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는 1월 3일 경산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태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지역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고, 올 한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과 같은 신기업가 정신을 실천하여 지역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을 품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행복을 시정 운영의 최고 가치로 삼아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들어 가는데 늘 동행하여 주시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산시 노인인구가 5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약 18%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욱 활기차고 아름답게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윤두현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힘차고 용맹스러운 청룡의 기운이 경산시에도 널리 퍼져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경산을 ICT·스마트 도시로 만들어 더 나은, 더 잘사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한 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경산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시에 유치한 ‘지식산업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서기를 담고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희망과 신명이 넘쳐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경산도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듯 비룡승운(飛龍乘雲)의 힘찬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사상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겪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사랑하는 경산교육가족과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힘차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힘차게 도약하는 푸르른 룡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기운이 온 가정과 학교, 지역 곳곳에 스며들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비단 경산교육만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교육현장에서 학습권과 교권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수 많은 과제들이 우리들 앞에 던져졌습니다. 그러함에도 중단할 수 없는 교육이라는 긴 여정에 함께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교육가족 여러분과 늘 따뜻한 격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경산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감동을 드리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9대 경산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뜻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시민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국가산업단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전국 최다 지정의 성과도 이루어 냈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치신문 가족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속에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보람과 기쁨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경산상공회의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 경영에 매진하고 계시는 상공인 여러분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도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을 벗어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어려운 기업환경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하지않고 개척정신으로 미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체 모두가 힘쓰고 있기에 새해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경산산업단지는 현재 1,1-1,2,3,4단지로 조성되어 있고 약180만평에 15천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건실한 산업단지로 2023년에는 경산IC 퇴근길 진입차량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대구방향 본선 진입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고 하이 패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2024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시작은 항상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국제정세는 혼란하고, 세계 경제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 미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2024년 경북도정은 도전과 변화의 의지를 품은 도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경상북도는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합니다. 특히, 지난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여‘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겠습니다.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고 해답을 찾아가는 학생 주도형 수업과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으로
영남문학예술인협회(이시장 장사현)에서는 7일 오전 11시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B홀에서 이광복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문학 2023년 신년교례회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청도 출신 정운 이영도와 청마 유치환의 사랑과 시에 담긴 이야기를 소재로 한은정 연극인의 식전 공연과 정석현 시인의 신년교례회 개회 선언으로 1부 개회식이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 2022년을 빛낸 영남 문학인으로 각종 신춘문예와 공모전 수상한 29명을 대표하여 김재호 시인이 수상했으며, 장사현 이사장은 정금란 청도읍성민속촌 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사현 이사장은 신년사에서“영남문학을 모지로 삼고 창작에 매진하여 문운이 창창하기를 기원하며, 창간 13년인 영남문학의 주요 업적으로 김원중 작가의 영남의 인물문학사 발간, 한국문학사를 빛낸 현대인물 20선 집필, 청천 김진섭 선생 등 문학비 세우기 사업, 마비정 시 벽화와 사문진 나루터 작품게시 관광브랜드화, 경북도청 이전 기념 시낭송대회, 경북관광체험 전국문학 공모전, 영남문학 갤러리 운영, 전국문학인꽃축제 10년 이상 동참, 작지역문인 권익옹호 작품발표회 균등기회 제공, 안동 화회 마을, 상주 동학문화제 협업 참여, 한국문학진흥재단과 문학세미나 12번 주관, 영남대 문학예술과정 창작 교육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며 “오늘 행사 주인공은 신인문학상을 받은 열분의 신예작가이다. 이제 작가라는 영예로운 칭호가 붙으며, 문은 인이다는 말처럼 작가는 작가다워야 하고 글과 사람이 같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대구는 이상화, 현진건 등 한국문단의 우뚝 선 거인들을 낳고 기른 곳이다. 큰 별들과 반짝거리는 신인들을 뵙게 되어 행복하다. 수상하신 분들의 일취월장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은“대구에는 근현대사를 관통한 문인들이 많다. 누가 되지 않도록 문학의 결을 다듬겠으며, 문학은 사람을 위하고 맑고 아름답게 한다”며, 코로나 등 고통을 이기는 힘도 문학이다. 지역문학 발전 활성화에 앞장서는 영남문학을 존경한다”고 축사를 어어갔다. 제2부 제39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으로 시 부문에서는 이월춘 경남문학관장이 수상한‘김정경 시인ㆍ 박미순 시인ㆍ하경애 시인ㆍ김창봉 시인’에게 수여했으며, 시조 부문으로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이‘노숙자 시조 시인’에게 수여했다. 또한 수필부문에는 장호병 한국수필가협회 명예이사장이 ‘김재호 수필가ㆍ임복희 수필가ㆍ황손순 수필가에게 수여, 동시 부문에는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이 ‘김해숙 아동문학가, 이현숙 아동문학가’에게 수여했다. 제3부 축배 및 오찬에서 축가로‘이지희 시인’이 알바트로스를 노래하였으며, 케익커팅 및 와인축배에서 김용판 국회의원은 “문학은 볼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고, 갈 수 없는 곳을 갈 수 있게 한다”는 내용으로 건배를 제의했다.
국회의원윤 두 현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경산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디딤돌이 완성되는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경산을 ICT 중심지로 바꿀 하드웨어인 경산 창업열린공간과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임당 유니콘파크 설계가 윤곽을 드러내 내년초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여기에 창의적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으로 ICT 인재를 키워내는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인 프랑스 에콜42를 벤치마킹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예산도 확보됐습니다. 이 두 사업이 본격화되면 경산의 대학들은 교육 외에 배후연구단지 기능을 갖게되고 기업들은 ICT기술과 결합해서 고도의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일등 경산, 행복한 경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방만한 재정운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근 몇년보다 많게는 1천억원 가까이 늘어난 2천5백억원의 국비예산을 유치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의 결과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다 같이 힘을 합쳐 감동을 만들어냈습니다. 5년만의 정권교체와 이어진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입니다. 조현일 시장과 네 명의 도의원 그리고 열 두명의 시의원을 대신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하나가 돼서 ‘보다 나은 경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모두 시민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생각 늘 되새기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주시는 말씀 귀 기울이겠습니다. 어려운 분에게는 따뜻한 복지를, 청년에게는 희망을, 자영업자에게는 장사 잘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경산, ICT로 발전하는 경산 열어가겠습니다. 기대를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는 3일 경산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2023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윤두현, 한무경 국회의원과 조현일 시장, 배한철 도의회의장, 박순득 시의회의장 및 역대 경산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태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년회는 3년만에 개최되어 더욱 더 뜻깊고 소중한 자리다”며,“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지역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며, 경산상공회의소는 종합 경제단체로서 지역경제의 재도약과 활성화를 바탕으로 경산시가 성장과 발전속에 풍요로운 한 해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두현·한무경 국회의원과 조현일 시장, 배한철 도의장, 박순득 시의장, 최외출 영남대총장 등도 축사와 건배사를 통해“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외치며,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지역민들이 화합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함께 뛰자”고 역설했다. 특히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회장(전. 경산상의 회장)은 건배사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로 올해 100세를 맞는 배수용(경산시 백천동) 옹을 소개한 뒤 무대 앞으로 모신 후 건배사를 요청했다. 이에 배수용 옹은“6·25 전쟁 당시 9월 ‘영덕 장사리 해안상륙작전’에 투입돼 적의 포탄 파편이 두개나 내 몸에 박히는 부상을 입는 등 김일성으로부터 아주 큰‘선물’을 받았다”며“올해 100세를 맞아 오늘 2023년 신년회 건배사를 할 수 있는 영광에 큰 용기가 솟아 오른다”고 말하며, 건배사로“우리 모두 경산 발전을 위해 건배”라고 외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산시는 2일 2023 시무식을 하고 민선8기 2년차 시민중심 행복경산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2백여 명의 시청 직원이 참석한 이 날 시무식은 새내기 공무원의 공무원헌장낭독과 시상식, 시장님 신년사 그리고 새로 부임한 이강학 부시장의 취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현일 시장은“지난 6개월 동안 우리는 시민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과 역량을 다졌다면 이제부터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매일매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대규모 아웃렛 유치 17만 시민 서명을 달성한 경산시민의 놀라운 저력과 경산발전에 대한 간절한 염원에 우리 1천 3백여 직원들이 답할 차례임을 강조하며, 지금껏 경산 역사에서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대형 아웃렛 유치와 경산을 ICT벤처 창업도시로 도약시킬 임당유니콘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또한 출근이 설레고 기대되는 일터를 만들어 공무원 개개인의 잠재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량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태자)와 청년회(회장 강만영) 주최로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가 1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연구동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주요 관변단체장과 읍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량읍장 신년사 낭독, 일출 감상, 만세삼창, 떡국 나눔 등으로 진행돼 희망찬 계묘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신년 메세지에서 “지난 한 해 진량읍의 발전은 읍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앞으로도 읍민 모두가 안녕과 번영의 길을 함께 열어 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재차 확인하고, 행복 경산의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존경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경산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의원 모두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9대 경산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새롭게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시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
사랑하는 경산교육가족 여러분!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이 저물고 지혜로운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수인(囚人)과 같은 생활을 이어온 지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 별주부전의 주인공 토끼처럼 지혜롭게 극복해 나아가는 2023년이 되고, 가정, 학교, 지역 곳곳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들의 배움터인 학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현장을 묵묵히 지켜오신 교육가족 여러분과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을 보
존경하는 27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민선 8기가 시작되었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하였습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고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