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결의하는 자리 매김

  자인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자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7년도 결산, 2018년 신임 임원 선출과 사업계획 의결, 새로운 시작을 결의하며 신임 위원장으로 전 바르게살기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상보 위원장이 선출되었고, 여성봉사회장으로 김잠숙 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자인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연말연시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에도 적극 동참했으며, 시정 및 면정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보 위원장은 “이제까지 위원회를 위해 애써 주신 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8년도에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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