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이권우
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이   권   우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우한코로나' 펜더믹 현상으로 몰아 넣어 대구경북 시민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후 2달만에 확진자가 7,500명을 넘어 섰다. 경북 경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곳으로 이미 확진자수가 500명을 넘어 섰다.

  경산시 미래통합당 이권우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 1월에 문재인정권에 촉구한 대책대로만 했더라면 이런 참담한 비극은 미리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우한코로나 방역대책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는 문재인대통령의 발언은 가뜩이나 성난 대구경북시민들의 부아를 돋울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과 정부에 대하여 다음의 대책을 다시 한 번 간곡히, 간곡히 촉구한다.

  <문재인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대책 촉구>

  - 지금 당장 대중국 항만과 공항을 폐쇄하여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봉쇄 하고 우리 국민 치료에 전념하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치료제 '아비간'을 일본은 지난 2월 22일부터 자국민 환자에게 투입하고 있는 바, 우리나라도 조속히 이 치료제를 수입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

  중증환자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칼레트라'의 임상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정보를 공개하고, 생산일정과 치료제로 투입가능한 시점에 대해 소상히 국민들에게 공개하라.

  전염병감염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긴급자금 1조원을 바로 투입하라.

  확진자가 전국 최고인 경북 경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라. 경산시에 마스크를 특별공급하고, 경산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지켜내라.

  - 문재인대통령은 전염병 방역실패로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점, 국민 개개인의 안전에 절대적인 마스크 수급대책을 제대로 해내지 못 해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급기야 마스크5부제란 기괴한 정책까지 들 고 나온 정부의 무능과 무대책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에게 사죄하라.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회에 대하여도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국회에 대한 대책 촉구>

  이번 정부가 제출한 11.7조원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마스크예산 이 70억에 불과하므로 이를 대폭 현실화하여 국내 마스크 생산여력을 최대로 증대하여 국민의 요구를 충족하라.

  이번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하여 '특별재난지역'에 한하여 우한코로나로 인해 경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자금을 코로나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월 1인당 50만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라.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경산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

  <경북 경산시에 대한 대책 촉구>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 전국 최고인 경산시의 자영업자는 '먹고사느냐 문제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위 갈림길에 서 있다. 확진자가 전국 최고인 경북 경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라. 경산시에 마스크를 특별공급하고, 경산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지켜내라.

  인해 경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자금을 코로나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월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라. 국회는 이번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하여 '특별재난지역'에 한하여 취약계층 매월 1인당 50만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라.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이상의 대책을 긴급하게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실시되지 않을 경우 경산시민과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또 다른 행동으로 돌입할 것이다.

기자명 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이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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