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농촌기초생활확충,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추진에 우수한 실적 거양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20년도 농촌활력분야 도내 평가에서 지난달 25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분야, 농촌개발분야, 기반조성분야 등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경산시는 국,도비 등 171억원을 지원받아 진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7개소,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 조성사업 외 20개소, 외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공사 외 25개소 등을 시행하는 등 업무추진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농촌개발사업 추진을 가속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농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농촌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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