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주)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한‘제19회 대한민국 예술인 미술대전’에서‘군치도’를 출품해 종합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 이사장은 2017년 한국미술협회 초대전에서‘하계’로 대상을 수상하고,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추경’이라는 작품으로 한국화부문 특선에도 입상하는 등 한국화 및 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예가 깊다.

  그는 1년에 1개씩 배움의 길을 걷자, 항상 새로운 길에 도전하라는 철학으로 직원들에게도 자기계발을 위해 늘 교육을 강조하고, 그 또한 늦은 나이에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여 각종 미술대회에서 여러번 수상한 바 있다.

   윤 이사장은 경산산단 내 방사유 제조업체인 동양정밀 대표이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4회 연임하는 등 언제나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대한민국 예술인 미술대전은 지난 25일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은 23일부터 25일까지 경산시민회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