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건축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평산동 소재 경산인터불고CC 그랜드볼륨 대연회장에서 회원 및 내외 귀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임원선출 및 감사보고, 새해 예산안 등 처리, 건축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 및 표창장 수여와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건축사회 회장으로 김성돈 건축사(엘지건축사사무소), 총무 남용호 건축사(무공건축사사무소), 감사에 박종화 건축사(미진건축사사무소)가 선출됐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축사에서 “2018년 경산시 건축사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경산이 나눔 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건축사 회원들이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등 기부금과 착한가게사업에도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경산 시정과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축발전에 큰 기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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