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1백만원 경산시장학회에 기탁

  서부2동 새마을문고(회장 최상숙)에서는 지난달 23일 사랑나눔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백만원을 4월 3일 경산시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바자회 행사는 서부2동 새마을문고 홍보와 판매수익금으로 뜻깊은 일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행사를 추진했으며, 최상숙 회장은 약소하지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늘 앞장서는 새마을문고에서 지역 인재양성에도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우리 경산이 착한나눔도시로 거듭나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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