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3호선 경산연장공동추진위원장)
정  재  학
(도시철도3호선 경산연장 공동추진위원장)

  一. 공약

  시민여러분과 함께 세계 제1의 문화관광 도시, 교통 편리한 도시, 첨단복합 산업도시, 대학도시, 고소득 복지도시 경산을 건설하겠습니다!!

  -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에 산재한 원효학 연구센터를 원효와 설총, 일연의 탄생지인 경산에 집대성하여 경산을 세계 제일의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도시철도3호선 경산연장과 1,2,3호선을 경산에서 순환연결하여 경산을 교통이 가장 편리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하양·와촌의 지식산업지구, 진량·자인의 1,2,3,4 공단, 여천·유곡 일대의 화장품산업 및 전문물류단지 그리고 장차 임당지구의 IT컨텐츠 밸리를 연결하여 첨단복합산업도시 경산을 건설하겠습니다.

  二. 걸어온 길
  1991년 최연소(만33세) 경북도의원에 당선, 1995년 경북도의원 재선 이래 30여년을 지역에서 살며 자녀를 초ㆍ중ㆍ고 및 대학 교육을 시키고 지역을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2003년부터 2010까지 6년 수개월간 진량읍에서 GnB영어전문학원을 운영하여 지역학생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고, 2012년부터는 농업회사법인 자연과사람들(주)를 설립하여 농산물 유통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자 해왔습니다.

  2선 도의원 재임 시절에는 경산학원도시건설촉진법 제정촉구 결의안, 고교평준화제도 폐지촉구 결의안, 대구도시철도2호선 노선을 사월역~ 경산오거리를 거쳐~ 삼풍동~ 상대온천~ 자인~ 진량으로 하는 안을 당시 지역출신 도의원분들과 공동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도의회를 통과하여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경상북도 중장기개박계획에 포함되게 한 바 있습니다.(同내용 2009.12.刊 졸저 「주인과 머슴」 참조)

  또 청도 운문댐 담수 전 해당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 수차례의 현장조사를 통해 당시 건설사(삼부토건(주))가 인분ㆍ가축 분뇨 등 각종 오물, 쓰레기를 전혀 수거하지 않은 채 담수하려던 사실을 밝혀 TVㆍ신문 등에 집중 보도되게 하여 운문댐이 1급 상수원이 되게 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 및 환경보호 운동을 펼쳤던 바 있습니다. (同내용 2009.12.刊 졸저 「주인과 머슴」 참조)

  한편, 2009년 시민단체 「밝은경산21」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당시 경산역~압량~ 진량~하양 ~와촌 갓바위 까지 버스노선이 신설되게 하여 지금까지 운행되게 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상은 졸저 「주인과 머슴」에 기재)

  또 2018년부터 시민단체 「경사모(경산ㆍ 대구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의 3호선경산연장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아 현재 시민서명운동을 펼치고, 지난 2021.8.28.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학계 여러분과 함께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약 15,000여명 서명)

  이제 그간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 공약사항들을 반드시 실천하여 시민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산학농이 공존ㆍ발전하는 세계 제일의 Value경산, Happy경산을 열어가는 겸손하고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장점 : 30여년 지역사회 활동 경험과 정치활동을 통해 대구ㆍ경북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쌓아온 정·관·학·산업계의 다양한 인맥을 경산발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자명 정재학(도시철도3호선 경산연장 공동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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