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이권우
경산시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권   우

  우한폐렴사태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몬 문재인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권우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한폐렴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보다 중국 눈치를 더 살피는 문재인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가 아님을 오늘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

  - 문재인대통령은 중국인 입국금지를 왜 망설이는가? 앞으로 얼마나 죽어야 중국인 입국금지를 할 것인가?
  - 문재인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싸우려 해서는 안 된다. 중국 우한폐렴과 당당히 싸워야 한다.
  -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은 과연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지 묻고 싶다.

  2020년 1월 23일 발의된 중국인 입국 금지 청와대 국민청원이 3일만에 23만을 넘어 섰고 수많은 전문가단체들이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요구해 왔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과 중국의 눈치를 보며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취하지 않고 선량한 우리 국민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

  그동안 중국 눈치 보느라 국민을 외면했던 문재인 정부는 우한폐렴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2월 23일에서야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했다.

  하지만 이미‘우한폐렴’사태로 대구·경북은 갈라파고스섬처럼 고립되어 버렸다. 이 정도면 중국 눈치보기가 아니라 현대판 사대주의이다. 

  아마 보수정권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면 벌써 일명 문빠들이 들고 일어나 대통령 끌어 내리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권우 경산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에 대하여 더 이상 우리국민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하면서 문재인 정부에게 묻는다.

  첫째, 문재인정부는 우한폐렴의 슈퍼 전파자인 신천지 대구교회의 31번 확진자의 감염원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있는가? 그 감염원이 2월초 청도 대남병원에서 있은 이만희 신천지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에 참석한 중국의 신천지 우한교회에서 온 조문단의 일원인지 여부에 대해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면 함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신속히 조사하여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정부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면 더 큰 문제다. 정부의 방역대책은 사후약방문식이기 때문에, 이렇게 무능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지 의문이다. 

  둘째, 현재 우한폐렴 사태의 근본적인 대책은 중국인의 통제밖에  없다는 게 의료계는 물론 온 국민의 대체적인 입장이다. 중국인을 통제하지 않은 우리나라와 일본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물며 북한도 1월 20일부로 관련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왜 중국 눈치를 보며 입국금지 조치를 아직도 시행하지 않는가?
  국민의 생명보다 중국의 비위를 맞추는게 더 중요한 것인가?

  이권우 경산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이 문재인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

  하나,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지금 당장 중국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라.

  둘, 문재인대통령은 즉시 대구경북 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질병관리본부를 대구경북에 설치하여 추가 확산 방지와 확진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

  셋, 대구 경북지역에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의료 및 방재 인력을 최대로 지원하고 예비비 배정과 추경편성 등 특단의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

  넷, 문재인대통령은 우한폐렴 확산의 원인이 중국인보다 중국을 다녀온 한국인 때문이라는 망언으로 불안한 국민의 마음에 부아를 지른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즉각 엄중 문책하라.

  2020년 2월 25일

  경산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이권우

 【이권우 예비후보 학력 및 경력】

  ■ 경산 진량 출생         ■ 국회 1급공무원 퇴직(국회 23년 근무)
  ■ 부림초, 무학중, 영신고 ■ 전)법제처 경제·행정법제관(파견)
  ■ 서울대 졸업            ■ 전)국정원 국가정보대학 파견(국장급)  
  ■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업 ■ 전)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관
  ■ 입법고등고시 합격      ■ 제19대 경산·청도 국회의원 출마 (5명중 2위)

기자명 경산시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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