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생활이 어렵고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과 경로당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읍면동 분회장 및 총무 어르신께 감사의 뜻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이 어르신들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고,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정성껏 준비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는 지난 3월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 공급받은 팬지 등 봄맞이 사랑의 꽃 화분’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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