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자 교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는 지난 2월 28일 경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와  경산지회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후보로 등록된 임혜자 교수를 제5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이면서 한국무용협회경산지부장인 신임 한국예총경산지회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월 2월까지 3년간 경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역임하게 된다.

  임혜자 신임 지회장은“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이 있는 경산지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01년 9월 설립한 한국예총경산지회는 산하 7개 단체(국악협회, 사진작가협회, 무용협회, 미술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문인협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지회장을 맞아 경산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더욱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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