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채종호 협의회장, 고금조 여성회장, 송영만 산악회장, 안주현 청년회장 취임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경산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힘차게 출발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회장 채종호)는 지난 12일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경산시장,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단체기 이양,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임하는 정병철 협의회장은 대표로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와 경산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이임사를 남겼으며,

  신임 채종호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를 이끌어온 회장 및 회장단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변화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로 우리 경산시의 발전에 바르게살기 가족이 함께 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정신운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에서는 자연정화활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봉사의 날 캠페인,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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