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버스정류장, 원룸단지 등 다중이용장소 중점방역 실시

  경산시 압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상도)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 압량읍 일대 시민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압량읍 지도자는 지난 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첫 방역을 실시한 이후 2번째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집중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수요일, 일요일 도로변, 버스정류장, 원룸단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공공 시설물에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상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코로나19의 지역사회 방지를 위하여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근 압량읍장은“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방역봉사를 실시해주신 압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압량읍 주민 분들께서는 각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등 다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