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의 철강전문 업체로 지속 성장 발전하는 경산의 희망기업

  경산시는 탄탄한 기업경영으로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근로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성철강(주)을 2020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2일(목)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우성철강(주)(대표 김영만)은 진량읍 대원리에 소재한 산업용 철강 제조회사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으며, ISO 품질경영시스템인증기업 선정 등 산업용 철강재 전문생산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1980년에 우성철강상사 설립을 시작으로 축적된 기술과 경영혁신을 통해 1985년에 지금의 우성철강(주)로 상호를 변경, 2011년 5월 진량읍 대원리로 본점을 확장․이전, 이듬해 3월 진량읍 신제리에 제2공장을 확장하여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또한 경주시에 본점을 둔 스틸드림과 함께 대구․경북지역을 거점으로 연간 83만 톤의 철강제품 가공능력과 18만 톤의 보관능력을 갖추고 부산, 울산, 경남지역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해 2018년도 기준 매출액 2,436억 원을 달성하는 등 영남 제1의 철강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경산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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