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16 07: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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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문규  서울시장은 우리나라의 심장이자 1천만 서울시민의 수장으로서 권한도 크지만 책임 또한 막중한 자리다. 조선시대의 한성판윤은 정승이 되기 전에 꼭 거쳐야 하는 벼슬자리였다. 지금의 서울시장 자리도 대통령이 되기 위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명 정승인 성석린, 황희, 맹사성과 병자호란 때 외교 활동으로 이름을 날린 최명길 등도 한성판윤 출신이다. 그만큼 한성판윤 자리는 치열하고 막중한 자리였다.  현재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이 선출하는 선출직이다. 한성판윤 자리보다 어렵고 힘든 자리다. 정치인들이 서울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것은 대선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한성판윤과 서울시장은 장관급으로 각 시도 지사와는 격이 다르다, 조순 전 시장과 고건 전 시장도 대통령선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이명박 대통령만이 서울시장 출신으로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다. 그만큼 서울시장 자리는 서울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자리기 때문에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공직은 다 그렇지만 특히 서울시장의 덕목은 정치력과 행정력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우리나라 제1도시와 제2도시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추악한 권력형 성추행 문제로 야기된 보궐선거다. 그들의 격 떨어지는 천박한 행실로 인해 국민의 혈세가 선거비용으로 낭비됐다.  여, 야간 후보단일화부터 치열한 경쟁을 거쳐서 선출된 후보다. 계속되는 여당 후보의 흠집내기에 정책대결로 하자는 야당 후보의 의견도 무시한 채 야당 후보와 다투기만 하고 선거운동을 끝냈다. 시민이 바라는 정책공약은 무시하고 시민들에게 돈을 주겠다는 공약, 상대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네거티브 등 한심하고 실망스런 선거행태에 시민들도 절망했다.  시민의식은 깨어 있는데 반해 정치의식은 후진성을 면치 못 했다. 말꼬리 잡기, 없는 사실 조작하기, 자기 당은 다 정당하고 상대 당은 안된다는 내로남불 등은 앞으로 선거에서는 꼭 사라져야 한다.  선관위의 편파적 유권해석이 도를 넘어 야당과 국민의 분노를 샀다. 선거방식을 1970년대도 되돌린 여당의 행태에 반대한다. 정치인들은 선거의식과 정치의 격을 높이기 바란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1-04-07 22:01

발행인 김문규  정부에서 발주하는 주택건설 사업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해당직원들의 땅 투기 현장으로 전락해 그들에게는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보고가 되었다.  전직 LH직원 A씨는 전국에 본인과 가족명의로 휴먼시아아파트 15채를 보유했다. 그로 인해 A씨는 견책과 징계, 2개월 감봉 후 퇴사했다. 퇴사 후 타 공기업 감사실장으로 재취업 했다.  이는 토지주택공사 만이 아닐 것이다. 그들은 혼자 살자고 그런 짓을 했을까? 그것은 아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자금은 정·관계로 흘러들어갔을 것이다. 여당 국회의원 7명이 적발됐다. 국회의원 뿐이겠는가. 경기도 도의원 90%가 여당의원이다.  신도시3기에 대한 조사에서 공기업직원 23명이 불법투기로 적발되었다. 3기 신도시 개발지역 주민들도 무엇을 믿고 개발을 계속하기를 바라겠는가. 3기신도시 주민들은 개발사업 중단을 외치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정·관계와 주변 친인척들까지도 그들의 정보에 의해 투기에 뛰어들었다. 가장 깨끗해야 하는 법무부 쪽에서도 하급직이지만 투기를 했다. 주택건설 현장만 알았다면 누구나 투기를 했다. 정보가 없는 일반 국민만 정직하게 살고 있었던 것이다.  동서고금을 망라하고 정부조직이 생기고 난 후부터는 권력자와 그 주변인 까지도 정부의 금고를 탐내고 결국 국민의 세금을 착취하고 탈취했다. 아파트 값이 높아지고 세금이 높아진 것이 그렇다.  이는 국민의 고혈로 몇몇 부패한 공무원의 배를 불린 것이다. 공직자가 부패하면 국민은 가난해지고 국력은 약해진다.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의혹이 사실로 들어나며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정부의 조사는 늦어지고 있다. 선제적인 검찰수사가 이루어져야 수사가 빠르게 진행될텐데, 여당과 정부는 자체조사에서 밝혀진 사건을 특검에서 수사 하겠다고 한다. 특검을 조직하는데만 1~2개월의 시일이 필요한데 정부는 무슨 생각인지 특검을 하겠다고 한다. 이기간이면 땅투기 자들은 증거를 인멸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다.경북도에서는 정부의 조사와 별도로 경북개발공사 임직원과 관계 공무원에 대해서도 투기여부를 선제적으로 조사한다고 한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는 크고 작을 뿐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정부도 투기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만연한 것을 국민은 알 것이다.  우리경산에서도 경산화장품특구와 경산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조성 등에 대한 조사를 한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발표는 사과를 위한 사과에 불과하고 부동산투기 사건을 적폐청산프레임으로 정치화 시켰다. 지난 정부의 투기를 조사한다고 하며 적폐청산을 하겠다고 했다.  아파트 값은 김대중 전 대통령 때와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 때는 내려갔고, 박근혜 대통령 때는 아파트가 남아서 은행대출을 해주면서까지 독려를 했었다. 현 대통령임기 4년 동안 부동산 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2030세대는 50년을 벌어도 집 한 채 사기도 어렵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국가부채도 다 그들의 몫이라는데, 현 정부는 2030세대의 고혈로 살아가고 있다. 2030세대는 우리의 자녀들이다.  현재 불거진 LH 직원들의 불법 땅투기 사건은 명백한 현 정부의 적폐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전 정부를 겨누며 적폐청산을 한다고 한다. 여당과 추미애 전 장관은 땅 투기 문제까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덮어씌우고 있다.  검찰은 사건화 되지 않은 것까지 수사하지 않는다. 그것을 알면서도 윤 전 총장에게 적폐를 씌울 것인가. LH 직원들의 전수조사는 본인의 허락 없이는 법적으로 할 수 없다고 한다. 땅투기 사건은 관계기관 전체를 조사해서 발본색원해야 하는데 이런 걸림돌이 있을 줄이야.  근래 직업선호도 조사에서 1~6번까지 LH 직원이 다 차지했다. 국민의 박탈감과 자괴감을 조금이나마 없애주려면 정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조직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의 고리를 깨끗이 끊어 놓아야 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1-03-23 21:44

발행인 김문규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설 연휴가 끝나면서 크게 확산 증가세를 보였다. 3~4일 후에 다시 수그러들었지만 또 언제 어느 곳에서 환자가 대량 발생할지 예측불가다.  2월 17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1월10일 665명 확진 이후 38일만이다.  거리두기완화로 일상생활은 조금 나아진 것 같았지만 절대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설 연휴 직후 확진자가 늘어난 이유는 연휴기간 동안 4~5만 건으로 줄었던 검수숫자가 연휴가 끝나고 8~9만 건으로 늘어난 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간의 집단감염은 요양병원, 종교·교육시설 등 방역이 취약한 곳에서 발생했었다면 지금은 환자의 안전과, 생산차질을 우려해 비교적방역조치가 엄격했던 대형병원, 공장 등에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속된 3차 대유행 과정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었고 그에 따른 현상으로 본다. 관건은 현재의 현상이 재확산으로 변하면 오는 27일 시작될 코로나19 백신접종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설 연휴 기간의 이동량 증가와 가족친지 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확산이 확인되려면 격리기간이 2주인 점을 감안할 때 좀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한다. 환자 증가에 따른 면밀한 조사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환자의 숫자에 따라 완화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완화 등도 다시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가족간의 전염과 영업점의 전염은 적은 수였다. 대형병원, 요양원, 교육시설 등 인구가 많은 시설 등을 위주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 확진자 숫자에 따라 매일매일 정책이 바뀌어서 국민에게 혼란만 가중시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곧 시작된다. 지금까지 국가에서 국민에게 백신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 지금도 백신물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됐는지 국민은 불안하다. 아직도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  어느 계층에 먼저 접종을 하는지도 혼선을 빚었다. 환자들과 접촉하는 의사들과 나이가 많은 노년층, 집단생활을 하는 국군들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학생들 등교를 위해 교사들 먼저 백신을 맞혔다고 한다. 우리도 곧 개학인데 거기에 따른 계획은 확실히 세운 것인지, 백신접종이 늦어지면 그만큼 등교 시기도 늦어질 텐데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걱정이다. 전면 개학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학생들에게는 피해가 크다고 한다.  코로나도 걱정이지만 교육도 매우중요하다. 국가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비를 국가에서 책임지고 국민누구에게나 무료접종을 해준다고 했다. 국민의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은 백신접종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백신접종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책임은 국가에서 진다고 했지만 그마저도 절차가 까다롭다.  재원은 건강보험과 국가예산에서 마련한다고 했다. 그것도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건강보험료도 국민의 몫이고 국가예산도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다. 앞으로 건강보험료와 세금이 얼마나 오를지 걱정이 앞선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고난 후 코로나는 종식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앞선다.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2019년 11월 이전의 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까. 경제가 살아나고 취업이 잘되고, 소비가 늘어나서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1-02-23 20:26

발행인 김문규  경제·사회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점에서 국영방송사인 kbs 에서는 시청료를 올린다고 발표했다. 현행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국민은 병마와 싸우고 그로 인한 국가시책에 동조하는 상황에서 가정경제는 생계마저 위협받는 극한상황에 이르렀다. 귀족공무원인 방송사 직원들은 자구책을 강구하기는커녕 방송사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시청료 인상을 시도하고 있다.  방송사의 발표에 국민은 불만이 높다. 전기요금과 함께 kbs시청료를 강제징수 당하는 시청자들은 불만이다. 이것은 방송사의 편리를 위해 국민의 결정권을 무시한 행정이다. 엄연히 두 기관은 다른데 같은 청구서에 청구를 하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 국민은 마치 세금을 내듯이 의무적으로 낼 수밖에 없는 구조다.  TV는 각 가정에 한, 두대는 갖고 있다. 그러나 시청은 천태만상이다. 시청시간이 각기 다르며 시청도 여러 채널 중에서 선택한다. 뉴스와 시사교양, 예능,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방송사마다 특징이 있다. 시청자는 취향에 따라 방송사를 선택하고 시청을 한다. 그렇다면 kbs는 시청율에 따라서 시청료를 정산해야 한다.  몇 십년 전 TV가 처음 보급되던 때 방식을 아직도 답습하는 것은 무리다. 각 국마다 있는 국영방송 시청료를 국민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공영방송에 내야하는 돈은 시청료가 아니고 수신료라서 시청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내야한다고 하지만 국고보조를 받는 공영방송이 굳이 전 국민에게 수신료를 받아야 하나. 시청도 하지 않은 방송사에 시청료라니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공영방송이라는 이유로 국민에게 천문학적인 시청료를 받아 챙기는 방송사가 문제가 있다. 임직원의 60%가 억대연봉을 받는다는 국회위원의 폭로에 kbs에서는 45%만 억대연봉을 받는다고 해명했다. 억대연봉이 사실로 밝혀지자 망연자실 국민은 분노했다. 세상 어느 회사가 억대연봉을 직원의 반에게 지급할 수 있는 재정능력을 갖고 있겠는가. kbs의 한 직원은 부러우면 kbs에 들어오라는 글을 올리는 오만함도 들어냈다.  수익이 있어야 연봉도 높게 줄 수 있다. 그들은 노력도 없이 국민의 주머니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어처구니가 없다. 광고타령, 시청료타령만 하는 kbs의 운영방식은 너무 낙후됐다. 시청률을 올리고 그에 따른 수신료를 받던가. 우선 시청료를 전 국민에게 전가시키는 안이한 운영방식을 비판한다.  억대연봉을 받는 직원은 방송사의 방송에 질을 높이는데 그들의 활동이 연봉만큼의 기여를 하는지 의문이다. kbs에서는“이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시청료로 만들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시청자들은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까! 서민들의 어려움과 중소업체와 소상공인들의 신음소리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가.  kbs의 임직원들은 또 다른 특권층이다. 일반적인 경우 회사 경영에 애로가 있으면 직원들은 연봉을 반납하고 회사를 살리려고 노력한다. kbs는 공영방송이 방만한 조직과 경영으로 인한 적자의 타계책 은 없고 수신료 인상에만 의존하고 있다. kbs방송사의 임직원은 회사의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1-02-02 21:00

발행인 김문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현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작전이 결국 불발로 끝났다.  추 장관은 검찰개혁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간 시점에서도 윤 총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무리한 개혁을 시도하다가, 국민의 거센 저항에 부딪쳐 뒤로 물러났다.  문 대통령은‘윤 총장 정직2개월’징계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하며“결과적으로 국민들에게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드린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간 끌어온 추 장관과 윤 검찰총장과의 갈등을 일단락 짓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재판부 성향분석’이라는 문건이 윤 총장이 지시한‘판사불법사찰’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판사문건에 대해서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도 이 부분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검찰개혁을’다시 강조하며“법무부와 검찰은 안정적인 협조관계를 통해 검찰 개혁과 수사권 개혁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결국 대통령의 메시지는 사과로 보이지만, 수사권을 남용하지 말라는 윤 총장을 향한 마지막 경고를 날린 것이다. 이는 윤 총장의 개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더불어민주당도 권력기관 검찰계획(테스크포스)으로 전환하며 대통령의 뜻에 적극 동조했다. 대통령이 말한 검찰개혁을 문 대통령을 대신해 여권이 나서서 계속 윤 총장을 조준하겠다는 의도다.  여당의 이낙연 총리는 법원이 윤 총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라고 했고, 민형배 의원은‘일개재판부가 대통령을 흔들어 대는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재판부를 폄하했다. 또 울산시장 부정선거개입으로 기소된 황 모 의원과 조국 아들 문제에 연류되어 기소된 최 모 의원은 검찰총장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의 검찰개혁은 계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는 윤 총장에 대한 개혁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앞으로도 윤 총장 찍어내기는 더욱 치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저돌적인 추 장관의 임무는 끝났고, 박범계 장관 후보자의 인선이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면 법무장관이 된다. 추 장관이 저돌적인 맹장이었다면 박범계 장관 후보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적을 포위 공격하는 지장이다. 여당의 핵심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해 검찰의 힘을 제도적으로 빼겠다는 것이다.  개혁은 권력을 잡은 측에서 전 권력을 몰아내기 위한 수단이다. 정부는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윤 총장을 끌어내리려는 것이 도리어 대대적인 국민의 저항에 부딪히고 말았다.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추미애 장관이 헤집어놓아 상처투성이가 된 검찰조직을 박범계 후보가 어떻게 개혁해나갈지 궁금하다.  조직개혁이 변질되어 윤 총장 개인개혁으로 1년여 동안 국력을 낭비하면서까지 끌어내리지 못한 사건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다시 불씨가 붙을 것 같다. 전대미문의 괴질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파탄과 피폐해진 국민의 삶은 간과하고 아직도 개혁에 침몰하고 있는 정부는 국민의 삶에 전력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1-01-03 21:49

발행인 김문규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헌정사상 첫 법무부의 징계위원회가 두 차례 연기된 뒤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여부와 수위를 결정하지 못하고 다시 15일로 3차 연기됐다.  지난 10일 열린 징계위는 판사사찰문건에 대한 논의가 아닌 윤 총장의 정계진출문제를 가지고 갑론을박했다.  또한 절묘한 시점에 검찰은 퇴임 1년내에는 정계진출을 제약하는 법을 발의했다. 누가 보아도 윤 총장을 겨냥한 법안 발의로 볼 것이다. 윤 총장 정계출마금지법은 독일 나치정권의 악법을 연상시키는 법이라는 야당의 비판도 있다.  10일 윤 총장의 징계위에서는 큰 문제가 된 판사사찰 문건이 아닌 윤 총장의 정계진출 의사를 분명히 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공격을 했고, 윤 총장 측에서는“언론에 정계진출 뜻이 없으니 리처치 발표를 하지 말아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는데도 리서치업체에서 계속 발표를 내놓았다”고 반발했다. 결국 징계위는 9시간의 회의 끝에 결론을 내지 못하고 15일로 연기됐고, 판사사찰 문건에 대한 공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회본회의에서 공수처법이 통과됐다.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출신 김진욱씨와 변호사 전현정씨가 유력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공수처가 출범되길 희망 한다”고 말한 지 3일만에 통과되자 2021년 새해 벽두에는 공수처가 정식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는 후보추전과 지명, 국회 인사청문회와 공수처장 임명절차를 20일 이내에 모두 끝마치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서두르는 것은 윤석열 검찰총장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월성원전 사태 등 현 정권에 대한 수사를 공수처가 가져올 수 있도록 속도전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야당에서는“현 정권과 청와대에서 뜻대로 공수처장을 임명한 뒤 검찰력을 무력화시키고 정권수사를 막으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문 대통령은“공수처 설치는 권력형 비리의 성역 없는 수사와 권력기관 사이의 견제, 부패 없는 사회로 가기 위한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공수처에 반대한 야당을 비판하기도 했다.  공수처가 출범하기도 전 여당과 청와대의 뜻대로 정권수사 차단이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징계위에서는 윤총장의 징계사유로 △판사문건 작성해 판사사찰 △중앙지검장 재직시 JTBC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 △채널A 한명숙사건 대검감찰부 감찰방해 △채널A 제보사건 감찰정보 외부유출 △여론조사 1위 등 정치행보 △법무부 대면조사 불응 등이다.  그러나 사상초유의 검찰총장 징계위에서는 정치행보를 문제 삼았다. 징계위에서는 윤 총장으로부터 기피신청을 당한 위원들에 대해 기각하는 일이 벌어졌다.  징계위원들은 2013년 9월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파면처분을 다룬 대법 판결‘기피대상자들의 기피원인이 공통되는 성격이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기피결정에도 참여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한 징계처분은 그 자체로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었다.  이날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감찰징계위는 대법원 판례마저 무시했다. 징계위원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자격미달인 사람들이 위원회를 진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정부 여당은 공수처를 만들어 검찰의 힘을 빼고 법무부는 자격미달의 구성원으로 검찰을 겁박하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정치놀음에 국민은 현 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12-13 21:56

발행인 김문규  대통령이 바뀌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개혁이라는 이름아래 정치성향이 다른 정치인과 성향이 다른 고위공직자를 바꾸는 게 순서였다. 지난 대통령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대통령들이 다 거친 개혁이다.  개혁은 집권초기에 이루어지고 다음 순서는 국가와 국민과 정치권의 안정이다.  지금 우리 정치현실은 실로 불안하다. 아직도 개혁이라는 명분하에 국가기관 구석구석을 들쑤시며 자기들과 코드가 맞지 않은 모든 공직자를 적으로 돌리고 철저히 배제시킨다.  지금까지 경제인과 고위공직자를 제거하기 위해 갖은 이유로 수모에 가까운 수사를 했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국민과 대통령 위에 군림하며 휴대폰 비밀번호 자백법을 만들라는 명령을 했다. 법이 법무부장관의 말 한마디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안하무인인 추 장관의 뒤 배경이 의심스럽다.  더해서 이제는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까지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온갖 구실로 괴롭히고 있다. 검찰의 무소불위적인 권력을 견제하고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일은 내부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다. 검찰의 엄정중립을 요구하면서 독립기관으로는 인정하기 싫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립기관이 아닌 상부의 지휘를 받는 기관이 어떻게 중립을 지킬 수 있겠는가. 추 장관은 사사건건 해결해야 할 문제마다 SNS에 글을 올려 온 국민이 참여해 의견이 갈리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검찰은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받고, 법무부장관은 국무총리의 지휘를 받는다. 그러나 검찰은 독립적이어야 한다. 검찰의 무소불위적인 권력을 하향 조정한다고 하지만 꼭 온 국민이 다 알도록 공개적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정·관계와 해당 당국간의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거쳐 해결해 나가야 한다. 지금의 방법은 여론몰이를 하여 탄핵재판을 유도하는 것 같다.  법무부장관은 정계와 관계 청와대의 비호를 받고 있다. 공개적으로 대통령이 추 장관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 상태에서 법무부장관의 집행과정을 보면 대통령과 청와대의 힘을 믿고 있어서 집요한 것 같다.  임기가 보장되는 검찰총장을 끌어내리려면 탄핵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국회동의를 거쳐야 한다. 거대여당으로서는 안될 것도 없겠지만 윤 총장의 결격사유를 찾을 수 없으니 탄핵할 수 있는 수순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국회의 절차가 끝난다 해도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야하는 절차가 더 어려울 것이다. 대법원에서는 탄핵유효 판결을 내리는 경우가 드물어 탄핵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현재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관계는 자칫 국민에게 힘겨루기로 비쳐질 수도 있다. 좀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관계를 풀어나가야 한다.  국가의 고위공직자를 그런 식으로 매도하다니 이 정부의 행태가 너무 부끄럽다. 상관이 지시를 내릴 때는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추 장관은 온갖 문제를 만들어 검찰에게 수사를 맡기지만 그 문제는 항상 자기편에게 수사를 지시하고 편 가르기를 한다. 문제를 언론에 먼저 공개하고 분쟁을 일으켜 시끄러운 상황으로 만든다. 결국 여론재판을 받게 한다.  어지러운 정치권과 고위공직자의 끊임없는 불협화음은 국민을 피곤하게 한다. 국민은 줏대 있고 안정된 정부를 원한다. 추미애 장관은 더 이상 윤석열 총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 공직에는 장관의 영역과 총장의 영역이 엄연히 존재한다. 모든 것을 장관의 권력으로 밀어붙여서는 안된다.  이제는 이번 정부도 끝을 향하고 있다. 정리할 때가 됐다. 아직도 개혁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으면 조용히 처리해야 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11-18 21:06

발행인 김문규  정부는 우리 국민이 적군의 총에 피격되어 죽은 시신을 불태워 훼손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도 적극적인 반격은커녕 북한의 사과 글 한마디에 도취되어 북한의 사과를 받아낸 능력 있는 대통령이라며 정부 여당의 칭송이 난무했다.  북한의 총에 피격됐다는 동료의 증언은 무시되고, 신문과 방송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뉴스를 쏟아내기 바빴다.  서해에서 피격된 공무원의 시신을 찾는 작전마저도 북한의 눈치를 보며 적당히 넘기고 있다.  피살된 공무원은 서해 북방한계선(LNN)수역에서만 8년을 근무한 능력 있는 공무원이다. 그가 북한의 실정을 모르겠는가. 북한의 정보력으로 그의 신원을 몰랐겠는가. 북한의 발표를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북한은 항상 앞뒤가 맞지 않는 사람들이다. 살인 후에 미안하다고 하는 악마 같은 인면수심의 무뢰한들이다.   그 말을 믿는 우리정부를 이해할 수가 없다. 군의 즉각적인 대응을 저지시키고 미국정보국의 정보제공과 우리군의 보고를 받고도 긴 시간을 허비한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  피격당한 공무원을 구할 시간과 그 시신을 수습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친 국가를 믿을 수 없다. 옛날부터 전쟁은 야전사령관이 전권을 쥐고 야전사령관의판단에 의해 전투를 지휘했다. 이유는 행정부에 보고하면 많은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전투현장의 사태 파악을 못하는 부서에서 오판을 하기 때문이다.  상부의 지시에 의해 시간싸움에서 패한 국가는 국민은 피폐해지고 국가는 비루해진다.  지금도 북한이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것을 국민은 피부로 느낀다. 아직도 북한과의 전쟁이 끝난 게 아니고 휴전중일 뿐이다. 휴전선 어디에서 전쟁이 시작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군이 북한의 기습에 즉각 반격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군의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북한은 갈수록 안하무인인 것이다. 작은 공격에도 철저하게 응징해야한다. 상대를 처절하게 무너뜨릴 때 적은 감히 공격을 못할 것이다.   연평도 도발사건과 천안함 폭침사건, 금강산 관광객 민간인 피살사건, 이번 공무원 피격사건 등에 정부는 우리군에게 대응을 못하게 함으로서 북한은 우리군을 약체로 보고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현대화된 살상무기에 겁먹을 필요 없다. 우리군의 화력도 북한에 못지않으니까. 북한의 망동에 국민은 피가 역류하는 고통을 받고 산다. 이번 공무원피격 사건의 정부 발표를 믿을 수 없다. 전날까지 작동했던 CCTV가 당일은 작동되지 않은 점, 미국의 정보를 제공받고 구할 수 있었고, 통신이 되는 상태에서 구할 수 있는 긴 시간을 국방부에서 방관한 점, 피격당일 북한군 측에서 영해를 침범하지 말라는 방송을 국제상선 통신망을 통해 수차례 경고방송을 했고, 우리측에서는“정상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대응방송을 했으면서도 우리군은 북측에 실종자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점.  국민 보호 의무를 포기한 군은 존재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 또 피격 살해당한 공무원에 대한 애도와 미안해하는 반성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과연 정부의 발표를 믿는 국민이 있을까.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군과 국가수반의 무책임에 국민은 분노한다.   이번 사건의 진실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서해의 수색작업은 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을 벌이는 것은 국민을 오도하기 위한 작전에 불과하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국가는 철통방위와 국민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10-19 17:29

발행인 김문규  끝이 보이지 않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씨의 군 청탁 사건이 계속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가존망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국토와 국민, 국방이 핵심이다. 굳건해야 하고 한점 잘못으로 인해 국가가 위태로워진다.  이처럼 중요한 군 규율에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입대와 동시에 릴레이 청탁이 들어갔다는 것은 여당 대표였고, 현재는 법무장관인 그의 어머니 추미애 장관의 국가관이 의심스럽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모든 부모들은 국방의무의 신성함을 침범하지 않는다. 그런데 여당 대표가 또 지극히 엄정해야 할 법무장관이 된 지금 그 아들에 대한 비뚤어진 모성애와 권력에 의해 군 기강이 흐트러졌다.  군은 살아있는 기강에 의해 조직이 움직이고 있다. 이 사건  이후 휴가 나간 군인들 사이에서는 나도 휴가를 연장해 달라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로 인해 결국 군 기강이 무너진 탓이다.   또 군 복무 할 시기의 젊은이들에게는 서 병사의 황제 군 복무가 엄청난 분노로 다가오고 있다. 그 아들은 2016~2018년 의정부 미2사단 카투사 복무당시 휴가연장, 통역병 선발 등 보직배치에도 청탁이 있었다고 한다. 또 의정부 복무를 용산 으로 변경해 달라는 청탁도 있었다.  권력의 핵심에 있는 그들은 서 씨의 군 복무 시작부터 제대하기까지 군 부대에 전방위적인 릴레이 압력을 행사했던 것이다.  추 장관 부부가 아들 병가를 위해 군부대에 직접 연락했다는 사실을 담은 국방부 문건도 나왔다. 참 대단한 권력이다.  추미애 장관의 사건담당인 동부지검에서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정황이 있다. 휴가 미 복귀 사실을 알린 제대한 당직병사에게 거꾸로 사건을 입증할 서류를 갖고 오라고 다그쳤고, 추 장관이 당 대표시절 보좌진으로부터 휴가를 연장해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진술을 누락시켜 진술조서를 조작했다고 한다. 진술을 조작한 주임 검사와 수사관은 영전발령이 났다가 최근 다시 사건 수사팀에 합류했다.  동부지검은 그 동안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한번도 보고하지 않았다. 검찰이 뭉개고 있는 사이 여론이 악화되자 이제야 윤석열 총장에게 여러 건의 보고서를 올리면서‘사건을 지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면피용이라는 지적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그들의 행태를 국민은 다 알고 있다. 그간 장관의 품위를 손상하는“아들 건들지 마라, 소설 쓰시네”등 저속한 말을 국회에서 국회의원에게 쏟아낸 추 장관의 고압적인 말투와 표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자만심인가. 이 사건으로 인해 국방부도 검찰청처럼 처절한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9-14 18:26

발행인 김문규  의원끼리 부적절한 관계, 남의 돈 슬쩍, 음주운전 사고에다 폭행, 성추행까지 지방의원들의 겁 없는 범죄행위는 조그마한 권력에 취해서 나온 행태다.  현금인출기에 실수로 두고 간 돈을 가져간 부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부천시의회  민주당소속 의원들은 부천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이자 시의회의장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사건을 저지른데 대해 책임감을 깊이 통감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 의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한다.  전북 김제시의원은 동료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하고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지방의원 간 치정관계가 들어나면서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전북 전주시의원 7명은 코로나사태가 한창일 때 제주도 워크숍을 2박 3일 진행했다가 사회적 위기상황과 시민정서를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전북 정읍시의회는 동료의원이 여러 차례 성추행해 고통을 받았다며 피해의원이 검찰에 고발했다. 해당 의원은 탈당을 했지만 시민 사회단체들은 수사기관의 엄중한 처벌과 사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 강남구의회 의장은 서울 대치동 한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량 4대를 파손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해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아파트 단지 내 음주운전도 처벌대상이다.  대구시 북구의회 한 의원은 알콜 농도 0.164% 만취상태로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추돌했다. 사고 후 민주당을 탈당한 의원은 벌금 8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울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만취한 상태에서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우리 지역의 경산시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단선거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설왕설래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풀뿌리 기초의원들의 일탈행위와 범법행위는 시민의 대표로서의 책무를 망각하고 조그만 권력에 취해 안하무인의 오만방자한 행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서 이는 빙산에 일각일 뿐이다.  시민들은 우리가 선택한 대표들의 수준을 보면서 잘못된 선택에 깊은 절망감마저 느낀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각 의원의 낮은 수준과 자질이 문제다. 일부 지방의원들은 자신의 위치는 잊은 채 철없는 오만함과 품위 없이 천박하고 무례하며 시민 위에 군림하는 못된 버릇을 여과 없이 받아드리는 시의원의 작태가 한심스럽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과연 기초의원이 필요한가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 현실이다. 풀뿌리 기초의원들은 품위를 지켜 스스로 시민의 대표로서 품격을 높혀 가기 바란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7-28 16:36

발행인 김문규  문재인 대통령이 계획하고 시행한 탈원전 정책에 의해 한국전력과 기업체에서 입은 손실을 국민의 혈세인 전기료에서 3.7% 떼내 적립한 전력산업개발기금에서 보전해 주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원전건설계획 백지화 등 에너지 전환사업 때문에 발생한‘수자원원자력’비용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국 탈원전 정책에서 발생한 손실비용을 국민에게 부담시킨다는 것이다.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손실보전대상인 월성1호기 관련 6천억원 신규 발주하기로 했던 4기의 부지매입비 1천억원 등 7천억원 정도라고 한다.  월성1호기의 2015년 가동률은 95.8%였다. 그런데도 산업부와 한수원은 월성1호기 가동률을 낮게 가정하고 경제성이 없다며 조기폐쇄를 결정했다. 월성1호기 폐쇄가 경제성이 있었다면 정부가 손실보전을 해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손실보전을 정부에서 해주는 것은 정부의 강요에 의해 폐쇄했다는 증거가 된다.  2018년 한수원 이사회에서는 조기폐쇄가 위법성이 있고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명백하게 인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탈원전으로 인한 고지서는 앞으로가 문제다. 계속 피해보전을 해주어야 할 테니.  정부 탈원전 선언 후 두산중공업은 공정율 30%에서 중단된 신한울 3·4기 제작비로 4천9백억원 시설투자와 기술개발비로 2천3백억원을 투입했다. 최소 7천억원의 매몰비용도 한수원이 보상해주어야 한다.  한수원은 또 전력산업기반기금에 손을 내밀 것이다. 5월 정부가 발표한 9차 전력수급계획은 현재 24기인 원전을 17기까지 줄이고 신재생발전비율은 5.2%에서 26.3%까지 늘리고 LNG설비도 대폭 확충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전기요금 인상은 자명하다. 2030년까지 국민추가부담 전기요금이 83조에 이른다고 한다. 정부가 탈원전 모델로 삼고 있는 독일은 원자력가동율을 대폭 줄이면서 2018년 가정용 전기료가 우리나라의 3배가 넘었다.  9차 전력수급계획을 발표한정부연구팀은“전기료 문제는 따로 검토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기료인상 전망을 발표할 경우 국민의 거센 비판이 두려웠을 것이다.  정부는 2017년 10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탈원전 로드맵을 의결하면서 신한울 3·4호기와 천지 1·2호기, 경북 영덕에 지으려던 원전2기 등 신규원전 6기의 건설을 백지화 했다.  원전 납품업체인 두산중공업은 공정율 30%였던 신한울 3·4호기 공사중단으로 입은 손실 7천억원 등 탈원전으로 총 7~8조원의 매출 기대수입이 사라지는 손실을 입었다.  정부의 손실보전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국고와 혈세를 낭비하는 정부는 필요 없다.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신중한 원전계획을 세워서 국고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7-05 19:03

발행인 김문규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남북전쟁(6.25사변)이 아직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로 계속 대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대북전단을 빌미로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며 연일 우리나라를 겁박하고 있다. 저들의 일상적인 도발에 우리정부도 저자세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강력한 군사력과 장비를 갖추어 우리의 군사력을 우위에 세워 북한의 횡포를 저지해야 한다.  북한의 도발에 맞서서 국방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할 정부에서 국군 장성을 2020~2022년까지 매년 15명씩 줄여나가겠다고 했다. 이처럼 군 수뇌부를 줄이는 이유는 정부가 군사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북한이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고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한 것은 전쟁 상황을 조성하는 의도가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우리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국가안보와 국민을 생각이나 하고 있는가.  북한의 제1부부장 김여정이 담화문을 통해“전단지 살포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세우지 못한다면 그것이 개성공업지구의 완전한 철거가 될지, 있어야 시끄럽기 밖에 더하지 않은 공동 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마나 한 남북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여하튼 단단히 각오는 해둬야 할 것”이라며“다음번 대적 행동의 행사권은 우리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며“남조선 것들과 결별해야 한다.”는 거친 말을 쓰며 우리정부를 겨냥해 전쟁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다.   군사력우위를 내세워 마치 하수인을 대하듯 하는 태도는 우리정부를 그만큼 무시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북한은 우리군의 통상적 군사훈련과 전력증강을 비난하면서 남북관계 긴장감의 책임을 우리정부에 떠넘기면서 계속적인 미사일연구와 실험발사를 하면서 우리와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우리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방어를 위한 한미 미사일방어체계를 통한 연동훈련으로 방어체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북한이 쏜 미사일을 한국의 패트리엇과 미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미 해군의 이지스함의 요격미사일 등으로 고도별 단계별로 요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북한의 핵 미사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훈련이라고 밝혔다.  국민은 우리정부의 강력하고 냉철한 대응을 촉구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6-16 11:17

발행인 김문규  작금 우리 군대는 안보의식이 땅에 떨어졌다.   지난 3일 비무장지대(GMZ) 북한군감시초소(GP)에서우리 감시초소(GP)를 향해 14.5mm 고사총을 쐈다. 그런데 우리 GP에서는 32분이나 늦게 고장난 기관총으로 대응했다. 북한군이 쏜 고사총탄 4발이 우리측 GP 콘크리트 벽에 박히거나 탄흔을 남겼다.  우리측 책임자인 소대장은 곧바로 대응하지 않고 대대장의 지시를 받았고 대대장의 지시로 중기관총인 k-6 대응사격을 지시했지만 격발장치인 공이가 고장 나 발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연대장이k-3경기관총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고 15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보고를 받은 사단장도 걱정이 됐는지 북한군 고사총과 비슷한 k-6를 수동으로 쏘라고 지시했다. 이게 비례성원칙이며 두 번째 대응사격 15발이다.  상황을 이렇게 만든 게 GP장이다. 우리 감시초소 창문에는 적을 겨냥한 화살표까지 그려져 있었다. 그런데도 GP장은 이런 총격상황에서는 k-6가 안되면 k-3로 대응해야 하는데 자신의 책임을 상관에게 미루었다. 그 결과 32분후에야 15발을 쏘았다고 한다. 우리 쪽의 전투의지를 북한군이 시험했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정보를 넘겨준 결과가 된다. GP장이 ‘선조치 후보고’라는 교전수칙을 어기고 전우의 생명과 국민의 안보가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일일이 지시를 받고도 상응하는 대응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단순히 GP장의 능력부족이 아니고 군 기강의 문제다. 적과의 대치 속에 있는 우리 군이 이처럼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무를 저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는 현실에 국민은 경악한다.  북한군의 정찰총국장은 2015년 DMZ에 우리측 통로에 목함 지뢰를 몰래 매설해 장병들을 다치게 했던 인물이다. 그가 무슨 목적으로 우리측에 사격을 했는지 우리는 모른다. 이상하게도 합참은 오발에 의한 우발적 총격이라며 9.19군사합의는 유지되고 있다고 했다.  북한군은 답이 없는데 합참에서 북한군은 두둔하며 북한군을 대변 했다. 이 사건만 아니라 청와대는 해군과 공군의 서북도서 방어훈련이 국방일보에 보도된데 대해 국방부와 합참, 육군, 해군, 공군의 공보관계자를 불러 경위조사를 했다고 한다.  우리 군의 정당한 훈련과 국민의 알권리를 발표한 것이다. 그런데도 북한이 비난하자 청와대 안보실1차장이 군 공보관계자들을 탓했다고 한다.  또 정부는 코로나 2차 추경에서 국방예산 1조4700억원 삭감에 이어 3차에서도7000억원을 더 깎을 전망이다. 국방부는 군사대비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F-35도입 사업 등 군 전력증강사업이 줄줄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군 기강은 흐트러지고 청와대는 북한의 눈치만 보며 정부는 국방비를 줄이고 있다. 지금까지 어느 정부 때보다 군 전력이 취약하다. 국가의 안보는 국민의 안보다. 정부와 청와대, 국방부는 각성하기 바란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5-20 09:23

발행인 김문규  21대 국회의원 총선은 대구·경북에서는 통합당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을 증명하듯이 25개 지역구 중 24개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이 당선됐다. 더구나 초선의원을 13명이나 배출했다. 20대 총선에서도 초선의원이 12명이 당선됐다.  여의도 정가도 일반조직과 다르지 않다. 차라리 일반보다 텃세가 더 심한 곳이다. 초선의원이 무엇을 뜻대로 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20대 국회에서 대구·경북의 정치적 위상은 위축됐고 예산과 인사에서도 밀려났다. 거대여당에 맞서 대구·경북의원들의 활동범위는 더 좁아질 우려가 제기된다.  3선 국회의원이면 지역현안사업을 관철하기 쉬운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수 있고, 4선 이상은 당 대표와 대통령후보 경선에도 출마할 수 있다. 최고의원과 원내대표, 정책위원장, 당 지도부도 3선 이상이 맡는다.  21대 국회에서는 대구·경북에서 활동할 수 있는 중진의원은 주호영·윤재옥(5선), 김상훈(3선)뿐이다. 이들 3명이 할 수 있는 활동은 매우 제한적이다. 무소속의 홍준표 의원이 복당한다고 해도 활동할 수 있는 중진의원이 너무 적다. 앞으로 우리지방의 예산 문제 등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개헌 말고는 못할게 없는 슈퍼여당은 정부와 입법부까지 차지함으로서 단독으로 패스트트랙(빠른처리) 문제와 공수처설치, 검찰개혁조치 등 국정전반에 걸쳐 거침없는 질주가 예상된다. 180석을 차지한 정부여당은 2022년 대선전까지 국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무소불위의 힘을 행사할 수 있다.  벌써부터 야당의 손발을 옥죄는 법안을 만들고 있다. 당선인은 검찰총장을 향해 비수를 날리고 있다. 빗나가는 비수도 계속 날리면 명중할 수도 있다. 정부여당에서 임명한 총장도 코드를 벗어났다고 끝까지 집중사격을 하는 정부여당이다. 이번에 당선된 통합당 의원은 여당의 독주를 막아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이에 반해 야당은 103석을 차지한 통합당뿐으로 제3당이 없어서 국회에서의 활동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103석을 겨우 차지하는 참패를 해 국회에서의 위상과 힘이 크게 위축됐다. 황교안 대표의 사퇴까지 겹친 통합당은 당분간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역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의 참패원인은 일관성 없는 공천, 김형욱 공천위원장의 사퇴와 당 대표의 공천개입, 초선을 많이 배출해 당을 이끌어갈 중진과 구심점이 없다는 것과 선거막바지에 막말논란 등 황교안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우를 범한 결과 선거 4패라는 불명예를 안고 여의도 정치를 후퇴시켰고 바람직한 의회활동을 마비시키고 여당의 독무대를 만들어 주었다.  황교안 대표에게 당을 정상화시키지 아니하고 국민과 당에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없이 투표패배와 함께 대표에서 물러난 무책임을 묻고 싶다. 그는 정치무대를 떠난 것인가? 대표자리를 떠난 것인가? 불분명하다. 그의 뚜렷한 거취표명과 통합당의 쇄신을 기대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4-21 07:49

발행인 김문규  경산자치신문과 경산뉴스(3년) 독자 여러분의 알권리를 위해 공명정대하게 보도하도록 노력하는 경산자치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여 경산시민과 독자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경산시민과 독자여러분께서 코로나19로 인해 삶에 많은 고초를 겪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돌아서서 들으면 어제의 이웃이 자가격리 중이거나 포항으로 이송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시국이 불안합니다.  특히 우리경산은 환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시민여러분의 의연한 태도와 선진의식은 많은 국민의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잘 견디어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때 21대 총선이 4월 15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는 학연, 지연을 떠나서 지난정부에서 발주한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경산의 발전을 한걸음 더 앞당길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경산의 발전과 세수수익증대를 이룩하는 성숙한 시민선거 정신을 발휘할 때입니다.  그간 경산자치신문에 보내주신 조언과 건전한 비판 등 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독자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경산자치신문은 신문 본연의 자세인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비록 지역언론이 어렵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을 경산자치신문 임직원일동은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애독자 여러분의 따뜻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4-07 10:36

발행인 김문규  전세계 157개국에서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서며 세계적대유행 상황에 세계 정치지도자들은“세계대전급 위기”로 규정하고 군과 민간을 총동원하는 준전시 태세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미국대통령은 국방물자생산법  발동의사를 밝혔고, 독일총리도“2차대전 이래 가장 큰 도전”이라며 전시체제에 돌입했다. 세계 유수의 기업도 생산을 중지하고, 미국은 병원선과 군용마스크공급, 야전병원설치 등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실물과 금융 모두 전세계적인 위기로 확산하고 있다.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국가와 국민은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국가는 좀더 강력한 대응책을 내놓고 모든 국민은 정부의 지시에 따라야하는 상황이다.  우리지역과 전국, 세계를 큰 충격에 빠뜨린 코로나19의 기세는 3월 11일부터 둔화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한시름 덜고 불안하던 마음을 조금 내려놓았다. 2월말부터 3월초 사이 한주 300명 이상 늘어난 환자들 때문에 시민들은 공포에 빠졌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을 놓은 순간을 틈타 코로나19는 다시 기승을 부리고 일어났다. 시청직원 가운데도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해서 시민들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몇 명이 음성이고 몇 명이 확진을 받았는지에 대한 숫자문제가 아니다. 청정지역인 경산에 코로나19가 창궐한 것은 특정종교집단의 안이한 대처로 인해서 발생한 엄청난 인재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그들은 종교인이기에 앞서 우리국민이고 대구·경북 시·도민이며 우리지역 시민이다. 자신들의 행동이 불특정다수에게 큰 피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당국의 지시와 요청을 무시한 무거운 책임이 있다.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항변하지만, 그 집단의 대처 방식에 의해 대한민국과 우리지역의 인적·물적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도 당국의 지시를 무시하고 종교 활동을 하는 종교단체가 있다. 종교를 떠나 세계적인 병마와의 싸움을 먼저 이겨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과 우리 지역민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졌고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우리지역의 확진자는 546명이고 자가격리 747명, 격리해제 1,886명, 양성 546명 음성 5,259명, 검사중 16명, 완치 16명, 사망 8명의 인적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공동생활체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더큰 피해가 있다. 이 엄청난 재난을 막지 못한 책임이 분명 그들에게도 있다. 다행히도 우리국민은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빛나는 국민성이 있다. 동요하지 않고 서로 위로하며 난국을 타개하는 무한긍정의 힘이다.  지금 이시각에도 서로 보듬으며 위험한 현실을 헤쳐나가는 국민들과는 달리 정부는 우왕좌왕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 그런 정부가 못미더워 서로 보듬고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언젠가는 끝이날 국가적난국인 코로나19를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서 모든 국민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우리나라도 더욱 강력한 위기대응조치를 발동해서라도 이 총체적인 난국을 해소해야 한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3-23 10:40

경산자치신문_발행인 김문규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원인모를 폐렴으로 인해 온 나라와 전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딱히 치료방법도 없으니 일반감기와 같이 보름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 되든지 아니면 악화되는 병이다. 코로나19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높다.  최근 10여년 근간에 세계적인 감기는 신종프루, 사스, 메르스 와 이번 코로나19다.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 나타났던 인플렌자독감과 콜레라가 대유행을 해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았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도시화되지 않았던 때라서 급속한 전염은 없었다. 세계가 1일권인 현재는 급속한 전염으로 짧은 시간에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자각증상을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보균상태로 활동한 것이 병을 급속히 확산시키고 있다. 일부는 위험지구에 다녀온 것을 감추면서 더 많은 발병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정종교의 전국적인 단체행사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의 입원병원 등에서 환자가 속출했고, 종교행사로 인해 폐렴은 전국으로 확장되었다.  종교집회에 참석했던 신도들이 자진신고로 병의 확산을 막았어야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렇게 하지 못함으로 인해 병균은 재생산되고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다.  이번 폐렴은 철저한 개인위생도 중요하지만 위험한 장소에 다녀온 사람은 불특정 다수의 건강을 위해 당국에 신고하는 것을 늦추지 말았어야 했다.  특히 경상북도와 대구는 그들로 인해 시·도민들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태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가.아직도 신고하지 않은 사람의 신고와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국가의 책임이 크다. 정부여당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에 젖어서 산토끼 지키려다 집토끼를 잃는 우를 범했다. 총체적 방역실패로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  정부 여당은 이번 사태로 민심이 이반되는 현실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뼈아픈 실책을 범했다. 국가의 안이한 대처와 대통령의 결단력 부재로 국격은 낮아지고 경제는 파탄났다.  더구나 이번처럼 막대한 피해를 자초하고도 별다른 대책 없이 대구·경북 봉쇄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 큰 지역을 무슨 수로? 돌림병에 지역 봉쇄조치는 인구가 적고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을 때 취했던 방법이다. 현실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할 당국에서 1500년~2000년 전의 방법으로 회귀하려고 한다.  이 황당한 조처는 대구·경북을 말살하려는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당국과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엄청난 풍파가 일어날 수 있다.  대통령은 국가의 근본인 국민을 경시하지 말아야 한다.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마음이 정부를 떠나게 해서는 안 된다.

데스크 | 경산자치신문_김문규 발행인 | 2020-02-28 10:30

발행인 김문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난 14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보면 우리나라 정치가 어디로 가나 걱정이 앞선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살아있는 권력의 수사를 중지하라는 압력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권은 검찰에 있지만 검찰인사권은 법무장관과 대통령에게 있다며 압박을 가했다.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청와대 관계자들의 수사를 중지하라는 압력이다.  이보다 앞서 대통령은 수사 중인 검찰 고위팀을 전보 발령했고 이제는 실무 팀을 교체하고 사실상 해체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수사를 중단시키기 위한 수순이다.  대통령은 자신에게 불리한 기자의 질문에는 엉뚱한 말로 답변을 회피했다. 조국 전 장관에게는 수사와 무관하게“지금까지 겪은 고초만으로도 아주 크게 마음에 빚을 졌다”고 격려를 했다. 대통령이 기자회견장에서 사적인 감정을 국가적인 사안인양 말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그 발언을 함으로써 검찰의 수사를 무마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 조국 전 장관은 국가적인 일로 수사를 받는 것이 아니고, 가족영달을 위한 사사로운 위법으로 인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무엇 때문에 국민에게 놓아주라고 하는지 국민은 납득할 수가 없다. 대통령 개인적인 빚을 국민에게 갚아달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는 초법적인 발언으로 법 위에 대통령이 있다는 경고와 같다.  대통령은 또“다음 총선을 통해 정치문화가 달라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는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을 우롱한 발언이며 결국은 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이번 총선결과에 따라 말할 수 있는 사안을 총선 전에 여당의 승리인양 말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한국당에서는 대변인을 통해 정치는 국회 탓, 안보는 시간 탓도 모자라 조국사태는 국민 탓으로 돌렸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이 수사를 받는 원인을 알고 있는데 국민에게 이제 놓아주자고 압박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이번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결국 권력 확대에 걸림돌을 제거하고 집권연장을 위한 작업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벌써 총선에서 압승한 것으로 알고 축배를 들고 있는 것이다.

데스크 | 김문규 발행인 | 2020-01-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