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선구
자인새마을금고
이사장 박  선  구

  저는 고향에 있으면서 자인면 체육회회장, 경산시 사회단체2호, 경산시맥심회회장, 경산시초등학교 70년연합회장, 여러 단체에서 임원직을 맡아 사회참여를 활발히 했으며, 최근에는 자인새마을금고 이사, 감사직을 6년여 간 재임했다.

  첫째, 사업실적 증대로 건전한 금고 기반을 구축하겠다.
  자인은 물론 대구, 경산시 등에서 신규 및 고액 거래 선을 유지해 임기중 2배가 돼도록 할 것이며, 각종 사업을 활성화하여 순이익 증대로 건전금고의 기반을 구축하겠다.

  둘째, 회원이 주인이 되는 자인새마을금고로 만들겠다. 매년 사업 계획 수립 시 사업별로 대의원과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의원 우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 더불어 회원의 건강, 문화 활동 및 친목 공간을 적극 지원 하겠다.

  셋째, 용성지점을 정상화 시키겠다.
  적자지점의 활성화를 위해 직원추가 배치, 예금, 대출금의 금리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내부 환경 개선 등 정상화 추진 계획으로 수립해 회원께서 즐겨 찾는 고향 금고로 변화 시키겠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현금 자동입출금기는 연중무휴로 회원들께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운영 하겠다.

  넷째, 사업성장을 위해 지점 신규 설치를 추진해 자인새마을금고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위해 경산시내에 지점 설치가 필수적입니다.
  임원 및 대의원과 협의하해 지점 설치를 위한 준비를 하겠다.

  다섯째, 농산물 출하 활성화로 회원의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금고가 되겠다.
  총회에서 대의원의 승인을 받아 농산물 출하 전문화를 위한 유통전담 직원을 배치해 생산자 회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출하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대형유통점 및 기업체, 학교 등 농산물 대량수요처를 개발해 회원의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매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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