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관내 정화활동 및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서부1동 새마을단체(부녀회장 김윤희, 협의회장 이임호)는 지난 12일 새봄을 맞아 학교 주변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남천변 산책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이고자『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서부1동 새마을단체(부녀회, 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장산중, 경산여고, 옥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사정동, 옥곡동 일대 불법 벽보와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남천변 둔치와 산책로를 정비했다.

  서부1동 부녀회장(김윤희)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활동하기엔 더워진 날씨지만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산책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영수 서부1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누구보다 솔선수범해 준 서부1동 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남녀노소 살기 좋은 서부1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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