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이   천   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천수 후보는“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 정책으로 어려워 몰 살겠다는 경산 시민과 함께, 경산시의 경제 활성화로, 서민이 잘사는 경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경제도시·학원도시 경산시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저는 경산에서 태어나 1살 때 소아마비 장애가 왔고, 3살 때 어머니, 16살에는 아버님이 작고 하셔서, 흔히 말하는‘장애인 고아’로 성장하면서도, 단 한번도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용기’와‘희망’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살아가던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건축사로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산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고 내 고향 경산 발전만을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경산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하는 동안, 서민과 약자가 함께 잘살고, 살맛나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경산시의 현안 사업과 발전 방향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라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경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할일 많은 경산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에 따라 말을 바꾸는 가벼운 정치인이나, 개인 영달만을 생각하며 출마 지역구를 옮겨 다니는 후보가 없는지, 경산 시민 여러분께서 심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며,“경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 그리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할 수 있는 경산 시민의 일꾼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야 경산의 미래가 보장 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분들이나, 취업난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좌절하지 마시고 용기내시기 바랍니다. 이천수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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