안국중, 이천수 등 경산시장 예비후보들은 “도 공관위가 조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은 석연치 않으며 심히 부당한 결정이다. 대다수 시민들은 이번의 공천 결정에 혼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고 주장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경선 없는 시장후보 발표, 기준 없는 시도의원 공천 발표로 그동안 경산 당협은 포용과 상식이 아닌 줄세우기, 편가르기로 구태정치, 분열의 정치를 일삼아 왔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고 지적하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특히 경산시장 예비후보들은 능력과 도덕성, 그리고 철저한 후보 검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윤두현 국회의원은 공공연히 의형제임을 알려온 특정후보를 공천함으로써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고 있다고 성토했으며, 시도의원들 역시 일부 지역 경선, 일부 지역 공천에 대해 어떠한 기준이 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불만을 토했다. 그러면서 “향후 유사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단초가 된 조현일 후보의 사퇴와 경산시 윤두현 국회의원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예비후보 중 오세혁, 송경창 후보는 중앙당 공심위에 재심을 요청한 상태이다. 다음은 이들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경산시 지방선거 공천 파행에 따른 성명서> 2022 제8대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경산시장과 시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우리는 경산 시장 단수추천 파행과 명확한 기준 없이 행해진 시도의원 공천 및 경선 결정에 대해 국민의힘 경북도당과 경산의 윤두현 국회의원을 강력 규탄한다. -.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운영 방향이 공정과 상식이다. 절차적 공정성과 기회 균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가 정당한 방식에 의해 공천이 이루어져야 함은 기본적 원칙이다. -. 이번 6.1 지방선거는 28만을 넘어 앞으로 인구 30만의 중견 도시로 발전하는 경산시 책임자인 시장과 시 도의원을 뽑는 선거이다. 능력과 도덕성, 그리고 철저한 후보 검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윤두현 국회의원은 공공연히 의형제임을 알려 온 특정후보를 공천함으로써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 놨다. 특히 조 후보는 죄질이 극히 불량한 "사고후 미조치(뺑소니범)"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 공관위가 조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은 석연치 않으며 심히 부당한 결정이다. 대다수 시민들은 이번의 공천 결정에 혼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 우리 기초단체장 및 시도의원 후보 전원은 2022대선에서 국민의힘 경산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봉에서 열심히 뛰었음을 자긍하며 확인하는 바다. 이것이 과연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인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13명의 후보는 희생양이 돼야 하는가? -. 경선 없는 시장후보 발표, 기준 없는 시도의원 공천 및 경선 발표로 그동안 경산 당협은 포용과 상식이 아닌 줄세우기 편가르기로 구태정치, 분열의 정치를 일삼아 왔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내로남불의 현장이 눈앞에 있다.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은 국회의원의 졸(卒)이 아니다. -. 우리는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치 환경을 바로 세워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분열이 아닌 통합을 만들어 보수의 정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이 자리에 섰다. -. 우리는 다수 시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적정 절차를 존중하는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한 경북도 공관위의 결정을 강력히 성토하며, 향후 유사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단초가 된 조현일 후보의 사퇴와 경산시 윤두현 국회의원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 2022.4.26.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 김성주, 김일부, 송경창, 오세혁, 유윤선, 정재학, 허개열, 황상조, 안국중, 이성희 및 공천에 반발하는 시도의원 일동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의 오만하고도 독단적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이 전 세계인류의 안전을 위협하고 해양환경을 비롯한 지구촌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이기에 300만 도민과 함께 분노를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어리석은 방류결정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1. 일본 정부는, 이번 자국의 일방적인 결정이 우리 동해안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오염시켜 종국에는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은 물론 인류의 재앙을 촉발할 수 있음을 깊이 각성하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1.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모든 데이터들을 전세계에 투명하게 알리는 것은 물론, 명확한 원전 오염수 관리방법과 처리절차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공개함으로써, 인류가 함께 대처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하여 인류공영에 책임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하라! 1. 정부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결정을 즉각 철회하지 않는다면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은 물론 일본 전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전면 수입금지하는 강경한 조치로 확대하라! 1. 정부는, 우리 경상북도 도민과 전 국민의 안전과 신뢰 확보를 위하여 동해안권역 방사성 물질 감시 지점을 확대 운영하라! 2021년 4월 15일 경상북도의회 의원 일동
이 기 동경산시의회 의장 희망찬 신축년(辛丑年)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좋은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경산시의회에 보내주신 28만 시민 여러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시민들은 생명을 위협받고 지역경제는 극심한 침체의 늪에 빠졌으며 평범한 일상생활의 풍경이 송두리째 바뀌는 등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경산시의회도 '코로나 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의원 국외연수비와 의원 정책개발비 예산 전액을 반납하는 등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자랑스런 경산 시민 여러분! 이제 신축년의 첫 태양과 함께“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경산”을 향한 경산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우리 경산시는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한국판 뉴딜」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및 청색기술 중심의 신성장산업을 주축으로 지역 뉴딜 선도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합니다. 화장품산업 특화단지 분양,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착공, 경산4일반산업단지 준공 등 산업인프라 확충,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자치의 경쟁력을 키울 희망의 불씨를 되살릴 것입니다. 물론 시민들의 행복만을 위해 달려왔던 지난날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경산의 미래를 위해 저희 경산시의회가 든든한 조력자로서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경산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이민위본(以民爲本)”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는 정책과 예산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매서운 채찍질과 따뜻한 격려로 지켜봐 주십시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축년 새해 아침 경산시의회 의장 이기동
경상북도의회의장고 우 현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지난 17일(화)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김해신공항 추진 검증결과’발표에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정치적 판단에서 비롯된 무책임한 결정을 결코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김해신공항 폐기결정에 따른 성명서에서 김해신공항이 엄연히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와 세계 최고 권위의 공항건설 전문기관(ADPi)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 영남권 신공항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강조하면서 김해 신공항 추진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한 이번 결정은 영남권 합의 정신을 깨고 대규모 국책사업을 정책적 일관성도 없이 일순간에 엎어버린 것이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을 분열과 갈등의 수렁에 빠지게 하여 정부에 대한 극심한 불신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 보았다. 또한 김해신공항 검증에 대해 총리실은 정치적 판단없이 기술적 부분만 검증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고, 국토교통부도 안전, 소음, 수요 등에 문제가 있다는 부ㆍ울ㆍ경의 주장에 대해‘문제없음’을 수차례 밝혀왔지만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은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오직 정치적인 계산과 결정이 덮어버렸다고 보았다. 아울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결정이 앞으로 가덕도 신공항으로 연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4년 전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때 가덕도 신공항은 높은 비용, 환경파괴, 부·울·경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낮은 접근성, 어업피해 등으로 사실상 낙제점을 받았지 않았는가 반문하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검증도 없이 그리고 영남권 시도민의 합의 없이 가덕도 신공항이 다시 추진된다면 심각한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함을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 이번 결정이 과연 국가 전체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심도있게 재고할 것을 요구하고 김해신공항을 당초 합의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취임 3년차를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걸음이 첫날부터 분주하다. 이 지사는 7월 1일(수) 새벽 5시경,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첫 위판을 개시하는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ㆍ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준데 감사를 표하고,‘이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하고, 도의회 의장, 포항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움츠러든 경북 관광이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뛰기를 기원했다. 민생 현장행보를 마친 이 지사는 곧바로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해 도정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건의를 위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우선, 이 지사는 국무총리실을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국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은 단순한 지역사업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간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전부지 선정과 조기 추진에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조정ㆍ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지역의 오랜 숙원인‘영일만 횡단구간고속도로’건설에 대해서는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환동해 해양물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와 함께 현재 대구경북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에 대해서도 당위성과 그간의 추진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광역지자체간의 통합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7월 31일 울진에서 개최되는‘제25회 바다의 날’행사에 총리 참석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별도로 만나, 지역 주요 현안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철학과 제도개선 과제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앞으로 실질적인 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특히, 통합신공항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균형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행정통합과 영일만대교 건설도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안목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도 만나, 통합신공항 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영일만 대교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2021년 국비 확보를 위한 발걸음도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과 안도걸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내년도 국비사업에 경북의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했으며, 특히, 영일만 횡단대교, 경북 산단대개조 등 경북의 핵심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강력 요청했다. 또한, 이 지사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나갔다. 이 지사는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통합신공항 건설 관련 간담회도 가졌으며, 이만희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등 국회의원들은 국방부장관에게 통합신공항 건설 촉구 성명서를 전달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정부 추경으로 국회에 출장 온 기재부 주요 간부들도 일일이 찾아가 주요 사업을 하나하나 직접 설명하면서, 신규 사업의 반영과 증액을 요청하는 등 격의 없이 현장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민선7기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이른 새벽 동해바다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국비 전쟁터로 왔다.”말하고,“후반기에는 무엇보다 도민의 민생 현장을 지키고, 경북의 미래 도약을 위해 혼신을 다해 다시 뛸 것이다”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이 지사는 지역의 주요 SOC망 확충을 위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200억원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5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10억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500억원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5,000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3,224억원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2,500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 7축) 1,500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200억원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100억원을 건의하였고, 이 밖에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234억원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590억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장비 고도화 지원 80억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ㆍ정비 사업 209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39억원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53억원 ▶안동 임청각 복원 사업 35억원 ▶경북권역 상급종합병원 구축 274억원 ▶지역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R&D 예산에 지원을 요청했다.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한‘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구성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지난 16일 성명서에서“각자의 입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상황에서 경산시민과 경산시의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면서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및 총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했다. 그들은“우리 경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고, 경산시가 외면해서도 안 된다.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경산시민의 마음을 우리는 조금이라도 헤아려야 한다.”면서‘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필요성을 강조했다. 또“<코로나19> 위기 속에 중앙정부는 경산을‘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전에 없던 위기 속에 경산의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또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에서는 경산시 예비비를 활용한 지원방안 마련, 상반기 추경예산 마련과 신속 지원방안, 중앙정부에 대한 지원요청안 등을 협의하고, 경산시민과 경산경제 기반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꼭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집권 여당으로써 중앙정부, 여당, 청와대 등 다양한 채널을 가동하여 책임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명서 전문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경산시와 미래통합당에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한 <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 구성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다. 지금 우리 경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시민과 자영업자의 생계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각자의 입장에서 저마다의 노력을 경주해 온 우리는 경산시민과 경산시의 위기극복을 위한 원탁회의를 구성하여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우리 경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고, 경산시가 외면해서도 안 된다.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경산시민의 마음을 우리는 조금이라도 헤아려야 한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중앙정부는 경산을‘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전에 없던 위기 속에 경산의 위기극복과 피해복구를 위해서는 지방정부 또한 나서야 한다. 이미 전라북도 전주시를 비롯하여 여러 도시들은 지방정부 차원의 자구책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 경산은 경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인 만큼 경산시 차원의 자구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중앙정부 지원을 받는 노력과 함께 경산은 취약계층 보호, 자영업자 지원 등을 비롯하여 경산의 경제기반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경산시는 예비비를 활용한 지원방안 마련, 상반기 추경예산 마련과 신속 지원방안, 중앙정부에 대한 지원요청안 등을 협의하고, 경산시민과 경산시 경산경제 기반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꼭 구성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써 중앙정부, 여당, 청와대 등 다양한 채널을 가동하여 책임 있는 노력을 하겠다.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총선 출마 후보자들 모두가 참여해 주기 바란다.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남광락, 배향선, 양재영, 이경원, 황동희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구에 이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정부가 3월 5일 경산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으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여 제도적 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과는 다른 사항으로, 피해주민의 지원금, 각종 감면혜택 등 생계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경제가 마비되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마스크 등 실질적인 물품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수명 의장은“사상 유례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도산위기에 처해 있고 시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민들이 삶의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지난 1월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가 2.18일을 기점으로 대구·경북지역을 강타하면서 대구·경북지역 시민은 기본적인 생활권을 침해당할 만큼 유례없는 감염병 확산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특히 경산지역은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발생지역으로 이에 정부는 3월 5일 경산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범정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이것은 해당 지역에 대해 통상적 수준보다 더 강한 방역 조치와 지원을 한다는 단순 행정용어일 뿐「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한 법적인 제도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과는 그 성질이 명백히 다르다.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도산위기에 처해 대출 문의가 하루에 1,000 여 건에 이를 만큼 지역 경제는 마비 지경에 이르렀고, 시민들의 일상 생활 불안은 미뤄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극에 달해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코로나 국가 추경예산이 하루빨리 우리 지역으로 투입되어, - 시민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자금 지원 - 생계를 위협받는 영세 자영업자에는 특단의 긴급생존 경영자금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 중국 원자재 수급 중단, 국내 대기업 생산 중단 등의 여파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대책이, - 생계를 위해 집을 나서는 시민들이 매일 아침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되도록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물품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경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가 이번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함으로써 경산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보장받고, 자영업자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속히 경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회복에 적극 나서줄 것을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2020년 3월 13일경 산 시 의 회 의 원 일 동
경북도는 지난 22일 오후, 일본 시마네현이 15년째‘죽도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강력 규탄하고‘죽도의 날 조례’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지속하는 것은 양국 국민이 쌓아온 성신교린의 한·일 관계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독도침탈을 중단하고‘죽도의 날’조례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오후 2시에 울릉군에서는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 주관으로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한편, 경북도는“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학술대회, 독도사료연구회,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논리적 대응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아울러 독도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독도비즈비스센터와 독도(동도영상)시스템구축 등 신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해신공항 확장안에 대한 국무총리실 재검토 발표로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의회·대구시의회 공항특별위원회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중앙정부에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1일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석)와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경상북도의회에서 김해신공항 재검토 방침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대구시의회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통합신공항이전 사업 조속 추진 성명서 이후 두번째 공동 성명서 발표이다. 발표에 앞서 양
성폭력의 상처가 있지만 말할 수도 없었고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던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경산에서도 나왔다. 지난 23일 경산시 가정폭력 및 성폭력상담소(3개소) 주관으로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경산시 17개 단체(여성단체협의회 등)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전개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미투(Me Too)운동에 대한 지지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 폭력상담소 시설협의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Me Too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약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로 변
불과 십여 년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기업의 목표는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얻는 것’이었다. 아무런 견제세력 없이 생산요소들을 독점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린 결과 우리 사회는 소득격차가 확대되고 빈곤이 심화되었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복지에 대한 생각도 일천 할 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라는 책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가진 기업이 ‘극단의 이익 추구에만 목표를 두어서는 안 되고 소비자, 하도급 업체, 지역사회, 노동자 등 기업과 연관된 모든 부분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
- 제3후보지 첫 공론화, 국면전환 기대 - - 성주군민의 동의를 바탕으로 함께 최적의 대안 찾아 나서자고 호소 - - 지역을 고려하지 않는 정치적 이용이나 왜곡 자제 요청 - - 정부에는 대화창구 마련을,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장에 나서야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6일 성주 사드 문제와 관련해“5만 군민의 삶이 지척에 있는‘성산포대’는 어렵다는데 대해서 공감한다”며,“이제는 주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국가안보를 지켜 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는 일에 모두가 함께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정부는 더 이상‘성산포대’
황소처럼 일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제7, 8, 9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눈감아도 훤하게 보일만큼 우리 경산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녔고, 새벽에 불러도 달려올 사람, 언행일치하는 사람, 깨끗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시민들과 호흡하여 왔습니다. 7대 의회에서는 행정사회위, 건설소방위, 윤리특위부위원장을 맡았고, 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로 조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