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봉사단체 경산우민회(회장 석종태)는 지난 4일 경산시를 방문해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노트북 4대(싯가 3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우민회는 2008년 5월에 결성된 아동ㆍ청소년선도봉사단체(회원수 40명)로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노트북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성폭행예방활동, 교육환경지원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석종태 회장은“지급된 노트북으로 정보화에 소외되지 않게 컴퓨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방과후 돌봄 사업과 연계한 사이버교육 등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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