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교회(담임목사 김기현)는 지난달 29일 와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성도들이 성의껏 모은 정성어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갑오년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했다.

  와촌교회는 108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서 노인대학, 어린이집 운영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소에도 여러 가지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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