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윤표)는 지난 8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와촌면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여하여 방역차량 2대, 개인용 방역기구 5개 등을 이용해 3개조로 나누어 갓바위, 면소재지, 종교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윤표 회장은“경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민 모두가 힘든 이 때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방역활동에 보탬이 되어 기쁘며,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