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개열(전. 경산시의회 의장)
허  개  열
(전. 경산시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산시민여러분!

  저는 오늘 시민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다가오는 22. 6. 1. 지방선거에 경산시장으로 출마 할 것을 엄중한 마음으로 선언합니다.

  지금 우리 경산은 교육.문화.산업등 도농 복합도시로 성장해온 경북의 중추도시로서 유사이래 천재지변이 거의 없었던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자랑스런 도시입니다.
  그러나 저는 경산시장 출마를 결심하면서 많은 시민의 목소리와 애환을 경청 하였는데, 이제는 우리 경산시가 새로운 변화와 혁신없이 현실에 안주한다면 대구의 주변도시 경북의 외곽도시로 전략되고 말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하루빨리 산재한 국책사업등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아울러  균형된 지역발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혀야 한다는 변화의 목소리를 경청하였습니다.

  저는 검찰공무원을 명예퇴직하고 지난 5.6대 경산시의원과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장을 역임한 경산의 토박이로서 현재 국민의 힘 경산시 당원협의회 고문과 법무사로 일하고 있으며 경산시정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법률.의회.행정의 전문가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분!

  지금 우리 경산은 역동적인 리더십을 찾고 있습니다.
  관행화된 의식과 구조를 타파하고 지방분권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비젼과 혁신적 리더쉽으로 위기와 변화를 극복하고 힘찬 도전과 추진력으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당찬 시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도자의 중요 덕목중 첫째가 올바른 판단과 정확한 결정으로 거침없이 추진할 수 있는 혁신적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소신없는 리더, 중앙정치에만 의존하는 리더, 복지부동한 리더로는 새롭고 강력한 경산을 건설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시정책의 기본을 소통과 화합에 두고 구호와 전시행정이 아닌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의 편성과 집행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며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안녕과 복지증진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과 같은 역점시책을 추진하며 경산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첫째 : 지식산업지구 2차 사업과 진량제4공단 조기분양에 힘써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인공단을 연계한 도로망 확충과 지하철 1.2호선을 연결을 위한 기반조성에 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우겠습니다. 그리고 압량 통신부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해제지역등은 경산의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안을 입안하여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 성암산과 금호강 수변 및 대조리 운동장을 연계해서는 시민의 휴식공간을 만들고, 남산 상대온천 재개발은 삼성현 역사 문화공원과 연계해서 경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찾아올 수 있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경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 하겠습니다. 

  셋째 : 시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학교시설 개선 및 급식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체육시설,노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등을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넷째 :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축산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수익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더많이 소통하고 연구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
  공직자 인사에 있어서 누구나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는 밝고 투명한 인사로 각자의 능력과 사기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전 공직자가 역동적인 경산 건설을 위해 즐겁게 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 허개열이 경산의 새 시대를 활짝 열! 개! 습니다!

  시민을 위한 진정한 충복이 되겠습니다.
  사람과 돈이 모이는 도시 , 문화가 꽃피는 도시, 어린이가 많은 도시, 사람이 살고 싶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명 허개열(전. 경산시의회 의장)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