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자 경산’ 초복맞이 행복 나눔행사 열어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윤수왕)는 지난 8일(목) 초복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지원하는 초복맞이 행복 나눔행사를 열었다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꿈앤카페 모우’(경산시청 민원실 소재)에서 진행된 초복맞이 행복 나눔행사는 아이스티와 아메리카노 약 1,500잔과 간식 1,000여개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대구은행은 이날 판매금액 전액을 지역 장애인의 지원 사업에 기탁키로 해 의미를 더했다,

  윤수왕 대구은행 경산영업부장은“경산시민들이 시원한 음료를 드시면서 다시 한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조 시장은“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대구은행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오전 최영조 시장, 박미옥 시의회 부의장, 오세혁 도의원 등이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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