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태고종 천지장사(주지스님 해봉, 옥산동 소재)에서는 13일(화) 신도들이 보시한 쌀 320kg, 라면 52박스(총 226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대한불교 태고종 천지장사(天地藏寺)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어 칭송을 받고 있는 종교단체이다.

  강영수 서부1동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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