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석 하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은 지난달 30일 모교 재학생 중 어려운 가정 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2포(20kg-160만원상당)를 하양읍에 기탁했다.

  김회장은“100년 넘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하양초등학교 출신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총동창회장직을 맡으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 작지만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백미를 전달한다며 앞으로 동창회를 활성화시켜 모교사랑, 하양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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