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남ㆍ여의용소방대(대장 이정국)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25일 자인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어려운 생활환경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인면 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자인면 의용소방대는 이정국(남성), 안정희(여성) 대장을 비롯해 53명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등 재난 출동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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