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옥산동 소재 한통정육식당(사장 박병호)에서 지난 5일 백미 52포대(시가 2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서부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박병호 사장은 그동안 경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사이클협의회장, 스키협회 회장으로 활동했고, 서부1동 청년회장, 경산로터리클럽 회장, 경산상가발전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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