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및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540kg(100만원 상당) 기탁

  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태)는 7일(수) 북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20kg 27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북부새마을금고가 지역민에게 인정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의 전통정신을 되살려 매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종태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나눔이지만 금고 임원과 직원, 회원들이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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