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떡류식품가공품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박정대)는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산시청 및 범정부 특별대책지원단 등 관계 공직자들을 응원하고자 경산지역 회원업체 60개소의 뜻을 모아 10일부터 3주간 6회(매주 화, 금)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절편과 잔기지떡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떡류식품가공품협회 경산시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해 5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었다. 박정대 지부장은 경산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산시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경산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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