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중앙내과 원장 이덕영
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이   덕   영

  이 예비후보는 현재 내년 경산국회의원 선거에서 거론되는 유력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젊은 나이인 52세이며, 2018년 지역국회의원이 갑자기 구속되는 매우 혼란한 상황에 당협위원장으로서 임명되어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당협을 대과없이 이끌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지난 6.13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렀던 리더십이 뛰어난 경산의 준비된 젊은 일꾼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의학박사, 내과 전문의로서 자신이야말로 국가예산 500조의 약 1/3을 차지하는 보건의료복지 예산을 제대로 다루고 국민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제대로 된 정책들을 입안할 수 있는 보건의료와 복지정책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현재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의 구성과 분포를 보면 판검사 등 법조인, 언론인, 고위관료 출신들이 너무 많아 기형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가 아닌 지역구공천을 희망하며 오래도록 지역구 활동을 통해 지역유권자들에게 인지도, 지지도를 쌓아온 의사출신 정치인은 자신을 제외하면 전국적으로도 거의 전무한 상태로 자유한국당에서 전략적으로 키울 필요가 있는 인물 중 한사람이 자신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야당의원에게 대여투쟁 능력이 필수적인 요소인데 현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에게 국민들이 많은 실망감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이 예비후보 자신은 지난해 9월 25일 경산시장입구에서‘범죄피의자 조국 파면 및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경산시민들 3인과 함께 삭발투쟁을 감행할 정도로 추진력과 대여 전투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하였다.

  자신이 지난 18년 당협위원장으로 재임하였던 약 8개월 동안 당비납부당원을 약 4600명 가입시킬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나고, 자유한국당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주장하였다.

  이덕영 예비후보는“전임 최경환 국회의원에 이어 경산의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는 것이 경산시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인데, 국회에서 초선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제대로 내기 어려운 환경임을 감안하면 여러 면에서 준비된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서 경산의 3선,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선결되는 과제라고 본다”며 유력하다고 거론되는 서너명의 인물들 가운데서도 가장 젊은 52세의 나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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