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월요일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으로 사랑을 나눠요~

  와촌면 경영자협의회(회장 정제욱)에서는 지난 10일 와촌면 소재 짬뽕명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와촌면 경영자협의회 회장(코미텍스 대표 정제욱)이 재료비 일체를 지원하고 짬뽕명가 김수곤 대표가 재능기부로 요리를 하고 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이 음식을 나르는 자원봉사를 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7년 6월부터 매월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와촌면 경영자협의회 회원과 짬뽕명가 김수곤 대표는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넘어 매월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부모님처럼 반가우며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정성을 담아 대접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최순이 와촌면장은 “항상 봉사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기는 힘든데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맞춤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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