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스트(대표이사 한아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사용토록 지난달 29일 마스크 1,000개(금20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허니스트 한아름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으며,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코로나 극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해주신 ㈜허니스트에 감사드린다.”며“마스크 기탁으로 인해 의료진들의 치료활동 및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16년 삼풍동(경북테크노파크 내)에 설립된 ㈜허니스트는 자연친화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경북지식재산센터에서 2019년‘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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