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결산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 가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하양읍 분회(분회장 최재림)에서는 지난달 28일 하양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하양읍 관내 42개 경로당 노인회장 및 김시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산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으며, 노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김시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우리 스스로가 경로당 운영을 투명하게 해 나감으로써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라며 하양읍분회가 솔선수범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최재림 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양읍 분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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