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시민의 저력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위기를 함께 극복합시다

이천수 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
이   천   수
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

  이천수 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는“코로나19 사태로, 부모님은 아이 걱정, 자녀들은 부모 걱정, 맞벌이 부부들은 개학연기,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아이 돌봄 까지 막막합니다. 길거리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기고, 행사·모임도 취소되고, 소비가 위축되니 골목 상권이 곤경에 처해 있으며, 중소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청와대와 정부여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신천지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아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중국은 우리나라에서 지원했던 마스크를 이제는 우리나라에 수출하겠다고 하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현실이 되었다”며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을 비판했다.

  이천수 예비후보는“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정치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할 때,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스스로 일어나서 국난을 극복해 왔다. 이제 국민의 힘과, 경산 시민의 저력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 할 때다”라고 시민을 독려하는 말을 했다.

  또한“어려울 때 일수록 어르신, 아이들, 사회 취약계층,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을 챙겨야 합니다. 아파도 일해야 먹고살 수 있는 사람, 영업을 못해 집세를 못내는 자영업자들, 일을 못해 직원 봉급을 못주는 선량한 중소기업체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어야 한다”라며,“그 책임이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시민들 간에 혐오, 배제가 아니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경산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힘을 모읍시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며,“아울러, 연일 고생하고 계시는 보건의료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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