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년회의소(회장 이경환)는 지난 1일「제99회 어린이날 기념」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산청년회의소는 1970년 창립 이래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특히 2000년부터 매년‘경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경환 회장은“표창 수상에 대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꼭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최영조 시장은“경산청년회의소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이십여 년 꾸준히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 경산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결과인 듯하다. 어린이날 행사의 정상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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