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에서는 희망나눔캠페인의 막바지 열기가 더해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26일 자인면 임진년생 모임(회장 김만우)에서 20만원, 경산시 번영회(회장 최재림)에서 30만원, 자인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의영)에서 10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인면에 기탁했다.

  또한, 자인면 전 이장 협의회 모임인“자인 향맥회(회장 이종위)”에서도 지난 29일 자인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정을 전했다.

  배재훈 자인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의 좋은 뜻을 많은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