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202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자치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지방자치의정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국민대상’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한 주역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특히, 우리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배려와 봉사 정신을 앞세우고, 공익을 우선하는 의로운 인물을 선정해 수여함으로써 공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산출신 재선 도의원인 조현일 의원은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제11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현일 의원은“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해 무척 감사한 반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사명을 준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며,“위드코로나 시대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교육수요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현안 해결에 더욱 전념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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